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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화재참사 유가족대책위 "충북도와 보상금 협상 결렬" 2018-12-17 11:53:10
이유서도 조만간 낼 예정이다. 청주지검 제천지청은 지난 10월 소방 지휘부 2명에 대해 '혐의없음' 처분했다. 검찰은 인명 구조와 진압을 동시에 해야 했던 화재 참사 당시 상황을 고려할 때 소방 지휘부에 구조 지연에 대한 형사상 책임을 묻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vodcas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단독] 쇼트트랙 심석희 "조 전 코치가 특정 선수 1등 만들려해…나에게는 폭행" 2018-12-17 11:12:09
선수가 미리 법원에 보낸 탄원서에는 조 전 코치의 항소이유서를 조목조목 반박하면서 특정 a 선수의 성적을 의도적으로 높이기 위해 자신을 홀대했다는 뜻을 강하게 전했다. 심 선수는 “(당시의) 폭행과 폭언으로 지금도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그는 탄원서를 통해 “조 전 코치는 저를...
[제천 화재참사 1년] ② 건물주만 책임?…여전한 '소방당국 책임론' 2018-12-16 06:30:05
지난달 29일 항고장을 제출했다. 항고 이유서도 조만간 낼 예정이다. 민 대표는 "당시 수많은 유족이 현장에서 소방 지휘부의 대처 상황 등을 지켜봤다"면서 "그들의 대처가 적정했는지를 재판에서 한번 따져보자는 것인데 이마저도 못한다면 어떻게 국가를 믿고 살아갈 수 있겠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대해 충북...
충북도 "민·형사 절차 제기 말라"…제천 화재 유족들 반발(종합) 2018-12-14 19:16:18
이유서도 조만간 낼 예정이다. 청주지검 제천지청은 지난 10월 소방 지휘부 2명에 대해 '혐의없음' 처분했다. 검찰은 인명 구조와 진압을 동시에 해야 했던 화재 참사 당시 상황을 고려할 때 소방 지휘부에 구조 지연에 대한 형사상 책임을 묻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제천 화재 참사를 조기에...
충북도 "민·형사 절차 제기 말라"…제천 화재 유족들 반발 2018-12-14 16:20:16
이유서도 조만간 낼 예정이다. 청주지검 제천지청은 지난 10월 소방 지휘부 2명에 대해 '혐의없음' 처분했다. 검찰은 인명 구조와 진압을 동시에 해야 했던 화재 참사 당시 상황을 고려할 때 소방 지휘부에 구조 지연에 대한 형사상 책임을 묻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제천 화재 참사를 조기에...
김영환, 이재명 지사·은수미 시장 상대로도 재정신청 2018-12-13 16:18:43
등 여러 건이다. 장 변호사는 "불기소 이유서를 받아봤지만, 수사기록에 접근(열람·등사 등)할 수 없는 탓에 수사의 어느 부분이 미진했는지 등에 대해 제대로 점검하지 못해 아쉽다"라며 "앞으로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사실 조사를 해서 고등법원서 기소 결정이 나오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전...
이명박 전 대통령 항소심, 이번 주 첫 재판절차 시작…법정 나올까 2018-12-09 10:26:08
이날 검찰과 변호인단이 제출한 항소 이유서 등을 토대로 쟁점을 정리한 뒤 증거조사 계획을 세우게 된다.이 전 대통령 측은 항소심에서 기존 재판 전략을 수정하기로 하고 재판부에 증인신청서를 제출했다. 1심 재판부가 이 전 대통령 측근들의 진술을 인정해 유죄의 근거로 삼은 만큼 이들을 직접 불러 진술의 신빙성을...
'뇌물·횡령' MB 항소심, 이번 주 첫 재판절차 시작…공방 예고 2018-12-09 08:00:09
이유서 등을 토대로 쟁점을 정리한 뒤 증거조사 계획을 세우게 된다. 이 전 대통령 측은 항소심에서 기존 재판 전략을 수정하기로 하고 지난 7일 재판부에 증인신청서를 제출했다. 1심 재판부가 이 전 대통령 측근들의 진술을 인정해 유죄의 근거로 삼은 만큼 이들을 직접 불러 진술의 신빙성을 다투겠단 취지다. 검찰은...
`PD수첩` 피해자 울리는 `주취감경`, 반성문 대필 업체도 있다? 2018-12-04 19:29:17
이에 불복하여 조두순이 직접 작성한 항소 이유서에도 술에 만취된 상태임을 강조하며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했다. 전과 17범이었던 조두순은 과거에도 두 차례 만취상태임을 주장했는데, 1996년 상해치사 사건에서 심신미약을 인정받아 형을 감경 받았다. 조두순의 심신미약 주장에는 술에 관대한 법이 있었다. 10월 4일...
"대한항공 상표권 이전은 배임"…참여연대, 불기소 결정에 항고 2018-12-03 15:30:30
불기소 처분했다. 참여연대는 항고 이유서에서 "이 사건 고발의 핵심은, 피고발인들이 대한항공의 이사로서 대한항공의 핵심 자산인 상표권을 부당하게 양도되지 않도록 해야 할 업무상의 임무가 있음에도 한진칼에게 상표권을 양도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검사는 기업분할 과정에 법적인 문제가 없었다는 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