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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치고 '1등' 하면 뭐하나…취준생들 눈물 흘리는 까닭 2024-09-14 19:36:54
바 있다. 한국편의점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국의 편의점 수는 5만5200개를 넘어섰다. 미국 CNN 방송은 지난 7월 국내 편의점 매장이 전 세계 맥도날드 매장 수보다 많다고 밝혔다. 이는 인구 950명당 1개꼴로, 1인당 매장 수는 '편의점 대국' 일본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CNN은 당시 한국 편의점의...
턱없이 부족한 고속도로 전기차 충전기…1기당 494대 충전해야 2024-09-14 07:00:02
충전기는 312기 불과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기 1기당 전기차 494대가 함께 이용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누적 전기차 등록 대수가 63만대를 돌파한 가운데 고속도로 내 충전 인프라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주유소 기름값 7주째 하락…"추석 연휴에도 내림세 지속" 2024-09-14 06:01:01
연휴에도 내림세 지속"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7주 연속 동반 하락했다. 1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9월 둘째 주(8∼12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직전 주 대비 L당 22.4원 하락한 1천636.1원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가격이 가장...
"정부의 태도 변화 없다"…추석 전 출범 무산 2024-09-13 17:27:55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등 의료계 8개 단체는 이날 브리핑을 열고 협의체 참여는 시기상조라며 이같이 밝혔다. 의협은 앞서 "정부와 여당의 의견이 통일돼야 의료계가 협의체에 들어갈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결정을 유보하는 모습이었지만, 전날 대정부 질문에서 한덕수 국무총리가 "전공의에게...
“녹색금융 확대 필요” KAIST 해외석학 초청 워크숍 성료 2024-09-13 16:35:49
여의도 FKI(한국경제인협회)빌딩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정부, 민간 (금융, 산업, NGO 등), 학계를 대표하는 고위급 인사와 실무진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한민국의 저탄소 경제 전환을 위한 정책금융의 역할과 방향성을 모색했다. 행사시작에 앞서 탄녹위 김상협 공동위원장(KAIST 녹색성장지속발전 부총장)의 환영사에...
[속보] 의협 등 의료계 "협의체 참여 시기상조…정부 태도변화 없어" 2024-09-13 15:12:06
의협회관에서 브리핑을 열어 이러한 내용의 '의료대란 관련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에 대한 의료계 공동 입장문'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입장문 발표는 의협과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대한의학회, 대한개원의협의회,...
"기차·렌터카 타고 부산 간다"…외국인 관광객 '지방 여행' 편해진 이유 2024-09-12 22:00:01
머무르지 않고 지역 방문을 늘릴 수 있게 콘텐츠 확대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한국을 찾은 관광객들이 첫 방문 경험을 높여 'n차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서울은 물론 전국 곳곳에서 여행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KB금융, 부산 소상공인 저출생 지원에 30억원 2024-09-12 17:19:28
전국으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저출생 문제는 우리 사회의 존립을 위협할 정도로 절박한 상황”이라며 “KB금융은 ‘돌봄’과 ‘상생’을 두 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B금융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2018년부터 1250억원을 지원해 전국 2265개 국·공립 병설유치원 및...
"하루 30만원 벌어도 남는 게 없다"…점주들 '분노 폭발' 2024-09-12 16:43:24
최소 1대당 100만원인 기기 비용이나 사업 리스크를 대리점주에게 전가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유지하다, PM업계 상황이 나빠지자 문제가 커졌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한 PM업체 관계자는 "'전국 사업'을 벌이는 특성상 기기 사후관리 등을 본사가 모두 책임지긴 어렵다"며 "효율성을 위해 지역별 가맹·위탁 사업을...
내달부터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참여율은 3.7% 불과" 2024-09-12 15:00:01
인센티브 검토"…병원협회는 불참 (서울=연합뉴스) 이율 기자 = 내달 25일부터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가 시행되지만, 의료기관들의 참여율은 전체의 3.7%에 불과할 정도로 저조한 상황이다. 청구 건수를 기준으로 하면 참여율은 36.7%로 올라가지만, 여전히 반쪽 출범이라는 지적을 피해 가기 어려운 형편이다. 금융위원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