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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벽 뚫고…산하에코종건 수주 '신바람' 2024-08-08 17:11:08
택지 입찰에 참여하거나 경·공매로 나오는 부실채권(NPL)수주를 준비하고 있다. 최근 영업력을 키우기 위해 금호건설 출신의 김석호 대표(사진)를 영입했다. 김 대표는 1988년 금호건설에 입사해 2011년부터 임원과 부사장을 지냈다. 김 대표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공공택지에서 안정적으로 아파트 사업을 펼치고...
삼일PwC 딜본부 '터줏대감' 정경수 M&A센터장 부대표 승진 2024-08-06 16:19:33
정 신임 부대표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1999년 삼일PwC에 입사해 2002년부터 딜부문 자문을 맡아온 '터줏대감'이다. 최근 보령바이오파마 매각(3200억원), 루트로닉 M&A(1조원), 광진화학(2500억원), 쌍용레미콘(4400억원) 등 굵직한 거래들이 정 부대표 손을 거쳤다. 대기업과 중견그룹의 매각 자문 ...
글로벌세아 2세 김진아, 대표 승진…경영 총괄한다 2024-08-05 17:28:55
세아상역에 입사해 2015년 그룹 지주회사인 글로벌세아 출범 이후 글로벌세아 전략기획실장, 그룹 총괄부사장 등을 지냈다. 심 사장은 세아상역을 비롯해 태림포장, 쌍용건설 등 주요 계열사를 두루 거쳤다. 향후 그룹 전체의 재무회계, 신규 투자 부문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복진 태림포장·태림페이퍼 대표이사 사장은...
글로벌세아그룹 차녀 김진아 사장 승진…심철식 사장과 각자 대표 2024-08-05 11:34:39
세아상역에 입사해 2015년 그룹 지주회사인 글로벌세아 출범 이후 글로벌세아 전략기획실장, 그룹 총괄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심 사장은 세아상역을 비롯해 태림포장, 쌍용건설 등 주요 계열사를 두루 거쳤다. 향후 그룹 전체의 재무회계, 신규투자 부문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복진 태림포장·태림페이퍼 대표이사...
에코프로, 1호 정년퇴직자 재고용해 헝가리 공장 파견 2024-08-05 10:34:50
건설 중이다. 박 수석은 1986년 육군 3사관학교에 입학해 장교로 근무하다가 1998년 대위로 전역했다. 전역 후 중소 건설사와 방위산업체 등에서 일했으며. 2009년 에코프로비엠 충북 오창 양극재 공장 생산팀 조장으로 입사해 15년간 근속했다. 그는 제대 군인 출신으로 몸에 밴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2008년 오창 양극재...
"직장 상사가 양궁 국가대표"…'올림픽 여전사' 장혜진 근황 2024-08-04 16:55:01
공식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2010년에 양궁선수로 LH에 입사해 2022년 8월까지 선수 생활을 한 뒤 출산과 육아휴직을 한 후 지난 4월부터 LH 서울지역본부에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궁은 초등학교 4학년 때 시작했다고. 29세에 처음 올림픽 무대에 선 그는 대회 2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리우올림픽 당시 대표...
양궁 2관왕 ‘올림픽 영웅’, 깜짝 근황 공개...LH 차장됐다 2024-08-04 16:24:01
LH에 입사해 2022년 8월까지 선수 생활을 한 뒤 출산과 육아휴직을 한 후 지난 4월부터 LH 서울지역본부에서 일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장 위원은 초등학교 4학년 때 양궁을 시작했다. 29살에 처음 선 올림픽 무대에서 대회 2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리우올림픽 당시 대표팀 동료였던 기보배와 최미선이...
'주가 반토막' SGC E&C 가보니…"수천억 잭팟 터졌다" 환호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8-04 07:00:02
손실의 아픔이 크다는 걸 잘 알기에 오늘도 개인투자자 입장에서 기사를 쓴다. “사우디아라비아와 베트남에서 수천억원대 플랜트 사업 요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글로벌 EPC(설계·조달·시공) 기술 혁신 기업으로 위상을 공고히 하겠습니다.” 이창모 SGC E&C(옛 이테크건설) 대표(1963년생)는 지난 2일 사업 계획에 대...
'청소년 축구 4강' 조춘제 아나운서 별세 2024-08-02 17:22:39
8강전에서 신연호 선수가 결승골을 넣자 “조국에 계신 동포 여러분”을 외친 조춘제 전 KBS 아나운서가 지난 1일 별세했다. 향년 82세. 고인은 1966년 서울중앙방송국(현 KBS)에 입사해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1970~1990년대 ‘승리를 부르는 캐스터’로 불리기도 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영임 씨와 1남3녀가...
좋아하는 일을 오랫동안 해야 한다 [더 머니이스트-이윤학의 일의 기술] 2024-08-02 07:30:02
사람인지도 모르던 1990년대에 증권회사에 입사해 20년 넘게 애널리스트를 했으니 말입니다. 당시엔 애널리스트도 순환 보직이었습니다. 제가 처음 맡은 업무는 제지 업종 분석이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당시 저의 제지 업종 리포트를 보고 투자한 분들에게 조금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경제학,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