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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중위 "아덴만 파병 임무 완수했습니다" 2015-12-20 18:04:26
진급했다.전투병과인 ‘함정’ 특기를 받은 최 중위는 내년 초 정기 인사를 앞두고 다음에도 전투부대로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베이징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최 중위는 작년 해군학군사관후보생 119기로 임관했다. 외할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영향을 받아 군인을 동경했고, 입대를 결심했던 것으로...
백군기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선정 국감 우수의원상 수상 2015-12-16 14:00:05
문제를 제기했고, 최전방 전투병 절반 이상이 방탄복도 없이 근무 중인 사실을 밝혀내는 등 탁월한 감사활동과 합리적 대안제시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고위공직자의 자녀들이 국적변경을 통해 병역을 면제받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 주목을 받았다. 백 의원은 이번 수상에 대해 "국민의 소중한 혈세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
美軍, 여성에 모든 전투병과 개방··의회는 찬반 양론 2015-12-04 10:03:15
"전투병과 개방에 예외는 없으며 이런 변화는 전투의 효율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카터 장관은 여성도 자격을 갖춘다면 탱크를 조종하고 전장에서 보병부대를 이끄는 것은 물론, 특수부대인 육군 레인저, 네이비실, 그린베레, 해병대, 공군 특수부대 PJ 등에서도 복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리언 패네타 전...
IS 김군 사망 추정 `충격`…시신은 어떻게 되나? 2015-10-01 00:01:00
광기에 빠져든다"고 밝혔다. 훈련이 끝나면 전투병·폭탄테러범·SNS 선전병 등으로 분류돼 현장으로 투입된다. 그동안 국내외 중동 전문가들은 체격이 좋은 김군이 IS 전사로 훈련을 받은 후 아시아인들을 포섭하는 `홍보`에 활용되거나, 직접 인질 참수를 비롯한 각종 테러에 투입될 가능성을 우려해 왔다. 앞서 김...
[人사이드 人터뷰] 송명순 예비역 준장 "주위 만류에도 선택한 여군, 후배들에게 꿈 심어줘 보람" 2015-09-04 18:28:41
65돌 맞은 여군…전투병과 첫 여장성 송명순 예비역 준장기절하고 토하던 '못난이 신참'"군인 되겠다" 폭탄선언에 어머니 혼절…주위에선 "네가 가장 먼저 전역할 것" 결국 별까지 달고 가장 늦게 군 떠나 길 만드는게 먼저 가는 사람의 역할 2년후 예편 조건 진급 조금 섭섭했지만 후배들 희망 키워준 것에 만족...
[노규수의 현대문화평설] 광복 70주년에 생각해보는 70세 건강문화운동 2015-08-10 17:32:10
가난한 집안을 살리겠다는 일념으로 월남 전투병에 자원 입대하셨다. `달러`가 귀했던 그 시절에 나라나 개인이나 목숨을 걸고 싸워서 받는 돈이었으니... 그 `생명수당`은 목숨만큼이나 귀하고 귀했던 나라의 자산이었다. 그 분은 해방둥이시니 지금 살아 계시면 70세다. 군대시절 20대 초반일 때 월남에서 귀국하기 전...
[이슈&포인트] PKO 전투병 파병 주저할 이유 없다 2015-07-20 20:52:01
전투병 파병은 후일 국가안보를 위한 자산이다. 그래야 유사시 우리가 국제사회를 향해 전투병 파병을 당당하게 요청할 수 있는 것이다.다음으로 부처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pko를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연계·융합시키고 평소 이를 위한 연습과 훈련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kotra의 참여도 필수적이다. 컨트롤...
인기 높은 최전방 수호병 훈련 성적도 '굿' 2015-06-17 15:10:48
‘최전방 수호병’(분·소대전투병)에 대한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육군은 7월부터 지원자격을 신체등급 3급에서 2급으로 샹향조정키로 했다.◆입대시기 결정 및 부대 선택권 부여17일 육군에 따르면 올해들어 처음 지원을 받은 분·소대전투병 선발자는 6월 입영 예정인원을 포함, 5872명에...
육군, 최전방 배치 우수 병사 '최전방 수호병' 올해 6000명 배치 2015-06-17 10:20:44
인원을 포함해 모두 5872명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분·소대 전투병 지원자는 3만738명에 달했다. 경쟁률이 5 대 1을 넘었다.육군은 올해부터 입영 대상자의 지원을 받아 우수 자원을 선발해 '분·소대 전투병'으로 분류하고 gop와 비무장지대 소초(gp), 해·강안부대에 배치해왔다. 최전방...
[천자칼럼] 사이공 함락 40년 2015-05-04 20:35:38
전투병이든 군속이든 한국 남성들은 많은 여인을 울리고 떠나왔다. 수많은 킴과의 사이에 태어난 ‘라이따이한’이 적어도 1500명에서 많게는 1만명으로 추산된다. 아직 한국은 그들을 보듬지 못하고 있다.오춘호 논설위원 ohchoon@hankyung.com[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