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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도 그루밍 족? 촉촉한 남자의 무한 매력 2013-03-12 16:35:07
[윤태홍 기자] 근육남 보다 치명적인 매력의 남자가 나타났다. 촉촉하고 윤기 나는 피부를 위해 아낌 없이 투자하는 ‘그루밍 족’이 바로 그들이다. 꼭 우유 빛깔이 아니어도 좋다. 본연의 피부 톤이 자연스럽게 발색되도록 관리하고, 각질과 모공에 신경을 쓰며, 유분기가 돌아 번들거리지 않도록 기름 종이를...
엔프라니, 제이 마뉴엘과 파운데이션 ‘왜’ 만들었을까? 제작 스토리 공개 2013-03-12 16:33:36
[윤태홍 기자] 셀러브리티의 이름을 빌려 출시된 화장품은 많다. 그러나 이렇게 섹시하고 지적인 남자가 직접 만든 여자 화장품은 처음이다. 뷰티 거장, 아트 디렉터 제이 마뉴엘은 패션쇼 백 스테이지에서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담아 엔프라니 ‘바이 제이 듀얼 파운데이션’을 론칭했다. 제이 마뉴엘의 메이크업 기술은...
[인터뷰] 인디밴드 디어클라우드의 보컬 나인 ‘지금 그대로의 나인’ 2013-03-12 16:27:17
[윤태홍 기자 / 사진 이현무 기자] 인디밴드 디어클라우드의 노래는 슬픔과 근심의 무게를 아는 이들에게 깊은 위로가 된다. 인터뷰이로 만난 밴드의 보컬 나인은 기대했던, 짐작했던 그대로의 모습이었다. 시를 읽고 피아노를 치며 시나리오 작가 찰리 카프먼을 좋아하고 때론 혼자이며 음악을...
[bnt 뷰티 테스트] 내로라하는 섀도우 총집합! 낱낱히 파헤쳐본다 2013-03-11 12:20:26
김혜지, 박진진, 서지연, 윤태홍, 이슬기, 최미선이 직접 써 보고 발림성, 지속성, 발색력 등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각자의 뷰티 노하우까지 물었다. 1. 랑콤 ‘옹브르 인 러브 로망스 타가다’ 첫인상 핫핑크 컬러의 종이 패키지에 담긴 모습이 걸리쉬하다. 봄에 어울릴만한 컬러를 지니고 있다....
수애 늙지 않아? 3년전 뷰티스타일 추적! 2013-03-08 15:28:20
[윤태홍 기자] 여배우 수애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sbs 월화드라마 ‘야왕’에서 권력과 탐욕의 제왕으로 사랑을 배신하는 퍼스트레이디 주다해로 열연 중인 수애의 3년전 뷰티 스타일을 추적해본다. 드레수애로 불릴 만큼 변치 않는 우아함의 대명사, 수애의 뷰티 시크릿은 무엇일까. 그 비법을...
[유행 예감] 뷰티 스폐셜리스트 선정! 3월의 뷰티 룩 공개 2013-03-08 12:43:06
[윤태홍 기자] 드디어 봄이 왔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3인이 꽃피는 춘삼월에 선택해야 할 뷰티 룰을 알린다. 메이크업의 기본이 스킨 표현부터 비비드한 섀도우로 아이라인을 그리는 법, 모던 룩을 완성하는 포인트 립 메이크업을 실천해보자. 메이크업 디렉터 토미 face 주근깨, 뷰티 포인트 등 피부...
이것이 2013 S/S ‘뷰티 트렌드’ 다 2013-02-28 18:59:16
[윤태홍 기자] 2013 s/s 시즌 뷰티 트렌드는 미니멀이다. 투명에 가까울 만큼 깨끗하고 촉촉한 피부가 핵심이다. 여기에 터키 블루와 레몬, 그린에 이르는 부드럽고 은은한 파스텔 컬러가 봄의 귀환을 알린다. “2013년 ss시즌의 메이크업 트렌드는 아름다운 단순함 그 자체예요” 메이크업 아티스트 린...
1950년대 뷰티의 재림 2013-02-21 10:11:02
[윤태홍 기자] 스타일은 시대를 초월한다. 그리고 스타일의 주인공은 언제나 여자들이었다. 2013년에도 1950년대 모드가 한창이다. 2013 s/s 시즌 마르니, 마크제이콥스, 루이비통 쇼에 등장한 룩은 분명 50년대 여성의 것이다. 컬러 팔레트도 다채롭다. 네온이 가미된 눈부신 블루, 민트에 가까운 그린, 투명한 핑크 등...
[유행 예감] 그겨울 ‘송혜교 립스틱-섀도우’ 독파하라 2013-02-15 17:03:03
[윤태홍 기자] 역시 송혜교 답다. 5년 만에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겨울)로 브라운관에 복귀한 송혜교는 시간을 역행한 듯한 ‘방부제 미모’로 시청자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1시간 분량으로 편성된 cf가 아닐까라는 착각이 들 정도의 비주얼이다. 특히 드라마 첫 방송 직후 송혜교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이...
‘남자가 말한다’ 발렌타인데이 여친의 워너비 스타일은? 2013-02-14 17:26:03
[윤태홍 기자]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그 남자’의 마음을 훔치고 싶다면? 방법은 간단하다. 화장법 하나로 이성을 온전히 사로잡을 수 있다. 남자가 말하는 발렌타인데이 뷰티를 참고하라. 청순 혹은 섹시하게. 유치하지만 불변의 진리다. he said “예쁜데 청순하면 좋은 거다. 섹시하면 더 좋고.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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