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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점 차 대승 위성우 감독 "아무것도 못 맞춰보고 나왔는데…" 2018-11-03 19:41:05
우리은행은 8-13으로 신한은행에 열세를 보였다. 위 감독은 "사실 외국인 선수에게 포커스를 맞추고 준비하다 보니 국내 선수끼리 뛰는 2쿼터 대비를 못 했다"며 "또 우리 팀이 국내 장신 선수가 없다는 점도 앞으로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또 21점, 16리바운드로 맹활약한 크리스탈 토마스에 대해서도 "오늘은 생각보다...
프로농구 LG, 인삼공사에 15점 차 대승…메이스 22점 2018-11-01 21:35:10
불을 뿜었다. LG는 전반까지 41-29, 12점 차로 앞서나갔다. 위기도 있었다. 3쿼터에 상대 팀 미카일 매킨토시에게 외곽슛을 연거푸 내주며 추격을 허용했다. LG는 3쿼터 종료 3분여를 남기고 5점 차로 쫓기기도 했다. 그러나 LG는 김시래의 3점 슛으로 분위기를 다시 가져온 뒤 메이스의 골밑슛 등으로 57-49, 8점 차로 3쿼...
'임종은 결승골' 울산, 경남 1-0으로 꺾고 2위로 도약(종합) 2018-10-28 18:03:12
수원 공략에 성공했고, 후반 교체 투입된 장신 공격수 김신욱의 발끝에서 첫 골이 터져 나왔다. 김신욱은 후반 35분 이승기가 왼쪽 페널티지역을 돌파한 후 패스를 해주자 강한 오른발 슈팅으로 수원의 골문을 갈랐다. 기세가 오른 전북은 로페즈가 후반 39분 화려한 개인기를 앞세워 한 골을 더 넣으면서 수원의 추격...
프로농구 오리온, 지긋지긋한 리바운드 열세…제공권 장악 특명 2018-10-24 09:19:33
앞섰다. 오리온이 장신 외국인 선수의 장점을 살려 제공권을 장악했다면 DB로서도 포스터를 고집하기 쉽지 않았을 것이다. DB 포스터는 개인기가 좋고 패스 및 돌파가 뛰어나 4쿼터에 사실상 혼자 경기를 풀어가다시피 한 선수다. 오리온은 지난 시즌에도 리바운드 34.4개로 10위, 2016-2017시즌 8위(36개)에 그쳤고,...
김종규·최진수 등 전년 대비 리바운드 2배 가까이 증가 2018-10-23 10:56:59
4.8리바운드다. 지난 시즌까지 장신 외국인 선수 신장 제한이 없었고, 단신 외국인 선수도 193㎝가 제한이었기 때문에 외국인 선수 2명을 골밑 요원으로만 선발할 수 있었다. 하지만 올해부터 장신이 200㎝로 제한이 생겼고, 단신은 186㎝로 낮아지면서 '국내 빅맨'들이 활약할 공간이 그만큼 넓어졌다. 다만 키...
[프로농구 개막] ① 반갑다 농구야!…정규리그 13일 개막 6개월 대장정 2018-10-10 06:35:00
KCC도 현대모비스를 위협할 전력으로 손꼽힌다. 더불어 지난 시즌 정규리그 막판 연승행진으로 2위를 차지한 뒤 4강 PO와 챔피언결정전을 통해 무려 18년 만에 우승한 서울 SK의 '챔피언 방어 도전'도 관심거리다. 이번 시즌 바뀐 규정도 우승 향방을 결정할 변수로 떠올랐다. 바로 외국인 선수 신장 제한과 심판의...
소도둑놈 마을·미르마루길…재밌고 아름다운 우리말 지명(종합) 2018-10-08 15:52:15
동해안 최북단 고성군 간성읍 장신 2리에는 향로봉 산 아래에 아늑하게 자리한 농촌 마을인 '소똥령 마을'이 있다. 마을에는 소똥령으로 부르는 마을 고개가 있는데 옛날 국도 1번지에 해당하는 한양가는 길이었으며 통행이 끊긴 지 오래됐다. 사람들이 하도 많이 지나다녀서 산 생김새가 소똥모양이 돼버리는...
소도둑놈 마을·미르마루길…재밌고 아름다운 우리말 지명 2018-10-08 14:57:19
고성군 간성읍 장신 2리에는 향로봉 산 아래에 아늑하게 자리한 농촌 마을인 '소똥령 마을'이 있다. 마을에는 소똥령으로 부르는 마을 고개가 있는데 옛날 국도 1번지에 해당하는 한양가는 길이었으며 통행이 끊긴 지 오래됐다. 사람들이 하도 많이 지나다녀서 산 생김새가 소똥 모양이 돼버리는 바람에 붙었다는...
키 170㎝ 니시오카, 선전오픈 테니스 대회 우승 2018-09-30 21:02:53
95위 안팎까지 오르게 됐다. 일본 선수가 ATP 투어 단식 우승을 차지한 것은 1992년 마쓰오카 슈조, 2008년 니시코리 게이, 지난해 스기타 유이치, 올해 4월 대니얼 타로에 이어 이번 니시오카가 통산 5번째다. 니시오카는 지난해 3월 세계랭킹 58위까지 올랐던 선수다. 이후 무릎 부상으로 랭킹이 100위 밖으로...
태국·아제르바이잔 잡아라…한국여자배구, 격전지 일본 도착 2018-09-27 16:45:51
예선에서 네덜란드(8위)를 꺾었다. 190㎝대 4명을 포함해 장신 선수가 주축을 이루는 '높이의 팀'이다. 한국은 세계 최정상급 레프트 김연경(터키 엑자시바시)을 보유했다. 하지만 박정아(한국도로공사)와 이재영(흥국생명), 이소영(GS칼텍스) 등 측면 공격수와 센터 양효진(현대건설)과 김수지(IBK기업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