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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우크라 포로 처형 영상, 점검결과 진짜인 듯" 2023-03-08 23:20:26
진짜일 가능성이 크다고 유엔이 판단했다.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 제러미 로런스 대변인은 8일(현지시간)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유엔은 해당 영상이 실제 상황일 수 있다고 믿는다고 보도한 AFP통신의 기사 내용이 사실이라고 확인했다. 이 영상은 우크라이나 정부가 최근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전쟁범죄로 조사해...
유엔 인권수장, 러·중 인권상황 우려표명…일각선 "수위 낮아" 2023-03-08 19:47:41
인권최고대표가 작년 10월 부임 이후 처음으로 세계 인권 현황에 대한 연례 보고서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중국과 러시아의 인권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8일(현지시간) 유엔 인권이사회에 따르면 투르크 최고대표는 전날 인권이사회 회의에 나와 "중국에서는 인권 운동가와 변호사 등을 자의적으로 구금하는 문제와...
유엔, 전쟁·재난 한복판서 인권조명…"우린 거꾸로 가고 있다"(종합) 2023-02-28 02:32:41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우크라이나에서 인권 실태를 조사 중인 유엔 인권이사회 독립 조사위원회의 활동 기한 연장 문제도 논의 테이블에 오를 것으로 점쳐진다. 특히 이번 회기에는 세르게이 랴브로프 러시아 외무차관이 내달 2일 직접 회의장에서 발언할 예정이어서 러시아군의 민간인 학살 등 우크라이나 전쟁 범죄 문...
유엔, 전쟁·재난 한복판서 인권조명…"우린 거꾸로 가고 있다" 2023-02-27 19:52:07
인권이사회 독립 조사위원회의 활동 기한 연장 문제도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회기에는 세르게이 랴브로프 러시아 외무차관이 내달 2일 직접 회의장에서 발언할 예정이어서 러시아군의 민간인 학살 등 우크라이나 전쟁 범죄 문제를 이슈로 다루려는 서방 국가 대표들과 설전을 벌일 가능성도 제기된다. 중국...
[그래픽]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1년 피해 상황 2023-02-23 16:36:00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에 따르면 2022년 2월 24일부터 2023년 2월 15일까지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최소 8천6명, 부상자는 최소 1만3천287명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사망한 어린이는 487명, 다친 어린이는 954명으로 파악됐다. 0eun@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1년 넘어서는 우크라이나 전쟁…피비린내로 맞는 봄 2023-02-23 15:09:18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우크라이나 민간인 사상자는 1만 8600여명으로 추정된다. 추정 사망자 수는 7000여명에 달했다. 이번 전쟁으로 생긴 난민 수는 1790만명으로 파악된다. 경제적인 피해도 극심하다.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시설 절반이 파괴됐다. 세계적으로 에너지와 식량 가격이...
우유 사러가다, 집에 있다가…전쟁으로 숨진 민간인 최소 8천명 2023-02-22 00:43:24
집에 있다가…전쟁으로 숨진 민간인 최소 8천명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 우크라 전쟁 1년 앞두고 보고서 발간 (파리=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 2022년 2월 25일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에 살던 올하(67) 씨는 우유를 사러 나갔다가 미사일 공습으로 집 근처 길바닥에서 생을 마감했다. 2022년 4월 2일 우크라이나 헤르손...
[우크라전쟁 1년] ① 예상 깬 장기전…출구도, 끝도 안 보인다 2023-02-20 07:11:02
공격을 가하며 민간인 피해를 키웠다. 지난달 초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개전 후 우크라이나에서 민간인 6천919명이 숨지고 1만1천75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검찰청은 지난해 11월 말 기준 민간인 사망자가 8천300명, 부상자는 1만1천 명이라고 밝혔다. 실제로는 이들 집계보다 피해가 훨씬 크다는...
홍콩 최대 규모 국가보안법 재판 개시…야권 47명 기소(종합) 2023-02-06 18:20:16
인권전선 대표 지미 샴, 전 입법회 의원 클라우디아 모·렁쿽흥·람척팅·레이먼드 찬, 기자 출신 기네스 호 등이 선거에 참여했다. 2019년 홍콩을 뒤흔든 반정부 시위의 여세를 몰아 진행된 해당 예비 선거는 약 60만 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그러나 홍콩 검찰은 해당 선거가 불법이며 입법회에서 과반수...
우크라 "러, 소련제 지대공미사일 늘려…탄도미사일 고갈 신호" 2023-01-17 15:07:51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16일 성명을 내고 전쟁으로 인한 우크라이나 내 민간인 사망자가 7031명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미사일과 다연장로켓, 공습 등으로 숨진 사망자가 다수였다. OHCHR은 “격렬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전선의 소식 전달이 지연되고 있어 실제 사망자 수치는 이보다 훨씬 높을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