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찰칵" 男 화장실서 용변보는 장면 촬영한 30대 남성 실형 2021-02-19 10:59:32
화장실과 샤워실을 불법 촬영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이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박상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등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KBS 女화장실 몰카' 개그맨 2심도 징역 2년 2021-02-16 16:46:11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아동·청소년 시설, 장애인 복지시설 각 3년 취업제한 명령도 원심 판결을 그대로 인용했다. 재판부는 "1심 선고 이후 피해자 일부와 추가로 합의 했지만 여전히 많은 피해자가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면서 "형량을 감경할 만한 새로운 사정을 찾을 수 없다"고 판시했다. 박 씨는 2018년 10월부터...
친딸 2차례 성폭행 후 "강간 아닌 합의였다" 주장한 50대 2021-02-01 09:16:01
A씨는 돌연 딸을 성폭행했다. 이후 딸은 A씨가 화장실에 들어간 사이 도망가 경찰에 신고했다. 다만 A씨는 법정에서 "합의하고 성관계 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과거 여러 차례 성범죄를 저지른 전력이 있는데도 또 이번 사건에서 친딸을 2차례 강간했다"며 "누범기간이 끝난 뒤 1달만에 범행을 저지른...
미인가 종교 교육시설 방역강화…"입소자 외출 금지" 2021-01-27 13:37:27
비수도권은 20%만 채울 수 있다. 아울러 정부는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현장 점검뿐 아니라 검사 명령, 역학조사 등 감염 확산 방지 조치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장애인 시설의 방역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6일부터 29일까지 전국 국비 지원 장애인 거주시설 518개소를 현장 점검한다. 방역관리가 미흡한 거주...
외국인·어린이도 박물관서 '맞춤 국악 해설' 듣는다 2021-01-21 13:08:47
관람객이 "남자화장실 데려다줘"라고 말하면 큐아이가 앞장서 화장실로 가는 길을 안내하는 서비스도 가능하다. 예컨대 국립국악원의 큐아이는 관람객들이 소리 형태의 국악 콘텐츠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동영상으로 설명하며 박물관을 동행 안내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는 어린이가 아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지적장애 아들 '개 목줄' 묶어 학대…끝내 때려죽인 엄마 2021-01-11 16:39:01
지시하고 가담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7년을 선고받은 장애인 활동보조사 B씨(51·여)의 항소는 기각했다. 이들은 2019년 12월12~16일 수차례에 걸쳐 대전 중구 A씨 집에서 당시 20세던 지적 장애 3급 장애인 아들을 개 목줄로 묶은 뒤 길이 30㎝가량 되는 통나무 빨랫방망이로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엔씨 고객상담 자회사, 장애인 '편한 일터' 최우수상 2020-12-30 10:32:13
이 회사는 장애인 직원을 위한 휠체어 리프트, 장애인 화장실, 편의 및 안전시설 등을 다수 운영하고 있다. 또 상담직뿐 아니라 사무직, 헬스키퍼 등 전 직종에 장애인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고 엔씨 측은 설명했다. 엔씨는 올해 7월에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강남 도심 프리미엄 힐링 리조트 단지 `디에이치 포레센트` 주목 2020-12-28 12:38:31
수험생, 아기가 있는 가정에 특히 효과적이며, 청각장애인들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디에이치 포레센트는 특화설계가 집약된 단지로 현대건설의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다. 우선 층간소음 저감 설계를 도입하였다. 층간 슬래브 두께 240mm, 세대 간 경계벽 250mm를 적용해 층간소음을 저감하고 입주민들의 프라이버시 보호...
KBS 몰카 개그맨 2심서 '울먹'…檢, 징역 5년 구형 2020-12-22 14:19:32
한국방송공사(KBS) 여자 화장실에 이른바 '몰카'(불법촬영 카메라)를 설치해 촬영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KBS 공채 출신 박모씨(30)에 대해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22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항소3부(부장판사 허준서) 심리로 열린 박 씨의 항소심 첫 공판에서 검찰은...
"방화 가능성도"…동대문 여관 화재에 시각장애인 참변 2020-12-18 18:27:04
시각장애인 1명이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0분께 동대문소방서에 청량리동 인근의 2층 여관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여관 1층 쪽방에 수년째 장기투숙 중이던 시각장애인 A씨(54)가 여관 화장실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여관에 있던 다른 7명의 투숙객은 자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