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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 시도 실패, 한 번만 더…" 누리호 3차 발사 다큐 공개 2024-05-25 18:30:00
소형위성 2호 개발진이 출연해 발사 당일의 긴장감과 소감을 전한다. 1차, 2차 발사 당시엔 없던 문제로 '멘붕'에 빠졌던 상황부터, 문제를 해결하고 새벽 5시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내 장비에 문제가 있었다. 근데 다행히 해결됐다"고 담담히 전한 연구원의 심경까지 인터뷰로 담았다. 이들은 3차 발사 성공으로...
'마르지 않는 에너지' 우주 태양광…지구로 쉬지 않고 전력 보낸다 2024-05-22 17:48:18
가지 문제로 현실화되지 못했다. 태양광 발전기를 실은 위성군(群)을 발사하는 데 드는 비용, 다시 말해 로켓(발사체) 조달 비용이 너무 비쌌기 때문이다. NASA는 “우주 태양광으로 2㎾ 전력을 생산하려면 2760억달러가 필요한데 이 중 71%가 발사 비용”이라며 “지상에서 재생에너지를 생산할 때보다 12~80배 비싸다”고...
"달에 사람 살게 될 때 무인 달 탐사선은 코미디 될 수도" 2024-05-22 09:34:46
투입하는 한국형 위치정보시스템(KPS) 사업도 기존 위성항법시스템(GNSS) 기술이 발전하지 않는다고 보고 사업을 시작한 것 같다며 20여년 전 시작한 일본의 QZSS와 차이가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전 세계 PNT(위치, 항법, 시각) 체계가 궤도를 점점 낮추고 있다며 신호가 강해지는 대신 부족한 커버리지를 위성 숫자로...
일론 머스크 대항마 떴다…독학으로 로켓 개발한 '괴짜 천재' [강경주의 IT카페] 2024-05-20 10:23:51
뉴질랜드 마히아 발사장. 국내 최초 양산형 초소형 군집위성인 '네온샛 1호'가 로켓랩의 일렉트론 발사체에 실려 힘차게 솟아올랐다. 오후 3시44분 남극 세종과학기지 지상국과 교신에 성공하자 위성을 제작한 KAIST에서 탄성이 터져 나왔다. 대한민국 우주 개발의 한 페이지가 장식되는 순간이었기 때문이다. 네온...
[IPO챗] '의류 디자인 하우스' 노브랜드 코스닥 입성 2024-05-18 09:00:02
발사체 스타트업이다. 2017년 설립됐으며 작년 3월 국내 민간 기업 최초로 '하이브리드' 로켓 기술을 활용한 시험발사체 '한빛-TLV'의 발사에 성공해 주목받았다. 최근에는 이탈리아, 브라질 등지 위성사와 대학 등 4곳과 '한빛' 우주발사체를 활용한 다중 발사 서비스의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
조롱받던 '뉴질랜드 촌뜨기'…발사체 시장 머스크 대항마 됐다 2024-05-17 18:38:41
국내 최초 양산형 초소형 군집위성인 ‘네온샛 1호’가 로켓랩의 일렉트론 발사체에 실려 힘차게 솟아올랐다. 오후 3시44분 남극 세종과학기지 지상국과 교신에 성공하자 위성을 제작한 KAIST에서 탄성이 터져 나왔다. 대한민국 우주 개발의 한 페이지가 장식되는 순간이었기 때문이다. 네온샛 발사 성공을 바란 사람은 또...
"아이디어가 중요한 '우주 택배'…한국, 앞서갈 수 있다" 2024-05-15 18:08:41
키워야 한다고 했다. 안 센터장은 “한국은 발사체와 위성 연구에만 관심이 쏠리는 경향이 있다”며 “우주 물류 산업은 부가가치가 무궁무진하고 시장 성장성도 높기 때문에 관련 연구에 대한 고민과 도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 센터장은 KAIST 항공우주공학과에서 전략적 항공우주문제(SAI) 연구실을 운영하고 있다....
달 가는 차세대 발사체, 한화에어로가 만든다 2024-05-09 18:48:53
발사체는 2030년부터 모두 3회 발사될 예정이다. 누리호에는 지구 저궤도를 도는 소형위성이 실렸는데 차세대 발사체는 탑재 용량을 늘리는 건 물론 더 높은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개발할 계획이다. 대형 위성을 태우고 우주 탐사에 활용하기 위해서다. 목표는 2032년 달 착륙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차세대 발사체의...
"한국, 이제 달에 간다"…'누리호' 잇는 새 프로젝트 '두근두근' 2024-05-09 17:37:30
계약규모는 9505억원이다. 개발되는 차세대 발사체는 2030년부터 총 3회 발사될 예정이다. 지구 저궤도 위성을 투입하기 위해 주로 쓰였던 누리호보다 탑재용량과 궤도 투입 성능을 대폭 개선시켜, 대형 위성의 발사와 우주 탐사에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2032년 달착륙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
조달청,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차세대발사체 개발' 계약 2024-05-09 17:08:05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차세대발사체는 향후 우리나라 대형 위성 발사와 우주 탐사에 활용하기 위한 발사체로, 지구 저궤도 위성 투입을 주로 수행하는 누리호 대비 탑재 용량과 궤도 투입 성능 등을 대폭 향상한다. 개발 후에는 2030년부터 총 3회 발사 예정으로, 2032년에는 달착륙선 최종 모델 발사를 목표로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