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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 원전 1호기 지하서 방사성 핵종 일부 발견 2021-09-10 19:25:35
원안위 관계자는 "1997년 한국수력원자력이 수행한 SFB 벽체 보수공사 과정에서 차수막(바닥)이 설계와 달리 시공돼 그 시점 이후부터는 의도했던 차수 기능을 수행하지 못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차수막이 차수벽까지 끊김없이 이어져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베크렐은 핵종이 내뿜는 방사선 개수를...
[인사] 신동아건설 ; 스킨푸드 ; 아쿠아시큐리티 등 2021-08-30 17:39:42
천영훈 ◈우정사업본부▷부산지방우정청장 이승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정책전략부장 백승욱 ◈포스텍▷부총장 김광재 산업경영학과 교수▷대학원장 반창일 화학과 교수(융합대학원장 겸무)▷기획처장 김종규 신소재공학과 교수▷교무처장 정규열 화학공학과·시스템공학과정 교수▷입학학생처장 윤건수 첨단원자력공학부...
한수원 ESG위원회 발족…탄소중립 선제 대응 2021-08-12 14:20:41
= 한국수력원자력은 1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위원회를 발족하고 탄소중립 대응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ESG 위원회는 ESG 관련 주요 경영 현안을 심의하고, ESG 경영전략 및 관련 사업계획 수립에 대한 자문 활동을 하게 된다. 위원은 정재훈 사장 등 상임이사 2명, 비상임이사 2명,...
태양광 홍보하다 '엉터리 예측' 들통…정부가 '블랙아웃 공포' 스위치 켜 2021-08-10 17:44:26
것이란 얘기다.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햇빛 없이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한겨울이 진짜 문제”라며 “정부가 안정적 에너지원인 원자력을 줄이면서 태양광 발전을 급격히 늘리면 ‘블랙아웃(대규모 정전)’ 위험이 높아진다”고 경고했다. 정부 “10차 계획 땐 오차 해소할 것” 전력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선...
7%나 빗나간 정부의 엉터리 전력수요 예측 2021-08-10 17:41:09
것이란 얘기다.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햇빛 없이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한겨울이 진짜 문제”라며 “정부가 안정적 에너지원인 원자력을 줄이면서 태양광 발전을 급격히 늘리면 ‘블랙아웃(대규모 정전)’ 위험이 높아진다”고 경고했다. 정부 “10차 계획 땐 오차 해소할 것”전력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선...
"10년 넘게 원자력 한 우물 팠는데…탈원전으로 '적폐' 취급" 2021-07-21 09:48:38
원자력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은 지난해 3월 기준 2190명으로, 2017년 8월(2777명)에 비해 21.1% 감소했다. 학부생과 석사, 박사, 석·박사 통합과정생을 모두 합한 수치다. 특히 학사 과정 재학생은 같은 기간 2019명에서 1566명으로 22.4% 감소했다. 2018년 경희대 원자력공학과를 졸업한 나호정 씨(29)는 원자력을...
원전 공백 메우려 태양광·풍력 '과속'…산도 바다도 멍들었다 2021-07-20 18:02:35
연구도 최근 발표됐다. 정용훈 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교수는 탈원전에 따른 전력 부족량을 메우려면 석탄화력 기준 연 9000만t, LNG 발전 기준 4500만t의 추가 탄소배출이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국내 숲의 탄소 흡수량은 연 4500만t 정도다. 탈원전 정책으로 멈춰 선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재개하는 것만으로도 연...
원자력 전공 신입생 36% 급감…인력 생태계도 붕괴 2021-07-19 17:24:29
누가 원자력을 전공하러 오겠습니까?” KAIST 원자력및양자공학과 소속 A교수에게 탈원전이 학생 모집에 미치는 영향이 없냐고 묻자 그는 허탈하게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A교수의 말은 그대로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원자력 학과 및 유사 학과를 둔 국내 17개 대학(KAIST, UNIST, 경희대, 서울대, 세종대, 조선대, 한양대,...
블랙아웃 위험 키운 脫원전…전력 비상단계, 8년만에 발령 가능성 2021-07-18 17:58:42
발생할 가능성 또한 증가할 수밖에 없다. 원자력업계 관계자는 “원전 도입 초창기인 1980년대 이후 원전 감발은 한 번도 없었다”며 “최근 들어 세 차례나 출력 조절을 한 것은 에너지 수급에 중대한 변화가 발생했다는 의미”라고 전했다. 원전은 100% 출력을 유지해야 안전하다는 것이 원전업계의 설명이다. 주한규...
소형원전 첫 개발하고도 10년째 상용화 지지부진 2021-07-18 17:53:09
10년째 상용화는 지지부진하다. 원자력 업계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원전 해체’ 정책에 휩쓸려 고지를 선점하고도 시장을 다른 나라에 뺏길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최근 들어 ‘소형 모듈 원자로(SMR)’의 중요성이 대두되자 정부는 ‘혁신형 SMR(i-SMR)’을 2028년까지 개발하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탈원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