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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코리아 대표 "10년간 5배 성장…EX30으로 새로운 10년" 2025-02-07 00:00:01
경고 시스템을 언급하며 "EX30에만 있는 안전장치는 아니지만, 이를 기본으로 적용하고 있는 차는 같은 세그먼트에서 EX30이 유일하다"고 설명했다. 판매가격에 대해서는 "같은 세그먼트에 있는 독일 경쟁차와 비교했을 때 최소한 20% 이상 낮게 포지셔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올해 서울시 보조금 예상치를 토대로 EX30...
[시승기] 1년 늦은 볼보 EX30, 더 합리적인 가격표 달고 한국 상륙 2025-02-07 00:00:00
안전장치 돋보여 (김해=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볼보의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X30이 지각생 꼬리표를 떼겠다는 각오로 한국에 상륙했다. 재작년 11월 국내에 처음 공개된 EX30은 당초 작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소프트웨어 고도화 문제 등으로 도입 시기가 늦어지면서 아예 2025년식 최신 모델을...
"北미사일, 우크라 전쟁 실전 거치며 정확도 대폭 향상" 2025-02-06 19:35:22
정보 전달됐나…"항법시스템·조향 장치 개선 가능성"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최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향해 발사한 북한산 탄도미사일의 정확도가 이전보다 대폭 향상됐다고 우크라이나의 고위 관계자들이 밝혔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가 사용한 북한산 탄도미사일의 정확도가 1∼3㎞...
'대설주의보' 서울시, 비상근무…제설작업 5000명 투입 2025-02-06 18:23:48
시는 본격적인 강설에 앞서 열선, 자동염수분사장치 등 자동제설장비 가동 점검을 마친 뒤 도로에 쌓인 눈을 밀어내기 위한 제설 작업과 도로 순찰을 진행 중이다. 또 최근 지속되는 영하의 날씨에 발생할 수 있는 도로 결빙에 대비해 기상 상황과 관내 도로 폐쇄회로(CC)TV 등을 상시 관찰해 취약 시간대 또는 기상악화 시...
"투어 아닌 예능"…TGL 골프리그 '절반의 성공' 2025-02-06 18:20:59
코스는 아이맥스급 스크린과 매 홀 기계적 장치로 변형되는 그린으로 대체했다. 악천후에도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스크린골프의 장점을 투어로 가져왔다. 가장 큰 차이는 스타의 경기를 눈앞에서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점이다. 전통 골프 투어 현장은 엄숙하다. 팬이 선수를 따라다니고, 샷 순간에 침묵하는 등 여러 에티켓을...
건설업계 "공공공사 한계 위기…적정 공사비 확보해달라" 2025-02-06 16:44:47
겹친 상황에서 비용을 보전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없으니 국회에서 이를 보완해달라는 취지다. 6일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주최,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건설산업 경쟁력 강화와 건설안전을 위한 토론회'에는 업계와 국회, 국토교통부, 학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건설업 위기...
SKIET 4분기 영업손실 919억원…고정비 부담에 적자 전환(종합) 2025-02-06 16:13:57
및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 분리막 납품도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는 북미 지역 중심으로 신규 수주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관세 등 정책 불확실성에도 금리 완화 기조에 따른 신차 수요 증가와 고객사들의 공급망 다변화는 경영 환경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SKIET는 보고 있다. SKIET는 연내 북미...
與 "조선업도 中이 맹추격…조세특례법 등 신속 처리해야" 2025-02-06 15:51:14
장치가 강구돼야 한다"고 밝혔다. 조선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선박시장에서 중국 조선사들은 약 4천600만CGT를 수주, 71%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반면 한국 조선사들의 수주량은 약 1천 100만CGT에 그쳐 점유율이 17%에 머물렀다. 지난 2023년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에서는 친환경·고효율 선박분야에서도 한국과...
이우현 OCI회장 "트럼프 시대, 태양광 사업하기 더 좋을 것" 2025-02-06 15:32:16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현재 보유한 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ESS) 프로젝트 파이프라인은 총 5.2GW(기가와트) 규모다. 이 회장은 미국 내 발전 사업 전망에 대해 "미국은 만성적인 전력 부족 국가이며, 인공지능(AI) 데이터 센터 등의 설립 영향으로 10∼20년간은 상당히 부족한 상태가 유지될 것"이라며 "이를 해결하려면...
혼다-닛산 합병 무산...현대차그룹 득일까 독일까 2025-02-06 14:49:11
장치산업은 규모가 커질수록 원가를 낮출 수 있다”면서 “규모의 경제를 위해선 협력이 필수”라고 설명했었는데요. 혼다는 하이브리드차만, 닛산은 전기차만 갖고 있다는 점에서 서로가 서로를 보완해줄 수 있다는 기대도 있었습니다. <앵커> 일본 3위 자동차 회사가 구조조정에 이리저리 팔릴 처지에 놓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