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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2루수 아수아헤 55만 달러에 영입…외국인 구성 완료 2018-12-20 10:12:07
0.240, 출루율 0.312, 장타율 0.329를 기록했다. 타격은 평범하지만 2루수로 출전한 151경기에서 실책 5개만 범할 정도로 안정된 수비를 과시했다. '수비 요정' 앤디 번즈와 결별한 롯데에는 안성맞춤 카드다. 아수아헤는 마이너리그 최상위 레벨인 트리플 A에서 3시즌 동안 243경기를 뛰며 타율 0.303, 14홈런,...
미네소타 마워 등번호 '7번', 영구결번으로 남는다 2018-12-19 08:25:10
2009)였다. 마워는 2009년에는 타율(0.365), 출루율(0.444), 장타율(0.587)까지 타격 3개 부문에서 리그 1위에 올라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올스타 6회, 골드글러브 3회, 실버슬러거 5회 등 수상 경력도 화려하다. 신이 설계한 포수라는 극찬을 받을 정도였던 마워는 2010년 8년 총액 1억8천400만 달...
번즈 후임 찾는 프로야구 롯데, 아수아헤 영입하나 2018-12-15 10:32:21
0.240, 출루율 0.312, 장타율 0.329를 기록했다. 유틸리티 유형의 내야수는 아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유격수 출전 기록은 없고, 3루수로는 단 한 경기만 선발 출전했다. 메이저리그 이적 소식을 다루는 'MLB트레이드루머스'는 "탄탄한 수비력을 갖춘 2루수지만 유격수 옵션은 아니다"라고 아수아헤를 설명했다. 만약...
추신수, 올스타 기쁨 안고 23일 귀국길 오른다 2018-12-12 18:36:34
62타점, 83득점, 출루율 0.377, OPS(출루율+장타율) 0.810을 기록했다. 특히 전반기 맹활약을 앞세워 생애 처음이자 텍사스 구단에서는 유일하게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했다. 또 뜨거운 6∼7월을 보내며 텍사스 구단 역대 신기록인 52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하지만 추신수는 후반기 56경기에서 타율...
美 언론 "피츠버그 구단 크리스마스 소원은 강정호의 기량 회복" 2018-12-12 13:57:58
두 시즌 동안 타율 0.273에 36홈런, 120타점, 장타율 0.483을 기록하며 팀 주축 선수로 자리매김했다.하지만 2016년 말 한국에서 음주운전 뺑소니 사건을 일으킨 뒤 미국 취업비자를 받지 못해 2017시즌을 통째로 쉬었다.올해 극적으로 취업비자를 받았지만 빅리그 재입성을 준비하던 지난 8월 왼쪽 손목 수술을 받아야...
FA 양의지 대신 안중열·김준태에게 승부 건 롯데 2018-12-12 13:26:22
18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710을 기록했다. 군 제대한 김준태가 있지만, 그 역시 확실한 주전감이라고 평가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지난 시즌 3위를 차지한 롯데는 올해에는 포수 불안을 해결하지 못하고 7위로 시즌을 마쳤다. 그래서 올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은 국가대표 포수 양의지 영입전에 롯데가 참전할...
"피츠버그의 크리스마스 소원은 강정호의 재기" 2018-12-12 10:35:48
두 시즌 동안 타율 0.273에 36홈런, 120타점, 장타율 0.483을 기록하며 팀 주축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2016년 말 한국에서 음주운전 뺑소니 사건을 일으킨 뒤 미국 취업비자를 받지 못해 2017시즌을 통째로 쉬었다. 올해 극적으로 취업비자를 받았지만 빅리그 재입성을 준비하던 지난 8월 왼쪽 손목 수술을 받아야...
MLB 매커천, 필라델피아와 3년 5천만달러 계약 2018-12-12 08:23:10
65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792를 기록했다. 다만 양키스로 트레이드된 이후에는 OPS 0.892로 괜찮았다. MLB닷컴은 "매커천을 영입했다고 해서 필라델피아가 브라이스 하퍼나 매니 마차도 영입을 포기한 것은 아니다"라며 "필라델피아는 여전히 둘 중 하나와 계약하고 싶어하고, 그중 마차도를 선호한다"고 전했다. 다만...
김재환, 정규시즌 MVP 이어 황금장갑도…양의지 최다득표(종합) 2018-12-10 19:12:06
타점 부문은 1위를 차지했고, 장타율은 2위(0.657)에 올랐다. 김재환은 KBO리그 최초로 3년 연속 타율 3할-30홈런-100타점-100득점과 3년 연속 300루타 기록도 달성했다. 사실 성적에 비교해서는 득표율(47.6%)이 높지 않았다. 김재환의 안고 있는 '약물 꼬리표' 때문이다. 김재환은 2011년 10월 도핑 테스트에서...
전 텍사스 마이크 나폴리, 현역 은퇴 발표 2018-12-09 08:38:03
타율 0.228에 16홈런, 출루율 0.360, 장타율 0.455를 기록한 나폴리는 2011시즌을 앞두고 버논 웰스의 트레이드에 포함돼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팀을 옮겼다. 하지만 트레이드 발표 나흘 만에 나폴리는 다시 프랭크 프란시스코와 트레이드돼 텍사스 레인저스 유니폼을 입었다. 나폴리는 텍사스와 궁합이 잘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