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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조, 쟁의투표서 74% 찬성…쟁의권 확보 2024-04-08 14:58:59
임금 인상률, 유급휴가 1일 추가 등을 요구하며 사업장별 순회 투쟁을 해왔다. 삼성전자에서는 1969년 창사 이후 파업이 벌어진 전례는 없다. 노조는 2022년과 2023년에도 임금 협상이 결렬되자 쟁의 조정을 신청해 쟁의권을 확보했으나, 실제 파업에 나서지는 않았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초2 부모도 단축근무…'공무원 육아시간' 확대 2024-04-08 13:59:18
유급휴가를 사용해 아이를 돌볼 수 있다. 육아를 위해 2시간 늦게 출근하거나, 2시간 일찍 퇴근하는 등의 방식이다. 인사처는 "입학 초기인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도 영·유아기 못지않게 자녀 돌봄 수요가 높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육아시간 사용 대상과 기간을 대폭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다자녀 공무원이라면...
"사장이 월급 15만원 깎았어요"…선거일 쉬었더니 벌어진 일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4-07 09:00:01
정한 ‘휴일’에 해당한다"며 "휴일은 유급으로 보장해야 하고 근로자들이 휴일에 연차 휴가를 신청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이미 휴일로 정해져 쉴 수 있는 마당에 개인의 연차를 사용할 의무가 없다는 지적이다. 이어 법원은 "유급으로 보장된 휴일을 결근 처리하고 임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며 "근로자들이...
저출생주, 연초엔 80% 넘게 급등했는데…지금은? 2024-04-06 09:00:05
휴가 1개월 유급 의무화, 육아기 유연근무 문화 정착 등도 담겼다. 아울러 육아휴직 급여 상한을 현행 150만원에서 210만원으로 올리겠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도 주요 공약으로 저출생을 꼽았다. 당은 10대 공약 중 '저출생 극복'을 두 번째 공약으로 내세웠다. 국민의힘과 마찬가지로 정책 수립과 집행을 위한...
총선일에도 회사 나간다면...'이것' 챙기세요~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4-06 08:00:00
단, 유급 휴일을 기준으로 이전에 연속으로 근무했고, 그 이후에도 근무가 계속 예정돼 있어야만 합니다. 또한 5인 이상 사업장이라도 15시간 미만으로 근무하는 초단시간 근로자의 경우는 근무한 시간만큼의 임금만 받기 때문에 공휴일 근무 시 휴일근로수당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 휴일근로수당 받는 대신...
삼성디스플레이 노사, 임금 5.1% 인상 잠정합의…계열사 중 처음 2024-04-05 09:19:34
임금조정 협의를 거쳐 올해 평균 임금 인상률을 5.1%로 결정했다. 다만 노사협의회와 별도로 사측과 임금 교섭을 하던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은 지난달 18일 교섭 결렬 선언 후 6.5% 임금 인상률, 유급휴가 1일 추가 등을 요구하며 사업장별 순회 투쟁 중이다. hanajj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총선 투표일 근무 직장인 31.4% "수당 못받아" 2024-04-05 09:02:28
사업장은 법정공휴일을 유급휴일로 보장받을 수 있다. 선거일 역시 법정공휴일이므로 당일 근무하면 휴일근로수당이 적용된다. 선거 당일 근무자들에게 휴일근로수당이나 보상휴가를 받느냐고 묻자 31.4%가 '받지 못한다'고 답했다. 받는다는 응답은 48.7%, 회사에서 안내하지 않아 모르겠다는 답변은 19.9%였다....
선거날 근무 직장인 31.4% "휴일근로수당 못받아" 2024-04-05 08:36:31
사업장은 법정공휴일을 유급휴일로 보장받을 수 있다. 선거일 역시 법정공휴일이므로 당일 근무하면 휴일근로수당이 적용된다. 선거 당일 근무자들에게 휴일근로수당이나 보상휴가를 받느냐고 묻자 31.4%가 '받지 못한다'고 답했다. 받는다는 응답은 48.7%, 회사에서 안내하지 않아 모르겠다는 답변은 19.9%였다....
경제난 아르헨, 비정규 계약직 공무원만 1만5천명 해고해 논란 2024-04-04 10:22:25
단적인 사례다. 해당 정규직 공무원은 병가, 유급휴가, 질병 휴가, 직장 스트레스 등 각종 법을 악용해 근무지에 나타나지 않은 채 월급만 수령하고 해외여행을 간 것으로 파악됐지만 10여년간 해고할 수 없었다고 현지 언론 인포바에, 페르필 등이 당시 보도했다. 아르헨티나 국민은 밀레이 정부가 이러한 '필요 없는...
육아기 단축근로 썼더니 연차 '싹둑'…이러니 저출생 2024-04-03 18:08:25
투입해 임금을 보전해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유급 연차휴가 문제를 놓고 근로시간 단축제도 이용자들의 불만이 늘어나고 있다는 게 노무업계 설명이다. 현행 근로기준법은 1년간 80% 이상 출근한 근로자에겐 이듬해 최소 15일의 유급 연차휴가를 주게 돼 있다. 하지만 육아기 단축근무 사용자의 연차휴가는 단축된 근로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