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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 5년의 생생한 기록…정부 사진집 제16권 발간 2019-05-29 10:35:57
무역협정(FTA) 협상, 해외 파병, 사립학교법 개정, 과거사 청산,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 정립을 위한 노무현 대통령의 정책적 고뇌와 노력을 볼 수 있다. 또한 2007년 10월 열린 남북정상회담을 비롯해 남북한 철도 연결, 개성공단 조성, 금강산 육로관광 등 남북 화해와 협력을 위한 노력도 담았다.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
중국, 내륙국가 네팔에 무역항 이용권 부여…"인도 견제용" 2019-05-03 10:30:44
네팔에 대해 제3국과 무역을 할 때 인도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중국으로서는 인도를 견제하는 의미도 있다. 네팔은 북쪽으로는 중국과, 동ㆍ서ㆍ남쪽으로는 인도와 마주하고 있다. 하지만 네팔이 중국의 항만과 육로를 이용해 무역하기 위해선 자국 내 도로와 철도망을 정비해야 한다. 중국...
시진핑, '일대일로' 전방위 확대…"640억달러 프로젝트 체결"(종합) 2019-04-27 20:32:43
전방위적이고 다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육로, 해상, 공중과 사이버상의 소통을 추진하며 포용적인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대일로 정상포럼은 미국의 불참 속에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 40여명의 국가 및...
美 대북제재 대상 지목된 中 다롄 해운사, 주소등록지에 없어 2019-03-28 06:30:01
1월에 설립된 다롄 하이보는 해상·육로·항공 운송을 대리하는 회사다. 미 재무부는 다롄 하이보가 미국의 독자 제재 대상으로 지정된 북한의 백설 무역회사에 물품을 공급한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초 다롄 하이보가 다롄에서 북한 선적의 선박에 화물을 실어 북한 남포에 있는 백설 무역회사로 수송했다는 것이 미...
미국이 제재한 中해운사는 '김정은 벤츠' 北에 실어나른 회사 2019-03-22 11:45:10
2011년 1월에 설립된 다롄 하이보는 해상, 육로, 항공 운송을 대리하며 창고 업무도 하고 있다. 명시적으로 북한과 거래한다고 나와 있지 않지만, 다롄 지역의 해운사라는 점에서 북한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보인다. 한 소식통은 "다롄은 사실상 대북 해상 운송 무역의 핵심 지역으로 다롄의 중국 해운사들은 북한과 거래해...
아프간, 이란 차바하르 항구 거쳐 인도에 첫 수출 2019-03-15 17:32:33
실려 육로로 차바하르 항구로 운송돼 선적 작업을 거쳐 인도 북서부 문드라 항구에 13일 도착했다. 아프간에서 인도까지 걸린 기간은 3주 정도였다고 이란 언론들이 전했다. 그간 아프간에서 인도로 수출하려면 양국 사이에 있는 파키스탄을 경유하는 육로를 통해야만 했다. 그러나 이란이 인도양으로 직접 향할 수 있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9-03-13 08:00:08
美 소비지표 호조·무역합의 기대에 아시아 주가 상승 190312-0843 외신-026616:00 한국, 작년 유럽특허출원 세계 7위…삼성·LG, 나란히 3·4위 190312-0868 외신-014816:15 태국에 억류됐던 바레인 난민 축구선수, 호주 시민권 취득 190312-0871 외신-014916:16 아키히토 일왕, 첫 퇴위 의식 치러 190312-0874...
태국 등 동남아서 항공편 직송 일본산 생선 인기 2019-02-20 07:00:07
무역진흥회(JETRO)에 따르면 태국에는 일본 애니메이션과 아이돌의 팬이 많다. 좋아하는 외국 요리로 일본요리를 꼽는 사람이 60%로 가장 많다. 태국 체류 일본인은 7만명이 넘고 1천700여개의 일본 기업이 진출해 있어 곳곳에 일본식당이 눈에 띈다. 이런 호조건에 태국의 국민소득 증가가 박차 역할을 했다. 태국의 가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9-02-19 08:00:07
미중 무역협상 낙관론에 안정세…佛 0.3%↑ 190219-0024 외신-001602:25 "中·이란, 미국의 무역전쟁-핵합의탈퇴 이후 對美 해킹 강화" 190219-0025 외신-001702:31 아카데미, 작품상 소개는 '외부자들' 몫…세리나 윌리엄스 참여 190219-0026 외신-001802:59 '비상사태 풍자' 볼드윈 "트럼프 트윗, 나와...
'금강산관광 의정서' 체결 30년…현대그룹, 관광 재개 '고대' 2019-01-30 06:31:01
30년간 개발, 건설, 설계, 관리, 운영, 무역 등을 맡는 권리를 확보했다. 또 2003년 2월에는 첫 금강산 육로답사에 나서면서 금강산 의정서에 새겨진 '군사분계선을 통과한 금강산관광'을 사실상 실현시켰다. 정 회장으로부터 남북경협사업 재도약을 위한 '바통'을 넘겨받은 것은 현재 현대그룹을 이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