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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회의 공개하라"…'프레임 싸움' 나서는 노동계 2015-06-16 21:10:18
“최저임금의 당사자인 저임금 근로자들이 자신의 임금이 어떻게 결정되는지 알권리가 있다”는 것이 노동계의 주장이다. 여기에 “밀실 합의를 고집하는 저의가 뭐냐”며 정부와 경영계의 도덕성 의문까지 거론하며 강하게 압박하고 나선 것이다.공익·사용자위원들은 “최저임금 결정은...
고용노동부 "근로시간 줄이면 지원금 지급" 2015-06-04 11:08:37
열린 `60세+ 정년 서포터즈` 전체회의에서 "청·장년 상생고용을 집중 지원하는 방향으로 현행 고용지원금 개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현재 고용지원금은 임금피크제를 받아들인 근로자에게 최대 연 1천80만원, 고령자 고용을 연장한 기업에 1인당 연 360만원이 주어진다. 고용부 관계자는 "내년 정년연...
이기권 장관 "한국, 성장 따른 고용증가 미국·독일의 절반…임금체계부터 바꿔야" 2015-05-31 21:16:17
인근 식당에서 기자들과 만나 “상급 노동단체의 역할은 전체 근로자의 장기적인 고용 안정을 통해 근로자에게 더 큰 이익이 돌아가게 하는 것”이라며 “지금처럼 임금체계 개편을 반대하면 단기 이익은 거둘지 몰라도 현실적으로 ‘정년 60세’라는 큰 이익을 놓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시론] 임금피크제 도입, 답은 나와 있다 2015-05-31 20:40:47
경영계도 장년 근로자들의 실질적 고용안정을 꾀하고, 근로자들이 정년연장 이전에 받은 생애총임금보다 더 많은 임금 수령이 가능하도록 노력하며, 임금피크제 도입을 통해 절감되는 재원으로 청년층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에 힘을 모아야 한다. 정부는 임금피크제 도입과 취업규칙 변경의 남용을 예방하는 조치를...
‘2015 시간선택제 채용박람회’ 14일 부산 벡스코서 2015-05-11 10:01:49
청·장년 인턴제 등 취업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해 효율적으로 취업준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박람회`는 60여개의 직접 채용관을 별도 운영해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 등의 경제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
[부산·울산 혁신도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5년내 사고사망만인율 선진국 수준으로 낮추겠다" 2015-04-24 07:00:34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13개 국가 근로자를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도록 사진, 삽화 등을 활용한 종합 안전보건 교육에도 나선다.기초생활수급 대상자나 장년근로자, 일용근로자 등 건설업과 서비스업 분야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기초안전보건 교육 위탁교육비도 지원한다. 15개소인 근로자 건강센터를 20개소로 늘리...
대기업 임원 월급 깎으라는 이기권 장관 2015-03-16 21:27:57
해결과 장년 고용 유지를 위해 임금체계 개편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기업 차원에서는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고, 임원들도 보수에 있어서 청년 고용을 배려하는 결정을 내려 한 명의 청년이라도 더 고용할 수 있도록 당부하고 싶다”고 말했다.그는 최근 원·하청 상생과 청년 고용 활성화를 위한...
기업 53% “정년 60세 시대 대비 미흡” 2015-03-03 09:14:47
기업 혼자 감당하기는 어려운 만큼 노조 근로자가 정년 60세로 인한 비용을 분담하는데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전수봉 대한상의 조사본부장은 “‘60세 정년 시대’가 당장 내년으로 다가왔지만 산업 현장에서 충분한 대비가 이루어지지 못한다면 실질적 정년 60세 정착을 기대하기 힘들다...
올 상반기 대기업··아버지 정년연장으로 아들 뽑기 어렵다? 2015-03-02 13:35:16
한편 내년부터 정년이 늘어나는 장년 근로자들에 대해 기존 업무나 직책을 유지하도록 할 것(53.1%)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전문분야에서 자문위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거나(21.3%) 후배들에게 보직을 넘기고 팀원으로 근무(10.6%), 또는 지원부서나 지점관리·마케팅 업무를 맡길 것(7.2%)이라는 응답이 이어졌다.
올 상반기 대졸 취업문 ‘바늘구멍’ 2015-03-02 11:02:00
장년 근로자가 평균 7.8%가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0세까지 근무하게 될 장년 근로자들이 내년부터 수행할 업무는 ‘기존 업무 및 직책 유지’(53.1%), ‘전문분야에서 자문위원 등의 역할 수행’(21.3%), ‘후배들에게 보직을 넘기고 팀원으로 근무’(10.6%), ‘지원부서 지점관리 마케팅 업무 수행’(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