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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수단으로 최소한의 전기료 정상화 필요…정부에 호소" 2024-05-16 15:00:01
40조원대에 달하는 누적 적자는 해소되지 않은 상태이며, 한전을 둘러싼 대외 경영 환경도 다시 악화하는 분위기다. 김 사장은 "올해 1분기 1조3천억원의 영업이익으로 3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지만, 최근 중동 리스크에 따른 고유가와 1천300원 후반대의 고환율로 재무 불확실성이 다시 커지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김...
실적 악화·경영권 분쟁·사업다각화 부진…'3중고' 시달리는 바디프랜드 2024-05-14 08:30:03
배당 '두둑'무엇보다 회사 가치를 훼손한다는 점에서 주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해 이 회사는 매출 4196억원, 영업이익 167억원, 당기순손실 6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보다 매출은 22.8% 줄었고 영업이익은 63.4% 급감했다.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그럼에도 바디프랜드는 주당 410원씩 현금배당했다....
고려아연, '환율·금값'에 질주..."영풍 지분 늘릴 뿐" 2024-05-13 15:44:16
2022년 1,039억이었고, 2023년에는 이익이 줄면서 배당금도 줄어 788억원이었습니다. 영풍 본업은 적자입니다. 그래서 영풍 측은 고려아연 배당금을 받아 적자도 메꾸고 고려아연 주식도 사들여 지분을 확보하고 있는 겁니다. <앵커> 올해 3월 주총서도 영풍과 고려아연의 표대결 중심에 배당금이 있었던 것도 바로 이...
尹 '부동산·주식 감세 기조' 재확인…'금투세 폐지' 의지 피력 2024-05-09 15:20:34
상태를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 적자 규모는 75조3천억원으로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14년 이후 3월 누계 기준으로 최고치다. ◇ 밸류업 프로그램 예정대로…"단계적으로 진행" 윤 대통령은 시장 기대에 못 미친다는 평가를 받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간...
3월 경상수지 69억달러 흑자…한은, 연간 전망치 상향할 듯(종합) 2024-05-09 10:29:46
감소하면서 2월(-4천만달러)보다 적자가 더 늘었다. 운송수지도 한 달 사이 1억8천만달러 흑자에서 1억2천만달러 적자로 돌아섰다. 해상운송 지급이 증가했기 때문이라는 게 한은의 설명이다. 본원소득수지는 18억3천만달러 흑자였다. 국내기업의 해외 자회사 배당 수입 등에 힘입어 배당소득수지 흑자(17억8천만달러)가...
3월 경상수지 69.3억달러 흑자...반도체 훈풍에 11개월째 흑자 행진 2024-05-09 09:14:02
보였다. 특허권과 상표권 사용료 수입이 줄어들면서 적자 폭도 전월(-4천만 달러)보다 크게 확대됐다. 본원소득수지는 배당소득을 중심으로 18억 3천만 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급료 및 임금은 2억6천만 달러 감소했지만, 배당소득이 17억 8천만 달러 증가한 영향이다. 이전소득수지는 5억 6천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3월 경상수지 69.3억달러 흑자…수출 호조에 11개월째 흑자 2024-05-09 08:00:00
감소하면서 2월(-4천만달러)보다 적자가 더 늘었다. 운송수지도 한 달 사이 1억8천만달러 흑자에서 1억2천만달러 적자로 돌아섰다. 해상운송 지급이 증가했기 때문이라는 게 한은의 설명이다. 본원소득수지는 18억3천만달러 흑자였다. 국내기업의 해외 자회사 배당 수입 등에 힘입어 배당소득수지 흑자(17억8천만달러)가...
[데스크 칼럼] 행안부 '깡통 금고' 감독 자격 있나 2024-05-07 17:57:11
‘적자 금고’ 수는 2022년 45곳에서 1년 만에 열 배 가까이 폭증했다. 본지 후속 보도를 통해 더 놀라운 사실이 드러났다. 새마을금고가 ‘깡통 금고’ 논란에도 5000억원 가까운 ‘배당 잔치’를 벌인 것이다. 작년 벌어들인 당기순이익(860억원)의 다섯 배 넘는 돈을 출자자들에 뿌렸다. 심지어 적자를 냈거나 쌓아놓은...
'깜짝 실적' 네이버…증권가 "실적 개선세 이어진다" 2024-05-07 08:09:08
콘텐츠, 클라우드 부문은 97억원, 672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네이버 실적에 대해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경기가 회복되지 않고 있지만 홈피드 개편으로 광고 사업이 회복되고 있다"며 "브랜드스토어·도착보장 과금체계가 자리 잡으며 커머스 부문의 배출도 본격 성장하고 있고, 인공지능(AI) 사업도 뉴로클라우드 ...
"압구정서 주식 좀 한다는 사람들 다 샀다"…치과의사의 한탄 [노정동의 어쩌다 투자자] 2024-05-05 10:00:01
가까운 영업흑자를 낸다면 4년 만에 다시 배당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정혜정 KB증권 연구원은 "최근 3년간 계속된 적자로 배당을 시행하지 못했으나 지난해 전기요금 인상을 바탕으로 올해 큰 폭의 흑자전환을 달성하면 배당 재개를 기대할 수 있다"고 관측했습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