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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도 불안하다" 우려에 은행권 소독·방역 대책 비상 2020-02-23 18:11:25
소독제를 별도로 배포하기도 했다. 일회용 비닐장갑을 비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곳도 있다. 신한은행은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공항 ATM을 집중 관리하고 있다. 은행 영업점 방문자는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에 비해 3분의 1 이상 줄었다는 게 은행들의 공통된 설명이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창구업무를 보기 위해...
'코로나19' 탓 은행 가는 발길도 뚝…ATM은 안전할까 2020-02-21 13:48:18
더 자주하고 기기 옆에 일회용 비닐장갑이라도 비치해줬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은행들은 전문방역업체를 통해 영업점 및 ATM 소독·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입장이다. KB국민은행은 전문방역 뿐 아니라 각 영업점에서 자체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직원이 매일 하루 2회 이상...
'폐쇄' 대구 대학병원 응급실 4곳 오늘부터 순차 운영재개 2020-02-20 12:15:55
(의료진은) 얼굴을 가리는 고글이나 라텍스장갑, 일회용 비닐 앞치마 등 레벨D 수준에 준하는 보호장구를 착용하도록 권고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확진환자 내원 등으로 소독이 필요한 경우 질병관리본부에서 시달한 지침에 따라 조치하고 신속히 진료를 재개해야 한다는 내용도 전달했다"며 "오염 정도를 고려해 최소 2...
中 우한 의료진 감염 `심각`…"보호장구 부족해 구걸" 2020-02-15 10:22:11
신발을 비닐봉지에 감싸가며 일하는 실정이다. 일회용 장비 부족의 폐해는 특히 크다. 의료진들은 한 번만 쓰도록 만들어진 고글을 재사용하며, 오랜 기간 일부러 식사를 피하기도 한다. 화장실에 가려면 입고 있는 가운을 폐기해야 하기 때문이다. 우한대학 중난병원 소속 펑 즈융 의사는 "하루 중 한 번씩만 쉴 수 있다"...
"우한 의료진 보호장구 구걸"…환자 돌보다 1천700여명 감염사태 2020-02-15 09:30:03
신발을 비닐봉지에 감싸가며 일하는 실정이다. 일회용 장비 부족의 폐해는 특히 크다. 의료진들은 한 번만 쓰도록 만들어진 고글을 재사용하며, 오랜 기간 일부러 식사를 피하기도 한다. 화장실에 가려면 입고 있는 가운을 폐기해야 하기 때문이다. 우한대학 중난병원 소속 펑 즈융 의사는 "하루 중 한 번씩만 쉴 수 있다"...
홍콩서 마스크 '판매 사기' 극성…생필품 전반 사재기 확산(종합2보) 2020-02-07 20:50:07
홍콩에서는 마스크에 이어 일회용 장갑도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다. 감염자가 접촉한 문손잡이 등에 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염 통로가 될 수 있다는 소식에 사람들은 마트로 달려가 일회용 장갑 사재기에 나섰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일회용 장갑이 매진 사태를 빚고 있다. 사재기는 마스크나 일회용 장갑뿐 아니라...
홍콩서 마스크 '판매 사기' 극성…생필품 전반 사재기 확산(종합) 2020-02-07 20:07:27
홍콩에서는 마스크에 이어 일회용 장갑도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다. 감염자가 접촉한 문손잡이 등에 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염 통로가 될 수 있다는 소식에 사람들은 마트로 달려가 일회용 장갑 사재기에 나섰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일회용 장갑이 매진 사태를 빚고 있다. 사재기는 마스크나 일회용 장갑뿐 아니라...
홍콩서 마스크 '판매 사기' 극성…일회용 장갑도 품귀 2020-02-07 14:36:32
홍콩에서는 마스크에 이어 일회용 장갑도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다. 감염자가 접촉한 문손잡이 등에 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염 통로가 될 수 있다는 소식에 사람들은 마트로 달려가 일회용 장갑 사재기에 나섰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일회용 장갑이 매진 사태를 빚고 있다. 사재기는 마스크나 일회용 장갑뿐 아니라...
[AsiaNet] 국제 자원봉사자들, 전염병과의 전쟁에 합류 2020-02-06 18:22:52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고, 이들에게 마스크와 일회용 장갑을 제공했다"라며 "특히 자원봉사자가 우선 자신을 보호하고, 주민들과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자들은 1월 27~29일에 커뮤니티 내 외국인 주민을 거의 모두 방문하면서 조사를 진행했다. 쓰촨 항공사에서 비행사로 근무하...
[특파원 中격리생활기] ④ 14일만에 만난 세상은 '격리도시'로 2020-02-05 21:36:47
찝찝했는지 일회용 장갑을 끼고 카트를 미는 손님들이 자주 보입니다. 계산대의 직원 역시 마스크도 모자라 눈 보호용 안경까지 쓰고 있습니다. 평소에 사람들로 넘쳤던 거리가 한산해진 지금, 2천만 상하이의 시민들은 대부분 집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14억 중국인들 중 상당수가 마찬가지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