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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터널 98% 라디오 '먹통'에도 방통위 지원예산 삭감" 2024-10-04 14:30:52
불량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방통위의 내년도 재난방송 수신 환경 개선 사업 예산은 5억8천500만원으로 올해 10억 원 대비 41.5%가 삭감돼 정부안에 반영된 상황이다. 한 의원은 "전력이나 통신이 끊긴 극한 비상 상황 등 긴급재난문자나 방송을 통한 전파가 불가능할 때는 라디오 재난방송이 대안임에도 여전히 수신...
여의도 불꽃축제 당일 100만 명 몰린다 2024-10-04 14:01:23
소방재난본부, 영등포·용산구, 서울경찰청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해 행사장에 종합안전본부를 설치한다. 안전 인력도 전년 대비 28% 증원했다. 행사에 앞서 안전관리 상황도 점검한다. 경찰과 서울시 관계자는 지난 2일에도 현장을 찾아 안전 펜스 설치 여부 등을 점검했다. 4~5일에도 행정안전부와 경찰, 소방 당국...
[단독] 수돗물에 47억 쏟아부었는데…땅바닥에 혈세 버렸다 2024-10-02 16:03:31
수요처를 발굴해 보급해야 함에도 실제로는 수도사고, 재난발생지역에만 한정적으로 보급한 탓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코로나19 시기에 보건소나 군부대 등에 1000t 가량(261만병) 공급한 뒤 코로나19가 종식되자 수요처가 없어 공급이 급감했다. 실제 작년 기준 음용홍보를 위해 사용된 양은 전체 제작 병입물의 7.4% 수준...
해수부, 고수온 위기경보 전면해제…"피해 어가 신속히 지원" 2024-10-02 14:44:45
어가에 재난지원금 139억원을 선제적으로 지급했으며 아직 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한 다른 피해 어가에도 신속히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재난지원금 지급 이외에도 어업경영자금 상환 기한을 연장하고 이자를 감면하는 등 추가적인 지원도 한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고수온 피해 상황을 계속 살피고 피해 어가를 신속히...
한화, 5일 서울세계불꽃축제에 대규모 안전인력 투입 2024-10-02 10:35:09
설치해 실시간 밀집도 상황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서울 영등포구, 소방재난본부, 서울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종합상황실을 구축해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할 방침이다. 축제 현장에서는 지난해 처음 도입한 스마트앱 '오렌지세이프티'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안전관리 시스템이 운영된다. 통신사 연계를...
美대선 승부처 노스캐롤라이나, 허리케인 피해로 투표 차질 우려 2024-10-02 02:05:08
자체가 힘들어졌다. 이런 상황에서 피해 지역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율이 낮아질 수 있다. 2020년 대선 때 노스캐롤라이나 전역에서 거의 600만명이 투표했는데 그 중 거의 100만명이 이번에 허리케인 피해를 본 지역의 유권자다. 당시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승리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의 표 차이는...
[한경에세이] 별자리를 사랑했던 딸에게 2024-10-01 17:35:02
할 수 있을까?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그 상황에서 놀랍게도 가족들은 평소의 우리 딸이었으면 이럴 때 어떻게 했을까를 생각했고, 남을 배려하고 돕기를 좋아하는 딸이었으니 장기기증을 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어머니는 딸을 떠나보내며 이렇게 말했다. “이렇게 갑자기 이별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고, 지금 네가 없...
100만명 몰리는 불꽃축제…도로 통제·지하철 무정차통과 2024-10-01 12:08:06
재난본부, 영등포·용산구, 서울경찰청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해 행사장에 종합안전본부를 설치하고 전년 대비 안전 인력을 28% 증원했다. 행사에 앞서 안전관리 상황도 집중 점검한다. 4∼5일에는 행정안전부와 경찰, 소방 당국 등 관련 기관 전체와 인파 대책과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를 살핀다. 당일인 5일 오후 2∼10시...
경합주 휩쓴 허리케인…해리스 재난청 방문, 트럼프는 피해현장 2024-10-01 08:37:37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재난 대응을 담당하는 정부 기관을 방문해 피해 지역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으며,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피해 현장을 찾아 현 정부 대응을 비판했다. 백악관 풀 취재단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연방재난관리청(FEMA)에서 허리케인 '헐린' 상황에...
美백악관 "바이든, 허리케인 헐린 당시 정확히 할 일 했다" 2024-10-01 06:24:42
장-피에르 대변인은 "지난 목요일(26일) 연방재난관리청(FEMA)이 이 방에 모인 이유는 대통령께서 허리케인의 영향을 받을 사람들에게 우리가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지 확인하려 했기 때문"이라며 "대통령은 또 우리가 현지에서 어떤 대비를 하는지 공유해달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장-피에르 대변인은 취재진이 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