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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관광·문화공간 육성 양조장 4곳 추가 선정 2024-04-28 11:00:09
양조장을 전통주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관광·문화 공간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3년부터 진행 중인 사업이다. 올해 선정된 양조장은 경북 안동시 '밀과노닐다'와 '민속주 안동소주', 충북 영동군의 '갈기산포도농원', 전남 나주시의 '다도참주가' 등이다. 농식품부는 선정된 양조장에...
농식품부, 농식품 창업기업 16곳 신속 성장 지원…최대 5억원 2024-04-28 11:00:08
사업' 대상으로 감자빵 제조업체 '밭', 전통주 업체 '복순도가' 등 16곳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민간투자기반 스케일업 지원 사업은 농식품 분야 창업기업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사업이다. 농식품부는 민간투자 규모에 따라 사업화 자금을 최대 5억원까지 매칭해 지원한다. 또...
중기부 "살맛나는 5월 동행축제로 오세요" 2024-04-25 16:14:55
음식·커피와 한과, 산양삼, 전통주·맥주 등을 최대 20%까지 할인한다. 5월 중 관광열차를 타고 팔도장터에서 물건도 구매하고 지역축제를 함께 구경할 수 있도록 10곳에 ‘팔도장터관광열차’를 운행한다. 문화유산을 찾는 방문객이 코스(백제 고도의 길, 천년 정신의 길 등 10곳) 방문 인증 시 한국문화재재단의 기념품...
안동소주 세계화 1년, BTS같은 글로벌 명주 빚는다 2024-04-23 14:15:38
전통주 품질인증 제도를 도입했다. 이 기준은 K-전통주 품질인증의 바로미터로 안동소주의 품질 고급화와 고급술 이미지를 부각하는 한편 세계적 명주 도약의 도화선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해외 주류시장 공략을 위한 수출 확대 발판 마련 최근 세계 주류시장의 가파른 성장과 한류 붐에 힘입어 지난해 하반기부터...
"갓지은 밥으로 갓벽한 한끼"…브랜드출판사, F&B브랜드 '모던한식 갓' 론칭 2024-04-19 17:24:39
수 있도록 '전통주 바'를 별도로 운영한다. 우리나라 막걸리 고급화 및 세계화를 선도해온 배혜정 도가의 '우곡소주'를 비롯해 조선시대 안동지역 명문 가문에 빚어오던 '명인 안동소주', 사과의 달콤함과 참나무의 스모키한 풍미로 40도임에도 깔끔함을 자랑하는 '추사40%' 등 다양한...
미토우·밍글스·피오또…골목골목 숨은 별별식당 2024-04-18 19:02:32
수 있는 ‘빈호’, 어향통해삼·팔진초면 등 프리미엄 중식당 ‘호빈’, 임태균 셰프의 주도로 새단장한 ‘임프레션’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 식재료를 서양식으로 풀어낸 서울 레스케이프 호텔의 ‘라망 시크레’, 고급스러운 프렌치 요리를 전통주와 페어링하는 ‘강민철 레스토랑’ 등은 1스타를 유지했다. 이선아...
브라질 상파울루서 '우리 술 칵테일 위크' 개최 2024-04-17 08:38:26
우승을 차지했다. 칵테일 마스터클래스에서는 전통주 홍보대사를 지낸 바텐더 서정현 씨가 한국 전통술을 베이스로 직접 개발한 칵테일 등을 현지 바텐더 및 인플루언서에 소개하기도 했다. 서정현 바텐더가 개발한 한국 전통주 베이스 칵테일은 경연대회에서 우승한 칵테일 '바리'와 함께 캐노피 힐튼 호텔 바에...
팍 식은 막걸리 열풍…탁주 '빅3' 실적 내리막 2024-04-08 18:03:41
다양한 전통주를 즐기는 문화가 확산한 데다 K컬처 붐을 타고 수출이 크게 늘어난 덕분이다. 2020년 79억원이던 국순당 수출액은 2022년 137억원으로 2년 새 70% 넘게 급증했다. 지난해 상황이 반전했다. 국내에선 홈술·혼술족이 위스키와 하이볼 등으로 눈을 돌리면서 수요가 줄었고, 해외에서도 주 타깃층인 젊은 여성...
판매 1위 잘나가던 '장수 막걸리'마저 흔들…상황 급변 2024-04-08 16:05:28
등 다양한 전통주를 즐기는 문화가 확산한 데다, K컬처 붐을 타고 해외 수출이 크게 늘어난 덕분이다. 2020년 79억원이던 국순당 수출액은 2022년 137억원으로, 2년 새 70% 넘게 급증했다. 그러나 지난해 상황이 반전됐다. 국내에선 홈술·혼술족들이 위스키와 하이볼 등으로 눈을 돌리면서 수요가 줄었고, 해외에서도 주...
주류 출고액, 재작년 10조원 '사상 최대' 2024-04-08 06:19:22
리큐르주(5.0%), 과실주(4.0%), 수입와인류(3.2%), 청주·약주(1.9%) 등 순으로 뒤를 이었다. 또 마시는 양이나 빈도와 관계 없이 가장 좋아하는 술은 맥주(43.7%), 희석식 소주(20.2%), 전통주(18.6%), 리큐르주(5.4%) 등의 순으로 꼽혔다. 전통주 중에서는 막걸리 9.2%, 증류식 소주 4.2%, 과실주 3.7%, 청주·약주 1.5%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