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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우 교수 "로보틱스 SW에 집중해야 한국식 AI주권 확보" 2025-01-07 17:46:22
그렇지 않았다”며 “뭔가 ‘세팅’이 잘못됐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국내 우후죽순처럼 생기고 있는 AI대학원에 대해서도 “10여 년 전 공대 수업 과목을 코드만 바꿔서 최신 AI 수업이라고 내놓은 사례가 부지기수”라고 꼬집었다. 박 교수는 빅테크의 영역인 AI 원천기술을 어설프게 연구하고 개발할 것이 아니라...
[최석철의 딜 막전막후] '방시혁 비밀계약'이 남긴 숙제 2025-01-07 17:40:11
규정의 허점을 틈타 대주주의 이익을 실현할 수 있다’는 잘못된 신호를 줄 것이란 우려가 제기된다. 방 의장은 하이브 상장 이전 사모펀드(PEF) 세 곳과 “일정 기간 내 IPO를 진행하겠다”는 조건으로 투자 이익의 30%를 받는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상장 과정에서 이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고, 이들 PEF는 상장 직후 대...
美, '중국군 지원 기업'에 CATL·텐센트 등 추가…中, 대응 예고(종합2보) 2025-01-07 16:58:33
잘못)로, 회사는 어떠한 군사 관련 활동에도 전혀 참여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내놨다. 텐센트 역시 "텐센트가 이번 명단에 포함된 것은 명백한 착오로, 우리는 결코 군사 기업이나 군수 공급 업체가 아니다"라며 "수출 통제 등과 달리 이 리스트는 우리 업무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그럼에도 우리는 미국 관련 부문과...
'美, 핵심 품목에만 보편관세' 보도에…트럼프 "가짜 뉴스"(종합) 2025-01-07 16:48:50
"보도는 잘못됐으며 WP도 그게 잘못됐다는 것을 안다"면서 "이것은 가짜 뉴스의 또다른 예"라고 말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대선 때 모든 수입품에 10% 내지 20%의 보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공약했다. WP는 이날 트럼프 당선인측이 보편관세를 미국의 국가·경제 안보에 핵심적이라고 여겨지는 특정 분야와 관련된 품목에만...
'미국의 수치' 관타나모 수감자 10명대로…시설폐쇄는 난망 2025-01-07 16:13:14
폭로가 이어지고, 테러와 무관한 일반 시민이 잘못 수감된 사례가 빈발하면서 미국 정치권에서조차 '미국의 수치'라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왔다. 결국 뒤이어 집권한 버락 오바마 행정부는 관타나모 수용소 폐쇄를 추진했지만, 공화당의 반대로 무산됐다. 바이든 대통령도 취임 당시 40명이었던 수감자 수를 줄이려...
트럼프는 '가짜 뉴스'라고 했지만…"보편 관세 두고 내홍" 2025-01-07 15:50:38
관세 정책이 축소될 것이라고 잘못 보도했다"면서 "이는 가짜 뉴스"라고 밝혔다. CNN은 트럼프 당선인의 무역정책 관련 측근들이 선거 공약을 실제 정책으로 만들면서 보편적 관세를 추진하는 건 맞지만 사적으로는 정치, 경제 현실에 맞게 관세정책의 조정이 필요할 수 있음을 인정하고 있다고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남들이 보면 20살이라고"…베이비복스 전 멤버, 나이 속여 데뷔한 전말 2025-01-07 15:35:48
잘못이라 생각하고 살고 있다"며 "팬클럽, 대중 속이고 단 하루도 편하게 산적이 없었다. 이십여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이야기하지만 어디 가서 말도 못 하고 살았다"고 털어놨다. 또 "늘 부족하기만 했던 저를 기억해 주시고 억울한 한을 풀어줘서 감사하다"고 했다. 1968년생인 이가이는 1998년 베이비복스로 데뷔할 당시...
유승민 "최상목 탄핵 겁박 광기…이재명, 굉장히 오만" 2025-01-07 15:04:23
수사권이 잘못됐으면 공수처에 가 항의할 수 있다. 헌법재판소가 잘못됐으면 헌재에 가 항의할 수 있다"며 "그런데 관저 앞에 가서 대통령을 우리가 지키겠다, 그러면 누굴 지키겠다는 거냐. 헌법을 위반하고 법률을 위반한 죄인을 지키겠다는 거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어느 한쪽을 맹목적으로 지지하지 않는 국민들도...
사기 행각으로 '보험 판매왕'…60대 설계사 징역형 2025-01-07 13:20:12
정도의 거액을 편취할 수 있었던 것은 피해자들을 속여 가로챈 돈을 실적 유지나 우익 지급 등 '돌려막기'에 사용했기 때문으로 보인다"며 "수사 중에도 허위 문서를 작성하거나, 피해 배상을 요구하는 피해자에게 무고 고소를 운운하는 등 잘못을 뉘우쳤다고 보기 어려워 죄책에 상응하는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인천 초등생 학대' 계모, 징역 17년→30년 형량 늘어 2025-01-07 12:07:48
오해의 잘못이 있다"고 판단했다. 또 C군이 ADHD 치료 약물 복용으로 인해 건강 상태가 악화했다는 A씨의 주장에 대해선 "심각한 신체 저하 초래, 다른 결정적인 요인이 발견되지 않는다"며 "이런 사정은 A씨의 학대 행위에 의해 피해 아동이 사망했다고 인정하는 데 방해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A씨는 2022년 3월~20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