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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반도체 기술은 모든 첨단산업의 기반" 2024-07-12 18:26:08
공제율을 똑같이 올리는 법안을 내며 호응했다. 김 의원의 법안은 다른 국가첨단 전략산업 중에서도 반도체만 떼어내 세액공제율을 올린 게 핵심이다. 그는 “바이오, 2차전지 등 다른 전략산업도 중요하지만 반도체 기술은 모든 첨단 산업의 기반 기술”이라고 했다. 3년 전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자동차 생산이...
경제단체 "최저임금 인상 아쉬워…일자리 영향도 우려"(종합) 2024-07-12 14:42:59
세액공제 등 26개 법령에서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그 중요성이 크다. 현행 노사 간 협상에 의한 최저임금 결정 체계가 객관적 지표를 바탕으로 결정될 수 있도록 하는 등 갈등을 최소화하고 예측 가능성을 높일 방안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국무역협회는 박성환 무역진흥본부장 명의 코멘트에서 "역대 두...
혐의 입증 끝났나…경찰 '비자금 의혹' 김상철 한컴 회장 구속영장 신청 2024-07-11 16:52:30
김 회장의 아들(차남)이자 한컴위드 사내 이사인 김모(35) 씨와 가상화폐 운용사 아로와나테크 대표 정모(48) 씨를 구속했다. 이들은 2021년 12월부터 2022년 6월까지 국내 가상자산 컨설팅 업자에게 아로와나토큰 1457만1000여개 매도를 의뢰해 수수료 등을 공제한 정산금 80억3000만원 상당의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을 김씨...
효성家 조현문 '상속재산 사회환원·형제 화해' 배경엔 상속세 2024-07-07 12:42:16
6천950억원에 할증 20%, 최고 세율 50%, 성실 납부 공제 3% 등을 반영한 금액이다. 또 조 명예회장은 ▲ 갤럭시아디바이스 594만6천218주 ▲ 공덕개발 3만4천주 ▲ 효성투자개발 400주 등 비상장사 3곳의 주식도 보유했다. 여기에 조 명예회장이 보유한 현금, 부동산, 기타 재산을 합하면 유족이 납부해야 할 실제 상속세...
"배당 늘리면 세금 깎아준다" 발표에도…'시큰둥'한 이유 2024-07-03 18:13:56
열어준다. 현행은 배당과 이자 등 금융소득이 2000만원을 초과한 경우 초과분에 대해선 최대 45%(지방세 포함시 최대 49.5%) 누진세율을 적용한다. 대기업 최대주주가 물려받는 주식가치에 20%를 할증해 상속가액을 산정하는 최대주주 할증 과세 제도는 폐지하기로 했다. 그간 이 제도는 국내 상장사들이 주가 부양에...
배당소득 분리과세 10년 만에 부활…가업상속공제 두 배로 확대 2024-07-03 17:50:02
공제할 계획이다. 예컨대 최근 3년간 연평균 1000억원을 배당하던 기업이 다음 해 1100억원을 배당하면, 이 법인은 직전 평균치(1000억원)의 5%인 50억원을 초과하는 나머지 50억원에 대해 5%인 2억5000만원의 법인세를 세액공제받는다. 이들 기업에 투자한 주주에게도 배당소득세 감면 혜택이 제공된다. 현행 소득세법은...
"배당소득 최고세율 25%로"...밸류업 확실히 지원 2024-07-03 17:42:16
공제 해준다는 겁니다. 국회에서 법 개정이 이뤄진다면 내년 귀속분 법인세부터 세액공제를 적용하겠다는 게 정부의 계획입니다. <앵커> 밸류업 차원에서 배당소득에 세혜택을 주겠다는 방침은 일찌감치 세워졌지만 구체적인 세율과 방식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구체적으로 배당소득이 있는 개인주주들의...
[그래픽] 2024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주요 내용 2024-07-03 12:35:07
받던 소득공제와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을 무주택 배우자에게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기획재정부는 3일 발표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 이런 내용의 생계비 경감 대책을 발표했다. minfo@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하반기 경제] 물가안정에 5.6조원…무주택 배우자 청약 소득공제 2024-07-03 12:30:23
◇ 무주택 배우자에도 청약저축 소득공제…中企 근로자 세제혜택 확대 정부는 무주택자 등의 생활안정도 지원한다. 무주택자의 내 집 마련 기회를 늘리기 위해 주택청약종합저축 소득공제 대상을 무주택 배우자로까지 확대한다. 현재 무주택 세대주이면서 총급여액이 7천만원 이하인 근로자는 청약저축 납입액의 40%를 연...
'자영업 위기' 진화 총력전…'밸류업 엔진' 시동 건 '역동경제' 2024-07-03 12:30:16
70%에 가까운 6천800억원이 전기료·이자 등 필수 비용 부담 경감에 사용된다. 정부는 "신속하고 두툼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만 생계형 자영업의 경쟁력 개선을 위한 출구 전략은 뒷순위로 밀렸다. 취업훈련 참여수당 등 폐업 소상공인의 취업을 지원하는 안이 담겼지만 기존 대책을 확대하는 수준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