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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고수온 지속…양식 물고기 일주일새 27만6천마리 폐사 2017-08-10 16:38:19
양식장도 2곳이 늘었다. 포항시 관계자는 "바닷물 온도는 다소 낮아졌지만, 폐사가 줄 것으로 기대하기에는 여전히 수온이 높다"며 "고수온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 피해 줄이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울진군에도 근남·기성면 육상 양식장 3곳에서 4만9천700마리, 영덕군은 영덕읍, 남정면 육상 양식장 4곳에서...
경남 양식어류 7만7천마리 폐사…원인 분석 중 2017-08-10 13:35:27
양식장에서 숭어 등 7만7천 마리의 폐사 신고가 들어 왔다고 10일 밝혔다. 피해 규모는 하동군 금남면과 남해군 고현·설천면 해상양식장에서 기르던 숭어 6만6천 마리가 폐사해 가장 많았다. 거제시 일운면 육상양식장의 강도다리 4천 마리, 고성군 하일면 해상양식장 넙치 1천600여 마리 등도 신고됐다. 경남도 관계자는...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8-09 20:00:01
호미곶면, 장기면과 북구 송라면 육상 양식장 24곳에서 강도다리, 넙치, 우럭 23만1천 마리가 폐사했다. 피해액만 2억2천700만원에 이른다. 어종별로는 강도다리 20만5천 마리, 넙치 1만6천200마리, 우럭 1만300마리다. 이날 하루에만 5만 마리가 넘는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했다. 전문보기 : http://yna.kr/zKR46K4DA6A ■...
동해안 '고수온 피해' 확산…폐사 물고기 30만 마리 육박 2017-08-09 17:09:36
북구 송라면 육상 양식장 24곳에서 강도다리, 넙치, 우럭 23만1천 마리가 폐사했다. 피해액만 2억2천700만원에 이른다. 어종별로는 강도다리 20만5천 마리, 넙치 1만6천200마리, 우럭 1만300마리다. 이날 하루에만 5만 마리가 넘는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했다. 구룡포 앞바다는 6일부터 바닷물 온도가 섭씨 28.4∼28.7도를...
수온 30도까지 올라간 바닷물 기장 양식어민들 사투 2017-08-09 16:26:58
한 육상양식장에서 만난 어민 강모(70·여) 씨는 깊은 한숨을 내쉬며 이렇게 말했다. 이곳 육상양식장 24개 수조에는 넙치와 전복 등 10마리가 겨우 숨만 붙어 있었다. 지난 3일부터 기장 앞바다 수온이 29도를 넘어 30도에 육박하면서 초비상이 걸렸다. 밤잠을 설쳐가며 수온을 점검하고 산소를 공급했지만 지난 5일부터...
뜨거운 바다 양식장 초비상…기장 5곳 1만8천마리 폐사 2017-08-08 17:42:50
바다 양식장 초비상…기장 5곳 1만8천마리 폐사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폭염 때문에 바닷물이 뜨거워지면서 부산 육상양식장에서 물고기 폐사가 확산되고 있다. 기장군은 지난 3일부터 육상양식장 2곳에서 키우던 넙치 8천여 마리가 폐사한 데 이어 육상양식장 3곳에서 강도다리 9천600마리가 추가로 폐사했다고...
폭염에 양식어류 연일 떼죽음…포항서 18만마리 폐사(종합) 2017-08-08 17:05:13
현상이 나타난 4일부터 남구 구룡포읍, 호미곶면, 장기면 육상양식장 21곳과 북구 송라면 육상양식장 1곳에서 강도다리, 넙치, 우럭 18만마리가 폐사해 1억8천500만원의 피해를 봤다. 어종 별로는 강도다리 16만3천마리, 넙치 1만600마리, 우럭 6천마리다. 7일까지 12만7천마리가 폐사했고 고수온이 계속되면서 하루 동안...
[르포] 폭염에 달아오른 바다…물고기 떼죽음·텅 빈 양식장 2017-08-08 16:26:38
양식장 포항 어류폐사 극심한 수온변화가 원인…7월 말까지 차가웠다가 급상승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오늘로 도다리 양식 다 접었습니다. 뭐 남은 게 있어야 키우든가 말든가 하지요."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석병리에 있는 영동수산 이병대(57) 대표는 8일 갑자기 덮친 재앙에 망연자실하며 이같이 말했다....
막장폭염…여기저기 열사병, 가축·어패류 폐사 속출 '재앙수준' 2017-08-08 14:41:51
등의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농식품부는 내다봤다. 양식장도 높아진 수온에 비상이 걸렸다. 바닷물이 뜨거워지자 전날 부산 기장군 육상양식장 2곳에서 넙치 8천여 마리가 폐사했다. 앞서 5일에도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양식장 5곳에서 넙치 6만9천 마리가 죽었고 6일에는 경북 포항 양식장 6곳에서 강도다리와 넙치 등 3만6...
폭염에 양식어류 연일 떼죽음…경북서 13만3천마리 폐사 2017-08-08 10:21:25
나타난 지난 4일부터 남구 구룡포읍, 호미곶면, 장기면 양식장 13곳과 북구 송라면 양식장 1곳에서 강도다리, 넙치 12만7천700마리(9천500만원 상당)가 폐사했다. 바닷물 온도가 29도까지 치솟은 7일 하루 동안 무려 8만여마리가 떼죽음을 당했다. 각 양식장은 폭염이 누그러지기만을 고대하며 수중펌프를 가동해 액화 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