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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서부 토네이도 강타…주택 파손 등 피해 잇따라 2024-04-27 21:18:45
집계됐다. 포타와타미 카운티에는 재난 사태가 선포됐다. 현지 당국은 "가스 누출이 여러 차례 있었고 전선이 끊어졌으며 (건물) 파편이 많이 떨어졌다"며 "(포타와타미는) 지금 매우 위험한 지역"이라고 밝혔다. 네브래스카주 웨이벌리와 링컨 지역에서도 최소 3명이 다치고 여러 건물이 파괴됐다. 웨이벌리에서는 기차...
캠핑장도 아닌데…아파트서 '불멍'하다가 불낸 입주민 2024-04-26 07:41:15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5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께 남구 용호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났다. 이곳에 거주하는 입주민 A씨가 방에서 '불멍'을 하기 위해 화로에 에탄올을 붓다가 부주의로 인해 화재로 이어졌다. 불이 나자 A씨를 비롯해 12층에 있던 거주자 3명은 119에 신고한 뒤...
대마도 바다서 규모 3.9 지진…부산·경남서도 신고 50여건 2024-04-20 06:15:52
보인다. 부산과 경남에서도 흔들림을 느꼈다거나, 재난 문자를 보고 지진 발생 여부를 묻는 전화가 잇따랐다. 20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진이 발생한 지난 19일 오후 11시 28분께부터 약 10분간 지진 유감 신고가 40여건 접수됐다. 부산 해운대구 모 아파트 19층에 거주하는 주부 A(51)씨는 "집 거실 바닥에...
日 6.6 강진에 부산도 수십건 느꼈다 2024-04-18 07:29:04
여파로 부산에서도 흔들림을 감지했다는 신고가 58건 접수됐다. 18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진이 발생한 직후인 17일 오후 11시 16분부터 11시 45분까지 지진 유감 신고가 58건 들어왔다. 부산 강서구에서 들어온 지진 유감 신고가 16건으로 가장 많았고, 해운대구(10건), 금정구(5건)의 순이었다. 신고 내용은...
일본 오이타현 바다서 규모 6.4 지진…국내 유감신고 140여건(종합) 2024-04-17 23:54:38
따르면 오후 11시 30분께까지 소방당국에 흔들림을 느꼈다는 신고가 140여건 접수됐다. X(옛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국내에서 지진동을 느껴 대피했다거나, 지진동이 느껴졌으나 재난문자가 없어 당황했다는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jylee2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정부 "의료계, 통일된 대안 제시해 달라" 2024-04-15 09:23:07
보건복지부 장관은 15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부의 의료 개혁 의지는 변함없다"며 "의대 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 4대 과제는 필수의료와 지역의료를 살리기 위한 선결조건"이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집단행동을 멈추고 조속히 대화에 나서주시길 바란다"며 "2025년도 대입...
정부 "의료계 대화 나서달라…의료 개혁 의지 변함없어" 2024-04-15 09:22:01
보건복지부 장관은 15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부의 의료 개혁 의지는 변함없다"며 "의대 증원을 포함한 의료 개혁 4대 과제는 필수 의료와 지역의료를 살리기 위한 선결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조 장관은 "집단행동을 멈추고 조속히 대화에 나서주시길 바란다"며 "2025년도...
'산불 경보' 내렸지만...곳곳에 화재 잇따라 2024-04-14 18:57:02
많이 난다'는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헬기 2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청은 지난 8일 오후 3시부터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 위기 경보로 '경계' 단계를 발령한 상태였다. 수도권을 비롯한 충북과 강원도 일부 지역에 건조주의보까지 내려졌다. 전날 전국 야산에서뿐만 아니라...
부산서 수술 못한 50대 심장질환자, 울산 이송 후 사망 '충격' 2024-04-12 06:22:17
있는지 밝혀달라며 진정을 제기했다. 11일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전 6시 13분께 부산 동구 좌천동 한 주차장에서 50대 남성 A씨가 가슴 통증을 호소한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A씨를 태운 구급차는 응급실이 있는 부산 주요 대형 병원 10여 곳에 문의했지만, "의사가 없다", "진료가 불가능하다"...
병원 15곳서 거부…부산→울산 이송 '5시간 뺑뺑이' 끝에 심혈관환자 사망 2024-04-11 18:42:49
응급 수술을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 11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전 6시13분께 119상황실에 50대 남성 A씨가 좌천동 자택에서 호흡 곤란을 겪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구급차는 7분 뒤인 오전 6시20분 현장에 도착했다. 구급대원은 의식이 있는 A씨가 등과 가슴 통증을 함께 호소하자 심혈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