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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안 3.2% 늘어난 677조…2년 연속 '고강도 긴축' 2024-08-27 11:35:18
일자리는 역대 최대인 110만개로 확대했다. 공공주택은 지난해 대비 4만7000호 늘려 25만2000호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는 역대 최대 수준이다.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는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금융 지원 3종과 한시적으로 연 최대 30만원의 배달·택배비를 지원한다. 우리 경제 핵심인 반도체 산업에...
[2025예산] '노동약자 지원사업' 신설…빈일자리 취업 청년에 장려금 2024-08-27 11:01:07
546억원 늘린다. 장애인 고용을 위한 예산도 319억원 늘려 역대 최대 수준인 9천372억원을 편성했다. 이와 함께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가운데 빈일자리 업종(구인난이 있는 업종) 사업주가 청년 채용 후 6개월 이상 고용하면 사업주에 월 최대 60만원을, 청년에겐 근속장려금 최대 480만원을 주는 유형을 신설한다. 총...
[2025예산] 분양가 80%까지 '주택드림대출' 지원…청년도약계좌 매칭액 상향 2024-08-27 11:00:58
빈일자리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들도 마련된다. 정부는 현재 청년 실업률이 역대 최저를 기록하는 등 지표는 양호하지만, 첫 직장을 구하는 데 드는 시간이 점차 길어지는 문제가 있다고 설명했다. 잦은 이직과 단기 일자리 증가 등 취업 애로가 심화하는 반면, 빈 일자리 업종 중소기업의 구인난은 지속되고 있다고...
[2025예산] 생계급여 연 141만원 증액…노인일자리 110만개로 2024-08-27 11:00:57
대상은 63만3천명에서 75만6천명으로 늘린다. 장애인 직접일자리 지원 대상은 3만2천명에서 3만4천명 규모로 늘리고, 예산을 118억원 확충한다. 온라인으로 장애인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축비 68억원을 투입해 '모바일 장애인 등록증'을 도입한다. 노인 복지 강화를 위해 노인 일자리를 역대 최대인 110만개...
[2025예산] 내년 나라살림 적자 78조원…'재정준칙 3% 상한' 턱걸이 2024-08-27 11:00:51
강화하고 청년 및 중장년 등에 대한 양질의 민간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며 "첨단전략산업과 광역교통 확충, 선도형 R&D 등에 대한 투자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재원 마련의 부담을 미래 세대에 떠넘기지 않기 위해 지출 재구조화를 통해 재정 운영을 효율화할 예정"이라며 "국고 보조금 관리체계 개선, 재정 준...
[2025예산] 3년 연속 20조대 '지출 구조조정'…협업예산 전면부각 2024-08-27 11:00:49
말했다. ◇ 협업예산으로 구조조정…문화 산단·지역관광에 집중 투자 정부는 재정의 효과성을 높이는 차원에서 협업예산도 전면 동원했다. 부처 간 벽을 허물고 사업간 연계를 강화해 복잡한 경제·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한편, 중복되는 유사한 사업들을 구조조정하겠다는 취지다. 청년과 중소기업, 저출생 대응, 전략적...
재정준칙에 방점 찍은 '지출 감속'…경기마중물 역할엔 한계 2024-08-27 11:00:46
필요하다"라고 지적했다. 내년 R&D 예산(29조7천억원)은 11.8%나 늘지만 총량 기준으로 보면 지난해(29조3천억원)와 비슷한 수준이다. 올해 일방적인 삭감의 후유증을 호소하는 현장 목소리가 계속되면서 예산 증액에 대한 기대감은 다소 반감된 분위기다. 청년 일자리 예산은 4조원에서 4조1천억원으로 1천억원 늘어나는...
계속고용장려금 지급 확대…은퇴 후 '소득 크레바스' 막는다 [2025년 예산안] 2024-08-27 11:00:01
했다. 중장년 인턴제도 새로 도입해 이들이 양질의 일자리에 재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27일 이런 내용이 담긴 '2025년 예산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핵심 노동 인력인 중장년층이 일할 의사가 있는데도 평균 53세도 안 되는 나이에 조기 퇴직하는 현실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뒀다....
내년 예산안 677조…지출증가폭 2년연속 3%안팎 '고강도 긴축' 2024-08-27 11:00:00
관련 예산은 1조원가량 증액된다. 노인 일자리를 현행 103만개에서 110만개로 늘린다. '1천만 노인 인구'의 최소 10%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는 뜻이다. 1조6천억원을 투입해 기초연금을 1만원(33만4천원→34만4천원) 인상한다.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공공주택을 역대 최대 규모인 25만2천호(임대 15만2천호·분양...
청년 불안 해소 위해 고용부·국토부 등 '협업예산' 2024-08-21 10:52:02
대응하겠단 목표다. 이날 회의에서는 두 건의 협업예산 추진방안이 논의됐는데, 먼저 청년들의 일자리와 주거, 자산형성의 불안을 해소하는 내용이다. 청년 일경험 사업의 참여 인원을 올해보다 1만 명 늘린 5만 8천 명으로 확대하고, 미취업 졸업생에 대한 '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해 더 많은 청년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