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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관련 사업자 230곳 추정…정치권 "금융위 인가 의무화" 잰걸음 2021-05-09 17:49:50
관련 사업자들은 국세청에 통신판매업이나 전자상거래업, 소프트웨어 개발업 등의 업종으로 등록한 상태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지난달 22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암호화폐 거래소는 200개가 있지만 9월에 다 폐쇄될 수도 있다”며 “국민이 많이 투자한다고 (투자자를)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고 밝히기...
말 한마디에 롤러코스터…"카드대란 재현 우려" 2021-04-28 17:31:25
이것이 거래소니까 전자적으로 사고 파는 곳이지 않습니까? 소위 전자상거래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고요, 전자상거래 소비자보호법이 이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를 보호하고 있고요. 또 약관의 규제에 관한 법률, 또는 방문판매법에 통신판매, 그리고 만약에 이것이 일방적으로 부당하게 어떤 불공정한 거래를 한다면...
법·제도 '사각지대' 코인, 투자자들만 혼란…美·日은 정부가 통제 2021-04-26 17:41:16
“정부 속내는 엮이기 싫다는 것”업권법을 만들지 않고 기존 법체계 안에서도 최소한의 소비자 보호는 가능하다는 지적도 많다. 구태언 법무법인 린 변호사는 “암호화폐거래소를 일반적인 ‘상품’을 거래하는 업체로 보고 전자상거래법과 소비자보호법을 적용하는 방법도 있다”며 “부처마다 마련해둔 소비자 보호 규제...
[단독] 대부업체 리드코프, 캐피털 인수 2021-04-13 17:41:28
업권을 벗어나 제도권 금융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차원이다. OK금융그룹 웰컴금융그룹에 이어 국내 세 번째 대부업 기반 금융그룹이 나올 수 있다는 분석이다. 13일 금융권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등에 따르면 캑터스PE는 코스닥 상장사인 메이슨캐피탈 주식 5200만 주를 260억원에 인수한다. 오는 21일...
내달 6일부터 불법공매도 처벌…금액·횟수 따라 과징금 산출 2021-03-30 13:13:47
`전자정보처리장치`나 사후 정보 변경이 불가하거나 변경내역 추적이 가능한 `전산설비`, 중개하거나 주식을 대여한 `금융투자업자`를 통해 보관하는 방식이다. 위반 시에는 법인인 경우 6천만원, 법인이 아닌 경우 3천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금융위는 "코로나19에 따른 한시적 공매도 금지조치가 5월 2일 부분 종료될...
"금융상품 계약 해지 시점부터 무효"…금융당국 `금소법 10문10답` 2021-03-25 10:36:04
필요한 절차를 거쳐 갖추면 된다. 금융당국은 올 상반기까지 금융업권 협회별로 내부통제기준위원회를 신설해 `표준내부통제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 ● 새마을금고·농협·수협·산림조합에 대한 금소법 적용은 어떻게 되는가. 이들 기관은 현행 감독·제재 체계가 금소법 제정 당시에 반영되지 않아 금소법 적용범위에...
"2천만원 이하 분쟁조정 진행중이면 금융사의 소송 제기 금지" 2021-03-25 10:05:52
이사회 등 필요한 절차를 거쳐 갖추면 된다. 금융당국은 올 상반기까지 금융업권 협회별로 내부통제기준위원회를 신설해 '표준내부통제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 -- 새마을금고·농협·수협·산림조합에 대한 금소법 적용은 어떻게 되는가. ▲ 이들 기관은 현행 감독·제재 체계가 금소법 제정 당시에 반영되지 않...
"옥상옥 규제 현실로"…금융사들 속앓이 [논란의 금융복합기업 감독] 2021-03-18 17:14:34
바로 `옥상옥` 규제라는 점입니다. 금융사들은 "이미 감독받고 있는 부분들이 또 한 번 감독대상이 된다"고 한 목소리를 냅니다. 당장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곳은 삼성전자 지분을 계열사 중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삼성생명. 삼성생명은 삼성전자 지분 8.51%를 보유하고 있는데, 금융이 아닌 산업 자본이라는 이유로...
카카오·네이버 빠지고, 금융그룹은 이중규제 [논란의 금융복합기업 감독] 2021-03-18 17:14:08
요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 주식을 과도하게 가지고 있어 건전성에 영향을 줄 우려가 크다고 삼성생명이 평가를 받으면, 금융당국은 삼성생명에게 삼성전자 주식을 팔도록 명령할 수 있게 되는 셈입니다. 여기에 50억 원 이상의 내부거래에 대해서는 이사회 승인을 받도록 하고, 공시 사항도 지배구조,...
토스·카카오페이 잘못 보낸 돈도 예보가 반환 지원 2021-02-09 12:00:04
수취 금융회사, 계좌번호 등을 잘못 적거나 입력해 잘못된 곳으로 이동했다면 송금인은 예금보험공사에 '착오송금 반환 지원제도' 이용을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이 되는 자금 이동에는 토스, 카카오페이 등 선불전자지급수단이 포함됐다. 다만 연락처를 통한 송금이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회원간 송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