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댕댕이의 새 주인이 돼 주세요" 2021-06-17 18:33:31
서울시는 유기동물 입양 확산을 위해 도심 내 ‘발라당 입양카페’를 시범운영한다고 17일 발표했다. 발라당 입양카페는 서울시와 유기동물 입양 전문 시민단체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이 함께 조성한 유기동물 입양시설이다. 폐업한 애견카페 공간을 임차했다. 발라당은 반려동물이 보통 신뢰하는 보호자 앞에서...
정인이 두돌 생일 맞아 각지에서 애도 물결 2021-06-10 11:35:53
16개월 입양아 정인이의 생일을 맞아 각지에서 축하의 움직임이 일고 있다. 10일 정인이 두돌 생일을 맞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정인이를 추모하는 글이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살아있었다면 오늘 두돌을 맞았을 것이다", "미리 정인이가 안장된 묘지를 다녀왔다"고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정인이를 추모하는 카페...
박영선 "서울 25개 구마다 반려견 놀이터 만들겠다" 2021-03-16 13:54:34
식당이나 카페 출입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버려지는 반려견이 증가하고 있다. 서울에서만 한해 7500여마리 버려지고 25%만 주인을 찾는 실정"이라며 "동물 복지지원센터 권역별로 설치하겠다. 유기동물 치료, 입영, 교육까지 전담하는 5개 권역에 확대 설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인이 양모, 차에 아이 수시간 혼자 둬"…이웃주민 증언 2021-03-03 15:00:55
주민인 A씨는 이날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정인이 입양 후 장씨와 총 15번 정도 집 밖에서 만났는데 5번 정도는 장씨가 정인이를 동반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이어 "키즈카페를 가도 친딸은 데리고 오면서 정인이는 같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었다"고 했다. 정인양을 수시간 차에 방치는 적도 있다는 증언도 나왔다. A씨...
"신문지 깔고 쪽잠"…배우 이용녀 유기견보호소 화재 2021-03-01 20:19:27
"약 60마리를 데리고 있었는데, 입양을 가지 못해 오랫동안 보호하고 있던 유기견들이 이번에 희생됐다"면서 "갑자기 불이 번져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에 소화기를 썼는데도 생활 공간까지 다 타버렸다"고 밝혔다. 이어 "그나마 다행인 것은 견사 뒤쪽이 불에 타지 않은 것"이라면서 "어제부터 견사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부산 반려인의 가장 큰 어려움은 "공공장소 및 시설 동반출입 제한" 2021-02-17 11:26:50
‘입양단계 정보부족’(28%) 순으로 나타났다. ‘가족 간의 불화’(3.2%)가 가장 낮았다.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면서 월 평균 지출 비용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비용을 병원진료비로 꼽은 360명 중 ‘수술·입원 및 질병 진료비’가 69.2%(249명)로 가장 높았다. 다음은 ‘일반 검진비’(11.9%), ‘예방 접종비’(15.3%)...
"왜 진작 말하지 않았는지"…주변 탓으로 돌린 정인이 양부 2021-01-24 10:00:22
씨가 입양을 적극적으로 원했으며, 본인은 학대 사실조차 몰랐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태다. 그러나 '그것이 알고 싶다' 취재 과정에서 제작진이 만난 주변 지인들의 말은 양부의 주장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한 지인은 안 씨의 평소 모습에 대해 "(정인이) 아빠도 이상하게 느껴졌다. ‘이맘때 아이 지능지수가...
정인이 표정도 없이 얌전…양모 "훈련 시켰죠" 웃으며 자랑 2021-01-14 17:49:28
1월 정인이 입양되고 2월에 A아파트를 매매했다면서 '남편이 돈이 된대요'라고 엄청 좋아했다"라고 했다. A씨는 "그땐 자세히 묻진 않았지만 요새 여러 기사를 보니 정인이 입양 후 대출금액 한도가 더 늘어나 대출 신청하고 아파트를 매매했다고 나온다"고 설명했다. A씨는 "(키즈카페) 폐업 후에는 종종 아파트...
순의모상 이었을까…정인이 사망 전날 `옷 끝자락 만지작` 2021-01-09 13:21:34
이 PD는 "입양 이유에 대한 소문이 많지만 취재과정에서 확인된 내용은 없다"면서도 제보자들의 이야기 속에서 의아함을 느꼈던 기억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양모가 정인이와 카페에 갔는데 사장님이 `어서오세요`라고 인사하자 양모가 `네, 안녕하세요. 저희 아이 입양했어요`라고 답했다는 것이다. 사장님이 당황하면서...
"정인이 사진 공개한 이유는…" 속내 털어놓은 그알 PD 2021-01-08 13:50:22
본인이 나서 입양 사실을 말하고 다닌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양모가 카페나 식당에 정인이를 데리고 갔을 때 누가 묻지도 않았는데 본인 스스로 '저 우리 아이 입양했어요'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며 "공개입양이라 하더라도 그런 이야기를 하고 다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