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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 줄 때 빨리 나가자"…83년생 은행원도 짐 싼다 2023-08-17 09:47:44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18일부터 22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신한은행이 연초 희망퇴직과 별도로 하반기 희망퇴직을 진행하는 것은 2021년(상반기 224명·하반기 133명) 이후 2년 만이다. 대상은 부지점장 이하 모든 직급의 근속연수 15년 이상, 1983년생 이전 출생 직원이다. 올해 생일이 지났다면 만...
은행권, 이젠 '30대'까지 희망퇴직 2023-08-17 09:45:32
주 초까지 3~4일 정도 희망퇴직 신청을 받기로 했다. 신한은행이 연초 희망퇴직과 별도로 하반기에 희망퇴직을 진행하는 것은 2021년(상반기 224명·하반기 133명) 이후 2년 만이다. 대상은 부지점장 이하 모든 직급의 근속연수 15년 이상, 1983년생 이전 출생 직원이다. 올해 생일이 지났다면 만 40세, 지나지 않은 경우...
'퇴직금 5억원'…30대도 자발적 희망퇴직 2023-08-17 07:10:50
은행원들까지 희망퇴직을 통해 자발적으로 짐을 싸고 있다. 최근 신한은행 노사는 희망퇴직 조건 등에 합의하고 이르면 이번 주말(영업일 기준)부터 다음 주 초까지 사나흘 정도 희망퇴직 신청을 받기로 했다. 대상은 부지점장 이하 모든 직급의 근속연수 15년 이상, 1983년생 이전 출생 직원이다. 올해 생일이 지났다면...
역대급 이익에도…은행권 '30대'까지 희망퇴직 받는다 2023-08-17 06:05:01
은행 역대 희망퇴직 대상 연령 기준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이다. 앞서 올해 1월 이뤄진 희망퇴직에서 최고 출생 연도 조건이 1978년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불과 7개월여 사이 대상 나이가 5년이나 어려졌다. 반대로 이번 희망퇴직 대상에서는 연령이 높은 '지점장' 직급이 빠졌다. 지점장 직급까지 포함해 한해 두...
노선 재정비의 힘…에어부산, 실적 날았다 2023-08-16 18:30:25
기간 안전 분야에 투자를 이어왔다”며 “지역인재 채용, 서비스 품질 강화, 운수권 확보 등 지역 기반 항공사 본연의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계학을 전공하고 1989년 아시아나항공에 입사한 안 대표는 인천공항서비스지점장, 중국지역본부장, 경영관리본부장 등을 지냈다. 2021년부터 3년째 에어부산을...
은행 지점장이 고객에 대부업체 대출 알선 2023-08-10 22:55:33
은행 전 지점장이 불구속 기소됐다. 울산지검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 등으로 지방은행 전 지점장 A씨를 최근 불구속 기소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점장을 일하면서 알게 된 기업 대표들에게 2019년 하반기부터 2020년 초까지 특정 대부업체를 통해 15억원 상당을 빌릴 수 있도록 알선한 혐의를 받는다....
'협동의 가치로 만나는 새로운 금융'…新경영 깃발 올린 수협은행 2023-08-08 16:36:54
강신숙 행장을 선임했다. 보수적인 문화의 은행권에서 유리천장을 뚫고 최고경영자(CEO)에 오른 강 행장은 1979년 수협중앙회 입사 이후 지점장 본부장 부행장 등으로 승진할 때마다 ‘수협은행 최초 여성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그는 지점장 시절 폐쇄 위기에 몰렸던 지점을 전국 1위 지점으로 끌어올렸고 중앙회에서도...
[부고] 김예환 씨 별세 外 2023-08-01 18:32:09
농협은행 울산영업부 기업금융센터장 모친상, 김한성 한국수력원자력 신한울건설소 과장·전진환 뉴시스 사진영상부 차장 장모상=1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3일 오전 02-2227-7584 ▶김종칠씨 별세, 성제훈 농촌진흥청 디지털농업추진단장 모친상=1일 해남국제장례식장 발인 3일 오전 7시 061-536-4494 ▶박종문씨 별세,...
대법 "특정지역 직원 차별한 은행 지점장 전보 조치 정당" 2023-08-01 18:20:01
판결한 원심을 그대로 확정했다. 1990년 기업은행에 입사한 A씨는 2017년 7월부터 B공단지점 지점장으로 발령받아 근무했다. 하지만 회사는 A씨가 지점장으로서 경영 능력이 미흡하고 리더십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지점장 발령 1년 만에 카드사업부의 업무추진역으로 전보 조치를 했다. A씨는 회사 처분이 부당하다며 소송을...
"5·18은 북한소행" 근무 분위기 저해 은행지점장 전보…대법 "정당" 2023-08-01 12:00:01
은행 지점장을 맡으면서 특정 지역 출신 고객을 노골적으로 배척하는 등 부적절한 행동을 지속한 직원을 후선 배치한 은행의 조치가 정당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는 A씨가 기업은행을 상대로 낸 전보무효 확인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그대로 확정했다. 재판부는 "원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