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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 여왕' 톰프슨, PGA 선수들과 샷 대결 2021-12-07 13:34:49
대표하는 장타자 렉시 톰프슨(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선수들이 출전하는 이벤트 대회에 모습을 드러낸다. 파트너로는 PGA투어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이 낙점됐다. 톰프슨은 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파72·7382야드)에서 열리는 QBE슛아웃(총상금 360만달러) 출전 명단에 이름을...
521야드 날린 '괴물 장타' 디섐보 2021-11-21 18:09:49
‘괴력의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28·미국·왼쪽)가 한 이벤트 행사에서 500야드가 넘는 드라이브 샷을 날렸다. 미국 골프닷컴은 최근 디섐보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윈(Wynn)호텔 옥상에서 드라이버로 스윙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디섐보가 521야드(476m) 앞에 있는 타깃을 맞혔다”고 보도했다. 디섐보는 평지에선...
'퍼팅 공포증'에…톰슨, 우승 문턱서 또 무너져 2021-11-15 17:48:50
선수다. 올해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4위(279.504야드)의 장타자인 데다 그린 적중률은 1위(78.2%)를 달리는 ‘아이언 달인’이다. 그런데 고질병인 퍼팅에 번번이 발목이 잡혔다. 평균 퍼팅 수는 30.86개로 올 시즌 138위에 머물러 있다. 미국 유명 골프 해설가 브랜든 챔블리는 “톰슨이 퍼팅만 잘하면 한 시즌에 8~9승이...
PGA 선수 중 가장 무거운 캐디백, 디섐보 가방에 무엇이 들었길래… 2021-10-22 17:39:47
‘장타자’ 더스틴 존슨(37·미국)의 캐디를 맡고 있는 그의 친동생 오스틴 존슨도 자이글러를 거들었다. 오스틴은 디섐보의 가방을 장난삼아 들어봤다가 혼쭐이 났다며 “말도 안 되는 무게”라고 했다. 자이글러는 디섐보의 가방을 메기 위해 근력 운동까지 한다고 했다. 직장을 잃지 않기 위해서라는 게 그의 말이다....
"MLB 등 美 프로스포츠도 중계영상에 우리 기술 쓰죠" 2021-10-18 17:44:34
장타자’ 더스틴 존슨이 호쾌한 드라이버샷을 한 순간, 카메라 88대의 무음 셔터가 쉴 새 없이 작동했다. 360도로 바라본 존슨의 스윙 영상이 곧바로 중계 화면에 나왔다. 골반 회전, 손목 꺾임 등 현장에 있어도 볼 수 없는 디테일한 부분까지 안방에 전달됐다. 스포츠 중계에 혁신적인 변화를 몰고왔다는 평가를 받는 이...
4명 한 홀 마치는데 24.75초…501야드에서 세계 신기록 2021-10-17 17:59:49
이 기록을 깨기 위해 이들은 소문난 장타자인 니나버가 티샷을 맡았다. 페어웨이에 대기하던 크로커가 두 번째 샷으로 공을 그린에 보내면 호가드와 이민우가 퍼트를 넣는 식으로 역할을 나눴다. 이들은 현지시간 오후 3시47분 도전에 나섰는데, 결국 2시간이 지난 오후 5시55분 기록 경신에 성공했다. 이들은 그린 위에서...
코스 짧다고 좋은 스코어 나오진 않는데…"샤프트 길이 제한, 굳이 왜?" 2021-10-15 17:35:35
만들고 있다는 위기의식에서 나왔다.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28·미국)는 드라이버로 350야드 이상 보낸 뒤 그린 옆에서 웨지로 공을 떠내는 이른바 ‘봄 앤드 가우지(bomb and gouge)’ 전략으로 새로운 차원의 골프를 구사하고 있다. 선수들의 비거리가 계속해서 늘어나면 나중에는 대회 코스가 전장 8000야드를 넘겨야...
'익산의 딸' 박현경, 고향서 시즌 2승 노린다 2021-10-14 17:53:23
비결은 정확한 샷이다. 장타자는 아니지만 좀처럼 페어웨이를 벗어나지 않는 정확한 샷과 안정적인 퍼팅이 강점이다. 대회 초반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3, 4라운드에서 뒷심을 발휘하며 무섭게 따라잡는 모습은 올 시즌 골프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박현경이 좀처럼 잡히지 않는 시즌 2승을 고향인 전북...
"내년부터 46인치 넘는 드라이버 사용 금지"에 필 미켈슨 "정말 바보" 2021-10-13 13:30:53
다루기가 어렵다. 대표적인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28·미국)는 한때 48인치 드라이버를 사용했다. 지금은 45.5인치 드라이버를 사용하고 있다. 협회의 이같은 결정에 일부 선수들은 반발하고 있다. 대표적인 선수가 필 미켈슨(51·미국)이다. 그는 지난 5월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 47.9인치 드라이버를 휘두르며...
'버디쇼' 임희정, 메이저 품고 2승 노린다 2021-10-08 17:29:24
선두에 올랐다. 김민선은 KLPGA 투어의 대표적인 장타자로 통산 5승을 쌓았다. 하지만 허리 부상이 길어지면서 지난해 7월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우승 이후 우승 소식이 끊겼다. 이날 전반 버디 1개에 그쳤던 김민선은 후반 들어 샷감이 폭발하며 버디 3개를 추가했다. 250야드를 훌쩍 넘는 장타가 빛을 발했다. 마지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