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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패싱' 북미회담 어려울 것…핵 확산 우려 北核 용인도 불가능" 2024-11-17 17:54:29
“북한은 서울을 거치지 않고는 워싱턴으로 가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한 상황에서 북·미 대화를 하겠다고 나서려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 대한민국 입장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른바 ‘군축 회담’을 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북핵을 용인하면...
한날 태어나 똑같은 꿈 꾸는 그라피티 쌍둥이 2024-11-17 17:26:10
워싱턴DC 허시혼미술관은 50주년 기념전으로 오스제미오스를 집중 조명했다. 그라피티 등 900점이 넘는 작품을 미술관 전체에 펼쳐놓고 30여 년간의 작업 일대기를 훑었다. 비주류 문화로 여겨진 길거리 예술이 미국을 대표하는 대형 미술관을 점령한 순간이었다. 동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라는 오스제미오스가...
김영호 통일 "미북 회담, 미 신정부서 쉽지 않아" 2024-11-17 17:24:14
워싱턴으로 가기가 어려울 것”이라며 “우리는 한·미 공조 체제를 공고히 해서 대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트럼프 당선인이 2기에 아무리 개인 외교를 중요시하더라도 우방국들의 입장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며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한 상황에서 북·미 대화를 하겠다고 나서려면...
세계의 날씨(11월17일) 2024-11-17 15:25:23
│워싱턴│ 3∼ 15│ 맑음 │ ├───────┼────┼─────┼───────┼────┼─────┤ │마닐라│ 27∼ 29│비│취리히│ 2∼ 9│ 구름조금 │ └───────┴────┴─────┴───────┴────┴─────┘ (자료=웨더아이)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동병상련' 바이든-시 고별회담…트럼프에 하고픈 말 쏟아냈다 2024-11-17 13:38:59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두 사람은 회담장에 없는 사람, 바로 내년 1월에 재집권하면 중국에 더 공세적 접근을 하겠다고 약속한 도널드 트럼프에게 말하는 것처럼 보였다." 미국 유력지 뉴욕타임스(NYT)는 16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서 열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마지막'...
트럼프 색깔 확실하네…'화석연료 전도사'를 에너지장관에 [종합] 2024-11-17 13:20:19
것”이라고 말했다. 워싱턴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라이트 지명자는 MIT(매사추세츠공대)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했으며 셰일가스 관련 업계에서 일해왔다. 1992년 셰일가스 개발·생산 기업 피너클 테크놀러지를 설립해 2006년까지 CEO를 지냈으며 2011년 셰일가스 추출을 위한 수압 파쇄법 ‘프래킹(fracking)’ 전문...
비행기서 2시간 만에·보고 받다 갑자기…트럼프식 즉흥 인선 2024-11-17 13:17:51
13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을 만난 뒤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탈 때까지만 해도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미정' 상태였다. 그런데 비행기에서 내릴 때는 충성파 맷 게이츠가 이 자리에 낙점돼있었다. 2시간의 비행 중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결정된 것이다....
트럼프, 에너지장관에 셰일가스 기업 CEO 크리스 라이트 지명(종합) 2024-11-17 12:24:58
말했다.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한 라이트는 셰일 가스 관련 업계에서 일하다 1992년 셰일가스 개발·생산 기업인 피너클 테크놀러지를 설립해 2006년까지 CEO를 지냈다. 이후 2011년 리버티에너지를 설립해 지금까지 경영해오고 있다. 콜로라도주 덴버에 본사를 둔...
바이든 "中 대북영향력 사용해야"vs시진핑 "핵심이익 위협 불허"(종합2보) 2024-11-17 11:52:48
용의" (워싱턴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송상호 정성조 특파원 = 미국과 중국 정상이 2개월 후의 미국 정권교체와 북한의 러시아 파병 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진 한반도 상황을 놓고 신경전을 벌였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16일(현지시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페루...
바이든 "中 대북영향력 사용해야"vs시진핑 "핵심이익 위협 불허"(종합) 2024-11-17 10:46:43
(워싱턴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송상호 정성조 특파원 = 미국과 중국 정상이 2개월 후의 미국 정권교체와 북한의 러시아 파병 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진 한반도 상황을 놓고 신경전을 벌였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16일(현지시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