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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맘 전 남편 "소송문서 위조에 강용석 관여했을 것" 주장 2018-06-11 17:06:43
변호사는 김씨와 공모해 조씨 명의의 인감증명 위임장을 위조하고 소송 취하서에 조씨의 도장을 임의로 찍어 법원에 제출한 혐의로 기소됐다. 김씨는 강 변호사에 앞서 같은 혐의로 기소돼 2016년 12월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김씨가 항소하지 않아 형은 확정됐다. 당시 김씨 측은 "법률 전문가인...
이혼소송 50대 아내, 남편 퇴직연금 가로채 집유 2018-05-22 08:30:01
9월 6일 해당 증권회사 울산지점에서 남편의 도장을 이용해 연금수령 신청서와 위임장 등을 각각 위조해 제출했다. A씨는 남편의 은행 계좌로 돈이 입금되자 같은 달 11일 울산의 한 은행지점에서 역시 남편의 도장을 활용, 출금전표를 작성해 6천600여만원을 찾았다. 이밖에 A씨는 남편 이름의 정기예금 2천만원을 몰래...
희대의 사기꾼, `농협 120억 사기범 사건`의 전말 2018-05-10 18:38:46
"지점장이 임의로 지급보증서를 만들어 조합장 인감도장을 찍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예금주에게 허위 지급보증서를 발급해 주고 사기꾼들에게 수표를 넘겨준 대가로 산동농협 감사는 이모(54)씨는 12억원, 장천지점장 김모(54)씨는 2억원을 각각 챙겼다. 챙긴 돈은 부동산 투자와 개인 채무변제에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른사람이 맡긴 120억원 인출'…농협 간부 낀 희대의 사기극 2018-05-10 14:13:46
"지점장이 임의로 지급보증서를 만들어 조합장 인감도장을 찍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예금주에게 허위 지급보증서를 발급해 주고 사기꾼들에게 수표를 넘겨준 대가로 산동농협 감사는 이모(54)씨는 12억원, 장천지점장 김모(54)씨는 2억원을 각각 챙겼다. 챙긴 돈은 부동산 투자와 개인 채무변제에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증평 모녀 사망 알고도 언니 SUV 팔고 해외도피 여동생 구속 2018-04-20 17:27:24
구청에서 언니의 인감증명서를 대리 발급받은 뒤 매매서류 등을 갖춰 중고차 매매상 C씨에게 언니의 SUV를 1천350만원에 팔았다. B씨는 차량 매각 당일 언니의 통장으로 입금된 이 돈을 인출해 1월 3일 인도네시아로 출국했다. B씨는 지난해 12월 5일 언니가 숨진 것을 알고도 휴대전화와 신용카드, 도장, 자동차 키 등이...
증평모녀 여동생 체포, `진실` 드러날까 2018-04-19 22:48:34
한 구청에서 언니의 인감증명서를 대리 발급받았고 언니의 도장, 차량 등록증 등 매매서류를 갖춰 중고차 매매상 C씨를 만나 저당권이 설정된 언니의 SUV 차량을 1천350만원에 팔았다. 이 차는 캐피탈 회사가 1천200만원의 저당권을 설정해 놓은 상태였다. B씨는 차를 판 다음 날 인도네시아로 출국했다. B씨는 차를 팔 때...
언니·조카 사망 알고도 수개월 방치…여동생 구속영장(종합) 2018-04-19 18:22:34
언니의 신용카드, 휴대전화, 도장, 자동차 키 등을 훔쳐 차량을 처분하고 이튿날 마카오로 출국했다. B씨는 언니와 조카가 숨진 것을 신고하지 않고 방치한 것이 두려워 출국했다고 진술했다. B씨는 저당 잡힌 언니 차를 매각한 과정도 자백했다. B씨는 마카오에 머물면서 숨진 언니의 SUV를 처분해 돈을 챙기기로 계획을...
'증평 모녀' 여동생 "언니가 조카 살해 뒤 극단적 선택" 2018-04-19 13:37:41
덧붙였다. B씨는 이날 언니의 신용카드, 휴대전화, 도장을 훔쳐 3일 뒤 마카오로 출국했다. B씨는 언니와 조카가 숨진 것에 대해 신고하지 않은 것이 두려워 출국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B씨는 저당 잡힌 언니 차를 매각한 과정 등도 자백했다. B씨는 마카오에 머물 때 언니의 SUV를 매각할 계획을 세웠다. 그는 올해...
[말말말] '증평 모녀' 여동생 "무서워 신고안해"…"차 판게 더 소름" 2018-04-19 13:09:10
b씨는 지난 1월 2일 서울의 한 구청에서 언니의 인감증명서를 대리 발급받았고 언니의 도장, 차량 등록증 등 매매서류를 갖춰 중고차 매매상 c씨를 만나 저당권이 설정된 언니의 suv 차량을 1천350만원에 판 혐의로 고소당했다. 이 차는 캐피탈 회사가 1천200만원의 저당권을 설정해 놓은 상태였다. b씨는 차를 판 다음 날...
'증평 모녀' 여동생 "언니 사망 알았지만 무서워 신고 안해" 2018-04-19 09:10:53
한 구청에서 언니의 인감증명서를 대리 발급받았고 언니의 도장, 차량 등록증 등 매매서류를 갖춰 중고차 매매상 C씨를 만나 저당권이 설정된 언니의 SUV 차량을 1천350만원에 판 혐의로 고소당했다. 이 차는 캐피탈 회사가 1천200만원의 저당권을 설정해 놓은 상태였다. B씨는 차를 판 다음 날 인도네시아로 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