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Start-up People] 블루포인트 ‘디프런트도어즈’ CEO에 김보경 씨 발탁…어린이 공간 사업 본격 추진 2022-10-17 10:18:48
새로운 방식을 만들어, 돌봄 전담자가 없어도 아이들이 머물 수 있는 공간 및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12월 오픈을 앞둔 아워스팟은 아이들을 위한 오프라인 공간 ‘키즈스팟’과 부모님들을 위한 온라인 공간 ‘페어런츠 스팟’으로 구분된다. 김보경 대표는...
잇몸 건강, 앱으로 집에서 관리 2022-10-13 17:25:58
기술을 활용한 구강 상태 모바일 자가진단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마트폰으로 치아와 잇몸을 촬영하면 딥러닝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구강 질환 여부를 알려주고 인근 치과 병원에 예약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디지털 덴털케어 솔루션업체인 큐티티의 고태연 대표(사진)는 “막연한 두려움 탓에 사람들이 치과...
내년 세계 하나뿐인 'K-모바일치과서비스'로 일본 휩쓴다 2022-10-13 13:39:40
한국과 달리 원격 진료가 가능한 일본에선 이 앱의 기능이 더욱 강력해진다. 자가 구강검진은 물론 인근 치과 병원과 실시간 진료 문의가 가능하고 병원 예약도 할 수 있다. 고 대표는 "일본에선 치과 의사를 만나기위한 절차가 상당히 복잡한 구조인데, 이 앱을 통해 원격 및 자가 진료가 편리해짐에 따라 더욱 인기를 끌...
응급실 코로나 검사의무 폐지…다시 진료 먼저 받는다 2022-10-12 16:11:30
진료에 앞서 받도록 했던 코로나19 검사를 진료 후에 의료진 판단에 따라 받도록 지침을 개정한다. 조규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원활한 응급 진료를 위해 선별 검사 및 격리 관련 내용을 정비한다"며 "환자가 응급실에 내원할...
응급실 우선 진료 후 코로나19 검사 2022-10-12 09:11:51
"원활한 응급 진료를 위해 선별 검사 및 격리 관련 내용을 정비한다"며 "환자가 응급실에 내원할 시 원칙적으로 우선 진료하고, 의료진 판단하에 검사가 필요한 경우에만 신속 PCR(유전자증폭) 검사 또는 신속항원검사를 활용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정부는 응급실 내 감염을 막기 위해 응급실 진료 전에 코로나19 PCR...
건보료 적용 받는 '병적 탈모' 환자도 '5년간 114만명' 2022-10-10 11:12:11
많았지만, 여성도 적지 않았다. 연령별로는 지난해 30대와 40대, 20대 순으로 탈모 진료를 많이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30대 환자는 5만2722명(21.6%), 40대 5만2580명(21.6%), 20대 4만7549명(19.5%)로 20~40대 환자가 전체의 62.7%를 차지했다. 사회생활을 활발하게 하는 젊은층이 탈모 치료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으로...
셀트리온, 디지털 헬스케어 진출…전면에 나선 '오너 2세' 서진석 2022-10-04 17:54:31
자가면역질환 치료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제품군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아직 수익화 단계는 아니다”며 “서비스 고도화와 데이터 축적을 거쳐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로 사업을 확장하겠다”고 했다. 모바일 앱 출시는 셀트리온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첫발을...
베트남 최대도시 호찌민 공립병원 인력난 심각…진료 차질 우려 2022-10-03 11:11:07
공립병원에서 간호사 부족 현상이 심화하면서 진료 차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3일 현지매체인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호찌민 지역 공립 병원들은 간호대학 지원자가 줄면서 인력 부족 사태에 직면했다. 일례로 팜 응억 탁 의과대학의 경우 올해 간호사 과정을 이수중인 학생은 781명으로 작년에 비해 66%나 줄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 2만명대 하락…내일부터 '입국후 PCR' 해제[종합] 2022-09-30 10:22:00
4일부터 다시 허용한다. 방문객은 면회 전 자가진단키트로 음성을 확인하면 언제든지 요양병원 등 입원자와 면회할 수 있다. 면회 중엔 마스크를 써야 하고 음식물을 먹을 수 없다. 시설에 머무는 고령층은 4차 접종을 마쳤다면 외출과 외박도 가능하다. 지금까진 외래 진료가 필요한 경우에만 외출을 허용하고 있다. 이송...
[속보] 입국 1일차 PCR 검사 의무 내일부터 해제 2022-09-30 08:39:24
허용하기로 했다. 방문객은 면회 전에 자가진단키트로 음성을 확인하면 언제든지 요양병원·시설 등 입원·입소자 등과 대면 면회할 수 있다. 그러나 면회 중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음식물 섭취는 자제해야 한다. 요양병원·시설 등에 머무는 어르신은 4차 접종을 마쳤다면 외출·외박이 허용된다. 지금까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