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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31개성 중 27곳, 5~6% 성장목표 설정…하이난 등은 8% 제시 2024-02-02 16:18:01
바 있다.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는 그 다음으로 높은 6.5%의 목표치를 제시했다. 신장은 지난해 6.8%의 고속 성장을 달성했지만, 올해 목표치는 그보다는 보수적으로 잡았다. 가장 낮은 목표치를 제시한 지역은 4.5%를 설정한 톈진이었다. 올해 목표치를 5%보다 낮게 설정한 지역 역시 31곳 중 톈진이 유일했다. 톈진은...
"中, '종교의 중국화' 규정 개정…신장위구르족 종교 통제 강화" 2024-02-01 10:48:27
신장위구르자치구 지역에 적용되는 새로운 종교 규정을 통해 위구르족의 종교 활동 통제를 강화했다고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달 1일부터 발효되는 개정안은 예배 장소와 종교적 가르침이 한족 문화와 중국 공산당 이데올로기를 더 잘 반영하기 위해 2016년부터 시진핑...
中신장지구-키르기스스탄 국경서 규모 6.0 지진 2024-01-30 08:24:48
= 30일(현지시간) 오전 7시 27분께 중국 신장 위구르자치구와 키르기스스탄 국경 지대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독일지구과학연구소(GFZ)를 인용해 보도했다. 지진은 북위 41.15도, 동경 78.79도에서 발생했다. 지진의 발생 깊이는 10㎞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지진이 중국 신장지구...
"포드·CATL 합작사 IT서비스 中업체, 北에도 유사 서비스 제공" 2024-01-30 07:15:27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다른 업체는 신장 지역 위구르 강제노동과 직접 연결된 업체에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이들은 서한에서 밝혔다. 갤러거 위원장 등은 보도자료에서 이들 4개 업체를 제재 대상에 추가할 것을 미국 정부에 요청했다. solec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올트먼! 오픈 AI와 K-반도체, 결국 손잡나? 기로에 선 테슬라와 韓 2차전지 앞날은?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1-29 08:14:22
해 12월, 신장 위구르에 ‘테슬라 매장’ 개점 - 美 대통령이 누가 되든지, 머스크 견제받을 듯 Q. M7에서 테슬라가 탈락되면 누가 이어받을 것인가가 관심이 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오픈 AI가 가장 유력하지 않습니까? - 1년 전, AI 실감케 한 챗GPT ‘green shoots’ - 1년 후, ‘yellow weeds’ 우려보다 ‘golden...
[기고] 대만 선거와 한국 기업의 대응 방안 2024-01-28 17:42:18
운동 탄압, 신장위구르에서의 무슬림 소수 민족 억압 등을 빌미로 한 여러 가지 대(對)중 경제 제재를 도입해왔다. 중국의 반도체 굴기를 막기 위한 강력한 수출 통제도 시행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 기업들로서는 대만 총통 및 의회 선거 결과에 일단 안도의 한숨을 돌리면서도 미·중 간 갈등으로 인한 신냉전이라는 큰...
'39명 사망' 中상가 화재원인은 불법 공사…하루만에 12명 체포 2024-01-25 10:13:39
신장위구르자치구 강진(23일)에 이어 발생한 대형 재난이기도 하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전날 이번 참사를 가리켜 "또 하나의 중대 사고"라며 "조속히 원인을 규명해 법에 따라 엄정히 책임을 추궁하고, 심각한 반성을 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이날 신화통신은 당국이 책임자 12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xing@yna.co.kr...
中장시성 상가서 화재 참사…39명 사망했다 2024-01-25 05:56:44
국가주석은 부상자 구조·치료와 희생자 유가족 위로에 전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이번 화재는 현재까지 사망자 34명이 확인된 윈난성 산사태(22일)와 사망자 3명이 나온 신장위구르자치구 강진(23일)에 이어 발생한 대형 재난이다. 시 주석은 이번 화재를 가리켜 "최근 발생한 또 하나의 중대 사고"라며 "조속히 원인을...
中장시성 상가서 화재 참사…39명 사망, 9명 부상(종합) 2024-01-24 22:23:52
윈난성 산사태(22일)와 사망자 3명이 나온 신장위구르자치구 강진(23일)에 이어 발생한 대형 재난이다. 시 주석은 이번 화재를 가리켜 "최근 발생한 또 하나의 중대 사고"라며 "조속히 원인을 규명해 법에 따라 엄정히 책임을 추궁하고, 심각한 반성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장궈칭 부총리를 비롯한 책임자들을 현장에...
中-우즈벡 밀착…시진핑 "복잡한 정세 속 굳게 상호 지지" 2024-01-24 21:55:51
간섭에 단호히 반대하며 대만·신장(위구르자치구)·인권 등 중국의 핵심 이익과 관련한 문제에서 흔들림 없이 중국을 지지한다"고 화답했다. 이어 "중국과 함께 '세 가지 세력'을 타격하고 양국 각자와 지역의 안전·안정을 지키겠다"고 했다. '세 가지 세력'이란 중앙아시아 지역의 테러 세력과 민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