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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풀매수`하는 외국인…`100만화학` 언제쯤? [박해린의 뉴스&마켓] 2021-01-07 19:19:38
LG화학 전지사업부의 분사가 확정된 게 지난해 9월 17일이었거든요. 며칠 전부터 시장에선 얘기가 나오던 상황이었고요. 9월 14일 기점으로 외국인 투자자의 자금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9월 14일부터 어제까지 외국인이 우리 증시에서 가장 많이 산 종목이 LG화학이기도 하고요. 규모로는 3조5천억원정도 됩니다. <앵커>...
국민연금 "아시아나 인수땐 주주가치 훼손"…대한항공·산은 '당혹' 2021-01-05 17:27:33
국민연금은 지난해 10월 LG화학이 전지사업부를 물적분할해 신설법인 LG에너지솔루션(가칭)을 출범하는 안건에도 반대표를 던졌다. 국민연금 등 기관투자가의 의결권 행사 방향을 컨설팅하는 의결권 자문사들이 대부분 찬성 의견을 권고한 것과는 정반대 결론이었다. 당시에도 ‘주주가치 훼손’을 반대 이유로 내세웠다....
초격차 기술의 주역…'삼성 명장' 9명 선발 2021-01-04 17:49:30
자동화를 주도한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의 서성무 씨(51)를 제조부문 명장으로 선정했다. 삼성전기는 기판 습식설비 프로세스 혁신과 신기술 개발에 기여한 기판사업부 박운영 씨(51)를, 삼성SDI는 소형전지의 생산성 향상과 품질 안정화에 힘쓴 소형전지사업부 김형직 씨(55)를 설비부문 명장으로 각각 선발했다. 송형석...
삼성전자 계열, 최고 기술 전문가 '삼성 명장' 9명 선발 2021-01-04 11:25:35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의 서성무(51)씨를 제조기술 부문 명장으로 선정했다. 삼성전기는 기판 습식설비 프로세스 혁신과 신기술 개발에 기여한 기판사업부 박운영(51)씨를, 삼성SDI는 소형전지의 생산성 향상과 품질 안정화에 기여한 소형전지사업부 김형직(55)씨를 설비부문의 명장으로 각각 선발했다. sms@yna.co.kr...
삼성, 최고 기술 전문가 '삼성명장' 9명 선정 2021-01-04 10:57:04
△설비 부문 : 정용준 명장(51), 파운드리사업부 △인프라 부문 : 정호남 명장(50), 글로벌인프라총괄 ◇삼성디스플레이 △제조기술 부문 : 서성무 명장(51),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 ◇삼성SDI △설비 부문 : 김형직 명장(55), 소형전지사업부 ◇삼성전기 △설비 부문 : 박운영 명장(51), 기판사업부 배성수 한경닷컴 기자...
[신년사] 전영현 삼성SDI 사장 "배터리 품질이 경쟁력" 2021-01-04 10:00:02
전지사업부 소속 김형직(55)씨가 선정됐다. 1991년 입사한 그는 신공법을 적용해 소형 전지의 생산성 향상과 품질 안정화, 판매 극대화에 기여하고, 생산설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설비 유지관리를 체계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삼성 명장은 제조 관련 분야에서 20년 이상 근무해 장인 수준의 숙련도와 노하우를...
LG가 뜰 땐 이 주식도 사야…올해만 133% 급등한 이 기업 [분석+] 2020-12-30 10:54:51
2배 가까이 급등했다. LG화학이 전지사업부를 분할하는 안을 결의하면서다. LG화학을 고객사로 둔 신성델타테크의 2차전지 매출이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됐다. LG화학은 신설 법인 매출을 2024년 30조원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발표했다. 여기에 올해 호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기대감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인적 쇄신…4개 계열사 CEO 교체 2020-12-15 17:32:25
관련 사업을 총괄한 김세훈 연료전지사업부장(전무·54)은 부사장으로 올라섰다. 김용환 부회장과 정진행 현대건설 부회장, 김경배 현대위아 사장,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 서보신 현대차 생산품질담당 사장 등은 모두 퇴임한다. 업계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이 쇄신인사를 단행한 것은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신규 임원 30%, 신기술·R&D서 배출…UAM사업 총괄 맡은 신재원 사장 승진 2020-12-15 17:22:08
전지사업부장(54·전무)도 부사장에 올랐다. 현대차그룹은 김 부사장에 대해 “수소연료전지 분야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며 “미래 전동화 비즈니스의 선도적 경쟁력 향상을 담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부사장은 지난 10월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페스티벌(KIF) 2020’에서 “다가올 수소 시대는...
정의선 인사 핵심은 '도심항공·로봇·수소'…세대교체도 단행 2020-12-15 12:22:01
연료전지사업부장(전무)을 부사장으로, 현대기아 현동진 로보틱스랩장을 상무로 승진 각각 임명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규 임원 승진자 가운데 약 30%가 미래 신사업·신기술·R&D(연구개발) 부문에서 배출됐다"며 "미래 사업 비전을 가속하는 역량 확보에 초점을 둔 인사"라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