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뉴진스의 '하입보이' 작곡한 이오공(250), 日 최대 음악축제 참여 2024-06-28 16:08:19
대표적인 야외 페스티벌로, 200팀 이상의 음악가들이 무대에 서는 일본 최대 규모의 음악 행사로 꼽힌다. 이번 축제에서는 전자 음악를 대표하는 독일 4인조 테크노 그룹 크라프트베르크, 영국 밴드 오아시스 출신 노엘 갤러거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한국와 베를린을 오가며 활동중인 DJ 페기 구도 이오공과...
[단독 인터뷰] 구름 관중 몰고 다니는 레이 첸 "음악의 본질은 소통" 2024-06-26 17:35:22
젊은 청중을 불러 모으는 음악가’란 주제로 그를 집중 조명했을 정도다. 레이 첸은 아마추어·프로 연주자가 각자의 연습 영상을 자유롭게 올리고 공유하는 클래식 앱 ‘토닉’의 공동 설립자로도 유명하다. 소셜미디어 활동을 중요시하는 이유는 묻자 그는 “나의 목표는 저명한 공연장이나 오케스트라에서 연주하는 것,...
미하일 플레트네프 "연주할 때는 모두 잊어요, 심지어 관객조차도" 2024-06-24 18:07:36
않고 이름을 올리는 음악가로 잘 알려져 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그를 두고 ‘현존하는 피아니스트 가운데 가장 독특하고, 색다르게 비범한 인물’이라고 했고, 영국 더타임스는 ‘경이로운 비르투오시티와 놀라운 상상력을 타고났다’고 했다. 러시아 피아니즘의 계승자인 플레트네프가 27~28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피아노 거장 부흐빈더·플레트네프, 저마다 협주곡 전곡 프로그램 선사 2024-06-24 18:06:37
차이콥스키 등 러시아 음악가의 레퍼토리에 정통하기로 유명하다. 지난해 ‘올쇼팽’ 프로그램으로 한국을 찾은 그는 이번에는 서정적인 음색과 고난도의 기술적 요소를 갖춘 5개 곡을 연주한다. 4개의 협주곡과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 등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전곡을 연주한다. 최다은 기자 max@hankyung.com
파라다이스문화재단, 아시안 팝 페스티벌 성료…1만여명 몰려 2024-06-24 09:47:24
페스티벌에는 7개국 음악가 50여팀이 참여했다. 지난 22일에는 넬, 노 파티 포 차오동, 키키, 페트롤즈, 글렌체크 등이 공연했고 전날에는 사카모토 신타로, 재패니즈 브렉퍼스트, 백예린, 김창완 밴드 등이 무대를 꾸몄다. 최윤정 파라다이스문화재단 이사장은 "음악인들이 이번 아시안 팝 페스티벌을 통해 교류하며 더욱...
[비즈니스 인사이트] 설레면서 두려운…AI 시대를 향한 세 가지 관점 2024-06-23 17:39:25
수 없는 미래에 AI는 미술가, 작가, 음악가로 간주될 수도 있지 않을까. 반면 미국 최대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AI가 인간의 창의성을 대체하지는 않는다고 강조했다. AI는 예술가와 마케팅 전문가의 기술을 보강해서 여러 형태의 콘텐츠를 더 빠르게 제작해 고객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사드 사태 후 8년만 韓대중음악 中 공연, 3주 앞두고 취소 2024-06-21 21:29:04
3일 한국 특파원 간담회에서 "클래식 분야 한국 음악가들의 (중국 내) 활동 재개 소식에 이어 지난달 15일 한국 대중가수의 중국 내 공연이 8년 만에 처음으로 허가됐다는 소식이 있었다"고 말했다. 정 대사는 당시 "우리 대중가수의 중국 내 단독 공연이 허가된 것은 이례적인 일로 보이는 바 지속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자연, 사람, 예술의 공존...제2회 이미경국제뮤직아카데미 개최 2024-06-19 17:13:18
세계적인 음악가들과 함께하는 '이미경국제뮤직아카데미(MIMA)'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개최된다. '제2회 MIMA'는 9월13일부터 9월19일까지 경기도 파주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지혜의 숲’과 ‘지지향’에서 열린다. 사진제공 = 그린룸프로덕션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총 3개 분야로 진행되며, 올해는...
"독일서 가장 깊게 파고든 작곡가들…한국서 선명하게 들려드리고 싶어" 2024-06-17 18:56:45
“내가 가장 편하게 느끼는 이들 음악가의 언어를 한국 청중에게 선명하게 들려주고 싶다”고 했다. 악단 공연만으로도 숨 가쁜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그에게 솔리스트 활동에 열정을 보이는 이유를 묻자 이런 답을 들려줬다. “시간이 허락하는 한 다양한 분야에 도전해보자는 주의예요. 오케스트라, 솔리스트 활동을 겸할...
日 도쿄 신주쿠에서 울려 퍼진 한·일 오페라 가수들의 '아리랑' 2024-06-16 18:10:38
공동 주최한 ‘한·일 청년 음악가의 만남’ 공연에서다. 한·일 음악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이 행사는 올해 여섯 번째를 맞았다. 그동안 전통음악 중심으로 무대를 꾸몄지만, 올해는 장르를 바꿔 오페라 가수들로 무대를 구성했다. 이날 공연엔 한국의 바리톤 박세훈과 소프라노 오신영, 일본에서는 테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