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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EU, '불공정 무역관행 대처' 무역기술위 출범…"중국 겨냥" 2021-09-30 08:09:00
기업과 소비자,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해 계속해서 협력한다"고 밝혔다. 또 "양측은 보편적 인권 존중 등 우리가 공유하는 민주적 가치를 강화하고, 기후 변화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각자의 노력을 발전시키며, 호환 가능한 표준·규정을 장려하는 방식으로 신기술의 개발·사용에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 심사 관련...
文 "종전선언 힘 모아달라"…국제사회에 재촉구 [전문] 2021-09-22 05:05:30
창출의 기회로 만들고 있습니다. 많은 한국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RE100 캠페인’에 동참하고,수소를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투자를 확대하며 ESG경영과 ‘탄소중립’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정부는 민간의 기술개발과 투자를 강력하게 뒷받침할 것입니다. 한국은 기후 분야 ODA 확대와 함께, 그린 뉴딜 펀드 신탁기금을...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 올해 CEO 명예의 전당 고용친화부문 2년 연속 수상 2021-09-16 10:07:51
인권경영 시스템을 인증받은 선도기관으로서 부산항운노동조합과 부산항 9개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와 함께 인권침해 예방,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고용안정 등을 위한 인권보호 참여 협약을 선도적으로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남기찬 사장은 “2년 연속 수상은 자율과 책임에 따른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모든...
노동전문 변호사가 본 'MZ 세대와 노동운동 변화' 2021-08-03 18:10:04
3월 현대차그룹 인재존중 사무연구직노조, 4월 금호타이어 사무직노조 등 주요 대기업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3. MZ 세대 사무직 노조의 특징 사무직 노조는 대략 아래와 같은 특징을 보이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첫째, 노조 설립 단계에서 SNS 활용을 극대화하여 신속한 의견 수렴이 가능하고, 그...
혐한 방관한 일본 유통업계…"DHC, 판매에 별 영향 없었다" 2021-08-02 16:30:39
기업 가운데 그나마 행동에 나선 것이 이온이었다. DHC는 이온이 인권에 관한 기본 방침을 근거로 혐한 문서를 문제 삼자 '잘못을 인정하며 해당 발언을 철회한다', '앞으로 마찬가지 행위를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뜻을 표명했다. 하지만 이온은 DHC의 이런 입장 표명에 따라 결국 거래를 계속하기로 했다....
'혐한'에도 DHC 매출 증가…日기업 ESG경영 말뿐이었나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1-08-02 08:37:36
대기업은 작년 가을 인권지침을 제정하고 공식사이트에 "인권존중은 모든 회사 활동의 기반으로서 거래처 등 사업파트너에게도 인권지침을 따르도록 한다"고 강조한 직후였지만 DHC와 거래를 이어갔다. 이 회사 관계자는 "DHC 상품을 찾는 손님이 있기 때문에 우리만 튀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인권존중은 극히 중요한...
中, 美에 '레드라인' 거론하며 요구·관심사 목록 첫 전달(종합3보) 2021-07-26 20:55:43
인권 문제를 고리로 중국을 압박해온 점을 의식한 듯 "미국은 중국에 인권 문제로 이래라저래라할 자격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은 매우 잘못된 사고와 위험한 대중국 정책을 바꿔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미국이 경로를 수정해 상호존중의 원칙하에 중국과 공정하게 경쟁하며 평화로운 공존을 모색해야 한다고...
남중국해에 항모 보낸 영국…이번엔 원전 사업서 中 배제 2021-07-26 15:13:32
향후 모든 전력 사업에서 중국 국영 원자력발전 기업인 중국광허그룹(CGN)을 배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6일 보도했다. 영국의 최신예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가 이끄는 항모전단은 분쟁지역인 남중국해에 진입했다. FT는 CGN이 프랑스 국유 원전업체 EDF와 함께 영국 동해안에서 추진하고...
G7 정상회담에서도 의제에 오른 ‘공급망 인권’ 2021-07-12 06:03:16
도쿄증권거래소는 6월부터 시행되는 상장 기업의 지배 구조 지침에 인권 존중 관련 규정을 넣을 예정이다. 일본 기업들도 신속히 움직이고 있다. 아사히그룹홀딩스는 올해부터 강제 노동 등 인권 침해 리스크가 있는 커피 원두 등과 관련해 해외 거래처 현지 조사에 나섰고 도시바는 강제 노동 정황이 확인된 기업과의 거...
신장 위구르 진출 獨 기업, 공급망법 첫 타깃 되나 2021-07-12 06:01:57
기업들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중국 신장 지역 위구르족 탄압과 강제노동 의혹이 공급망법을 계기로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글로벌 공급망 전반에서 인권 존중을 의무화한 이 법안으로 중국 내에서 활동하던 독일 기업에 ‘비상’이 걸렸다. 독일 연방의회는 지난 6월 11일 공급망법을 통과시켰다.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