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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박스 앞에 영아 두고간 친모 구속 기로 2020-11-06 12:17:43
앞에 갓난아기를 유기해 숨지게 한 혐의(영아유기치사)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2일 오후 10시 10분께 관악구 주사랑공동체 교회의 베이비박스 맞은편에 있는 드럼통 위에 영아를 두고 가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있다. 베이비박스는 양육을 포기한 영아를 임시 보호하는 시설이다. 이틀날 오전 5시...
베이비박스 1m 앞에 아이 두고 간 친모 찾았다 2020-11-04 14:28:20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혐의는 조사해봐야 하지만 유기나 과실의 정도로 봐서 유기치사 등의 혐의 적용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경찰이 확보한 인근 CCTV에는 전날 오후 10시 10분께 한 여성이 영아를 드럼통 위에 두고 가는 장면이 기록됐다. 이종락 주사랑공동체교회 목사는 "어떤 사정이 있길래 그렇게 했는지 의문이...
'베이비박스' 바로 앞 신생아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2020-11-03 23:46:01
담요에 싸여있던 아기는 탯줄과 태반이 달려있는 신생아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여성이 드럼통 위에 두고 간 아이가 바닥에서 발견된 것으로 미뤄봤을 때 밤새 살아있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고의가 아니더라도 과실치사의 가능성을 검토해 영아를 방치하거나 유기했는지 여부를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비밀의 숲2' 조승우X배두나, 협박 속 끝내 침묵하지 않았다 '긴장감 최고조' 2020-10-04 08:09:00
치사한 인간’ 김명한은 자신 대신 뒤처리를 해준 최빛을 숨겨주지도 않았다. 이들은 하나 같이 “그 상황이면 누구나 다 그렇게 했을 것”이란 변명만 늘어놓았다. 가짜 목격자 전기혁(류성록)을 사주한 배후가 우태하임을 알고 따져 묻는 김사현(김영재)에게 전부를 위해 나섰다며, “누군가 손을 더럽혔다면, 그 은인의...
을왕리 음주 사고 동승자, `회유 의혹` 부인…"기억 안 난다" 2020-09-16 20:44:32
윤창호법인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사 방조죄까지 적용되면 징역형을 선고받을 가능성이 있다.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망사고를 내면 처벌을 강화한 윤창호법의 법정형은 무기징역 또는 3년 이상의 유기징역이다. 방조범의 경우 형법에 따라 법정형의 절반으로 형량이 줄어드는데 판사가 무기징역이 아닌 유기징역을 선택해...
음주운전, 타인 혹은 자신이 죽어야 끝나는 범죄 [승재현의 사이다] 2020-09-14 15:57:48
치사상’ 규정을 적용해야 한다. 혈중알코올농도의 수치는 형을 정하는 양형기준으로 하면 족하다. 0.08% 이상에서 사망사고를 일으킨 경우에는 유기징역 최고형을, 0.2이상인 경우에는 무기징역형이 그 선고형량의 범위가 되어야 할 것이다. 혈중알코올농도 0.2% 이상에서 운전을 했다면 살인의 미필적 고의가 있다고 봐야...
7월 부산 초량 지하차도 침수사고 '인재' 결론…담당공무원들 檢송치 [종합] 2020-09-14 15:55:35
않은 '직무유기 혐의'를 적용하고, 동구 부구청장과 담당 부서 공무원 3명에 대해서는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또 폭우 당시 실제 하지도 않은 상황판단 회의를 했다고 회의록을 작성한 혐의(허위 공문서 작성·행사)로 동구청 공무원 2명과 부산시 공무원 1명에 대해서도 각각 기소...
"부산 초량 지하차도 참사 책임자 가린다" 2020-09-13 15:52:47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을 상대로 '직무유기'와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했는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변 권한대행은 지하차도 참사 당일 부산시청이 아닌 관사에서 업무 보고를 받고 지시를 내린 사실이 알려져 수사대상에 올라 한차례 소환조사를 받은 바 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두 딸 차에 두고 밤새 술 마신 엄마…딸들은 열사병으로 사망 2020-09-08 00:12:27
열사병으로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모친인 A씨(26)가 유기치사 혐의로 4일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일 밤 9시부터 3일 낮 12시 40분까지 15시간 이상 승용차에 두 딸을 방치했다. 이 여성은 승용차를 세워둔 주차장에서 가까운 두 곳의 음식점에서 혼자 술을 마셨고, 세 번째 음식점에선 평소에...
두 딸이 차에 갇혀 열사병으로 죽는 사이 밤새 술 마신 엄마 2020-09-08 00:01:43
열사병으로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모친인 A씨(26)가 유기치사 혐의로 4일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밤 9시부터 3일 낮 12시 40분까지 15시간 이상 승용차에 두 딸을 방치했다. 이 여성은 승용차를 세워둔 주차장에서 인접한 두 곳의 음식점에서 혼자 술을 마셨고, 세 번째 음식점에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