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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공사·전파진흥원 등 18개 공공기관 안전관리능력 '빨간불' 2021-08-26 17:00:00
이 16개 기관 중 공기업은 대한석탄공사·한국중부발전·해양환경공단 등 3곳이다. 석탄공사와 해양환경공단은 안전작업 허가와 작업중지 요청제 운영 절차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중부발전은 작업공정별로 내실 있는 위험성 평가를 시행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철도공단·근로복지공단·대한건설기...
미얀마, 쿠데타 관련 국제사회 최근 동향 분석 통해 본 시사점(7) 2021-08-25 14:43:18
있는 정치적 혼란, 최근의 COVID-19 재확산이 지적됐다. 세계은행은 2020년 12월에 미얀마의 2020/21년도 경제 성장률을 2%로 예측했으나, 쿠데타 발발 이후인 2021년 3월에 -10%로 하향 조정한 바 있다. 세계은행에 의하면 미얀마 경제는 금융과 물류 및 무역 등에서 특히 타격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미얀마에서는 6월...
원희룡 측 "이재명, 구조대장 고립된 위급 상황에서 박장대소" 2021-08-20 15:09:43
부대변인은 "‘보은 인사’ ‘지사 찬스’ ‘연봉 1억 4500만 원의 3년 알박기’ 논란이 민주당 경선판 전체를 뒤흔든 지 일주일 만에 경기관광공사에 내정됐던 황교익 씨가 후보직에서 결국 하차했다"라면서 "황 씨의 사퇴가 중요한 게 아니다. 지난 6월 17일 경기 이천의 대형물류센터 화재 때 이재명 경기지사가 황 씨와...
황교익 이어 '유튜브 블랙리스트'까지…"명·낙 공멸 우려" 2021-08-19 17:37:30
‘블랙리스트 의혹’과 ‘황교익 인사문제’로 네거티브가 번지자 당내에서도 자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고민정 의원은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나중에 합쳐야 할 두 캠프가 어떻게 하려고 저렇게 싸우는지 우려하는 지지자가 많다”고 말했다. 윤건영 의원은 페이스북에 “두 진영의 상처가 아물지 않을 것 같아...
원희룡 측 "황교익, 이재명 싸움개로 전락…스스로 내려놓아야" 2021-08-19 11:34:11
경쟁자인 이낙연 후보를 공격하라고 주문받은 대가성 인사라고밖에 여겨지지 않는다"며 "선 은혜 후 화답, '선은후답'인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공직 후보자라고는 믿기 힘든 언행을 보이고 있는 황 씨는 이미 자질 검증을 통화하기 어려워 보인다"며 "스스로 내려놓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것"이라고 했다. 그...
`이재명 캠프` 안민석 "황교익 리스크, 굉장히 부담" 2021-08-19 09:55:19
밝혔다. 이재명 지사 캠프에서 황씨에 대한 자진사퇴 요구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안 의원은 "황 내정자 입장은 충분히 이해한다. 자신을 친일 프레임으로 공격하니 삶이 송두리째 부정당한 심정일 것"이라면서도 "이낙연 후보의 정치생명을 끊겠다는 발언으로 상황이 종료됐다. 수류탄이 아니라 핵폭탄을 경선정...
황교익, 이재명과 '떡볶이 먹방'해놓고…"자극적 정크푸드" 2021-08-18 18:55:11
욕설' 논란에 대해 "이해한다"고 발언했던 것에 대한 '보은 인사'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황 씨는 자신을 부적격자라고 비판한 이낙연 전 총리를 향해 "정치 생명을 끊어놓겠다"고 SNS 비난 게시물 폭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대해 민주당 내에서도 자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정세균 전...
독설 퍼붓는 황교익…한국 정치판의 민낯 2021-08-18 17:37:12
후보의 책임으로 귀결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한동안 잠잠해지는 듯했던 여당 대통령 후보 경선 선두권 주자들의 갈등이 예상치 못한 지점에서 재분출한 모양새다. 비판에 대한 겸허한 성찰은커녕 상대방에 대한 극단적 공격만 경쟁하듯 쏟아내고 있다. 이 과정에서 ‘넌 누구 편이냐’는 추궁과 반박도 벌어졌다. 같...
정세균, 황교익 논란에 "이재명·이낙연 양측 다 잘못" 2021-08-18 13:27:19
경기관광공사장 내정을 철회하라"라며 "이재명 후보는 이러저러한 해명을 하고 있지만, 국민 눈에는 변명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적었다. 그는 "국민 대다수는 이번 내정을 보은 차원의 밀실인사라고 생각한다"며 "국민의 비판은 공정을 주장하던 이재명 후보의 인사과정이 투명하지도 정의롭지도 않다고 판단한 것이며...
"경기도 보은인사도 지사찬스" vs "철저히 능력 위주로 결정" 2021-08-17 22:07:42
지사는 “경기도가 인사를 엉망으로 해서 능력도 없는 사람을 썼다면 광역자치단체 평가에서 전국 1등을 못 했을 것”이라며 “저는 철저히 능력이 있는지, 그 자리를 감당할 만한지를 위주로 결정한다”고 맞받아쳤다. 이 지사의 지사직 유지를 ‘놀부 심보’에 비유한 발언도 나왔다. 김두관 의원은 “이 지사는 마치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