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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운 데뷔 첫 선발승' kt, 롯데 잡고 6연패 탈출 2017-06-22 21:54:16
이어졌다. 1사 1루에서 주자 로하스는 도루로 2루를 훔쳤고, 이를 저지하려던 롯데 포수 강민호의 송구 실책에 3루까지 밟았다. 로하스는 하준호의 우월 2루타에 홈에 들어왔다. 이어진 2사 1, 2루에서 이대형이 우월 2루타를 날려 kt는 점수를 10-3으로 벌렸다. kt 마무리투수 김재윤은 9회초를 무실점으로 막아 승리를...
[ 사진 송고 LIST ] 2017-06-17 10:00:00
06/16 21:05 서울 권준우 '이 맛에 야구한다' 06/16 21:06 서울 권준우 경기를 뒤집는 이대형 06/16 21:17 서울 권준우 축제 열린 kt 더그아웃 06/16 21:32 서울 권준우 로사리오 '무려 3연타석' 06/16 21:33 서울 권준우 로사리오 '넘어간 공 보고 놓는 배트' 06/16 21:35 서울...
허프, 니퍼트와 에이스 대결 완승…LG, 두산에 승리 2017-06-14 22:23:56
출루하면서 기회를 잡았다. kt는 심우준의 볼넷과 이대형의 중전안타로 만루 기회를 잡고 박경수의 2타점 좌전 적시타와 김동욱의 우익수 쪽 희생 플라이, 이진영의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가 연이어 터져 6-5 역전에 성공했고 리드를 끝까지 지켰다. 3회 구원 등판한 kt 우완 류희운은 4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해 ...
'상대 실책 후 5득점' kt, 삼성 꺾고 7연패 탈출 2017-06-14 21:50:47
조동찬이 뒤로 흘렸다. kt는 심우준의 볼넷과 이대형의 중전안타로 만루 기회를 잡고 박경수의 2타점 좌전 적시타와 김동욱의 우익수 쪽 희생 플라이, 이진영의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가 연이어 터져 6-5 역전에 성공했다. 6회초에는 정현의 좌전 안타와 심우준의 번트 안타, 대타 오정복의 중전 안타로 만루 찬스를 만...
이재학 역투와 뒷심 발휘… NC, kt 5연패 수렁에 2017-06-11 16:44:39
4회 이대형을 시작으로 11타자를 연속 범타로 처리하며 완벽한 피칭으로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타선에서는 권희동과 이상호가 각각 2안타씩을 기록했다. 반면 kt는 선발 주권이 5.2이닝 3피안타 1실점(비자책)으로 호투했으나 타선의 불발로 승패 없이 물러났다.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엄상백은 0.2이닝 동안...
'모창민 끝내기' NC, 연장 접전서 kt 제압 3연승 질주 2017-06-09 22:49:11
이대형에게 6차례 연속 견제구를 던지는 과정에서 주심과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결국 해커는 5이닝 3실점(3자책)까지만 던지고 2-3으로 밀리는 상황에서 이민호로 교체됐다. 그러나 NC는 6회말 피어밴드를 4안타로 흔들며 다시 4-3으로 역전했다. 피어밴드는 5⅔이닝 4실점(2자책)을 기록하고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NC는...
'15경기 연속 안타' kt 오정복 "강한 2번타자 되겠다" 2017-06-09 10:58:17
톱타자 이대형과 함께 테이블 세터로 출격하고 있다. 오정복은 "어렸을 때부터 1∼3번 자리에서 쳤다"며 2번 타자 자리가 익숙하다고 말했다. 나아가 그는 "강한 2번 타자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오정복은 "장타력도 갖춘 2번 타자가 되고 싶다. 상황에 맞게 작전도 수행하면서, 중요한 때는 중장거리 안타를 날릴...
박용택 결승타로 1천 타점…LG, kt에 2연승 2017-06-08 21:41:25
유한준의 중전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으나 이어진 1사 만루에서 대타 이진영과 오태곤이 LG 김지용에게 연속 삼진으로 돌아선 탓에 전세를 뒤집지 못했다. kt는 9회 말 1사 3루에서 이대형의 땅볼로 1점 차로 따라붙고 하준호의 2루타로 LG를 끝까지 압박했다. 그러나 박경수가 LG 구원 이동현에게 삼진으로 돌아선...
롯데 김원중, kt '따발총' 11발에 '1이닝 10실점 KO패' 2017-06-02 22:20:48
1, 2루 기회를 이어갔다. 박경수가 좌전 적시타로 이대형을 홈으로 불렀고, 유한준이 좌전 안타로 무사 만루 황금 찬스를 열었다. 무사가 2사로 바뀌어 1득점에 그칠 찰나에 장성우가 2타점 좌전 안타를 날렸고, 심우준이 4-0으로 도망가는 중월 1타점 2루타를 때렸다. kt 방망이는 2회에도 무섭게 타올랐다. 다시 선두로...
호세·이치로 넘고 윌리엄스까지…KBO리그 '출루 장인' 김태균 2017-06-02 18:54:25
기간 이대형(kt wiz)은 내야안타 38개를 쳤다. 김태균은 '발'의 도움 없이도 확실한 안타와 인내심으로 만든 사사구로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이에 앞서 김태균은 4월 22일 수원 kt wiz전에서 64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해 호세(63경기)가 보유했던 KBO리그 기록을 경신했다. 5월 15일 고척 넥센 히어로즈전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