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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레나도, KBO리그 데뷔전 5이닝 3실점 2017-05-24 20:17:47
중전 안타를 맞아 위기를 자초한 레나도는 이해창의 희생번트로 1사 2루에 몰렸고 정현에게 중전 적시타를 맞아 추가 실점했다. 레나도는 3회와 4회 연속 삼자범퇴를 막으며 안정감을 찾는 듯했다. 하지만 5회 다시 선두타자 정현에게 볼넷을 허용했고, 견제 실책으로 정현에게 2루 진루를 허용했다. kt는 오태곤의...
이승엽 '쾅' KBO 최초 450홈런…삼성, 661일 만의 3연전 스윕 2017-05-21 18:35:20
2회말 만루포로 쐐기를 박았고 이대형, 이진영, 정현, 이해창 등 4명이 3안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3년 만의 선발 등판이자 시즌 처음 마운드에 오른 kt 선발 김사율은 5이닝을 3실점(1자책)으로 막아 승리투수가 됐다. 김사율의 선발승은 롯데 자이언츠 소속이던 2013년 8월 17일 사직 NC전 이후 1천373일 만이다. 승리를...
윤석민 '은사' 김진욱 감독 앞에서 결승포…넥센 3연승 2017-05-20 20:01:08
9회 초 시즌 6호 쐐기 스리런포를 쐈다. kt는 유민상의 시즌 첫 홈런과 이해창의 적시타 그리고 이대형의 희생플라이를 묶어 3점을 냈지만, 선발 정성곤의 부진(3이닝 7피안타 6실점)을 극복하지 못했다. 5연패에 빠진 kt는 18승 25패로 9위에 머물렀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kt wiz 선수들,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추천 2017-05-15 10:34:36
유한준, 윤요섭, 김사연, 이상화, 이해창 등 대표선수 13명을 성화봉송 주자로 추천했다. KT의 예비주자로 추천된 이들은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심사를 거쳐 최종 주자로 선정될 예정이다. 김 감독과 선수들은 "kt wiz가 관중 수를 꾸준히 늘리며 프로구단으로서의 입지를 굳혀나가는 것은...
kt, '실책으로 자멸'한 NC에 2연승…정성곤 617일만의 승리 2017-05-14 17:17:56
몸에맞는 공으로 1사 1,3루로 기회를 이어간 kt는 이해창 타석에서 1루 주자 박기혁의 2루 도루 때 NC 포수 김태우의 송구 실책으로 추가 득점했다. 3회에는 선두타자 이대형의 땅볼타구를 잡은 3루수 박석민의 송구 실책 등을 발판 삼아 석 점을 보태 5-0으로 달아났다. 1사 3루에서 박경수의 투수 앞 땅볼 때 3루 주자...
LG 김대현, 결과보다 과정이 더 빛난 '초고효율 호투'(종합) 2017-04-30 17:33:08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이해창에게 좌중간 2루타를 허용한 뒤 박기혁 타석에서 가장 많은 공을 소비했다. 6구를 던져 이날 경기 유일한 볼넷을 내줬다. 이후 이대형에게 내야안타를 맞고 1사 만루에 몰린 뒤 김대현은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위기 상황이기는 했지만, 강상수 LG 투수코치는 김대현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LG...
LG 김대현, 결과보다 과정이 더 빛난 '초고효율 호투' 2017-04-30 17:12:42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이해창에게 좌중간 2루타를 허용한 뒤 박기혁 타석에서 가장 많은 공을 소비했다. 6구를 던져 이날 경기 유일한 볼넷을 내줬다. 이후 이대형에게 내야안타를 맞고 1사 만루에 몰린 뒤 김대현은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위기 상황이기는 했지만, 강상수 LG 투수코치는 김대현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LG...
'김대현 첫승·유강남 3점포' LG, kt 꺾고 위닝시리즈 2017-04-30 17:06:30
kt 타선은 이해창의 2루타, 박기혁의 볼넷, 이대형의 내야안타로 김대현을 끌어내렸다. 교체 등판한 정찬헌은 심우준에게 중견수 키를 넘기는 싹쓸이 3루타를 맞았다. 심우준은 박경수의 땅볼에 득점, 6-4로 따라붙었다. LG는 7회말에도 1사 만루에 몰렸다. 투수 김지용이 박기혁에게 좌전 적시타를 허용, 1점 차(6-5)에...
'생애 첫 완봉' 고영표 "나는 선발투수라고 확신했다" 2017-04-30 13:52:48
이해창의 사인에 과감하게 고개를 가로저었다. 자신이 원하는 공 배합을 직접 포수에게 전달했다. 고영표는 "어제 공 배합 중 60%는 포수, 40% 정도는 제가 한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 전 이해창이 고영표에게 "네가 원하는 공을 적극적으로 말하라"고 격려하기도 했다. 고영표는 경기 초반 직구를 위주로 던지며 자신의...
kt 고영표 완봉 역투…LG 꺾고 5연패 탈출 2017-04-29 19:42:50
3회말 선두타자 이해창의 우전 안타로 포문을 열었다. 박기혁의 보내기 번트 타구를 잡은 소사는 2루로 던졌으나 송구가 부정확해 주자와 타자가 모두 살았다. 이대형의 번트는 떴으나 절묘한 곳에 떨어지면서 안타로 둔갑했다. 행운이 겹쳐 무사 만루의 기회를 엮어낸 kt는 유민상이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박경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