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작년 시리아 내전으로 4천300여명 사망…2022년보다 500여명↑" 2024-01-01 12:57:41
시리아인권관측소(SOHR)에 따르면 지난해 시리아 내전으로 전투원과 민간인을 포함해 총 4천360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2년 3천825년보다 535명 많은 숫자다. 민간인 사망자는 여성 241명과 어린이 307명을 포함해 총 1천889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 중 시리아 정부군에 피살된 사람은 900명이었고 나머지는...
반나체로 무릎 꿇린 팔 남성들…논란 확산 2023-12-28 20:40:20
하마스 전투원인지 아닌지 검증하기 위해 대거 모아야 했으며 이들에게 무기가 없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옷을 벗겼다고 주장했다. 이스라엘군은 가자 북부에서 발견된 징병 연령의 남성들을 체포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백발의 노인 남성도 상의를 입지 않은 채 붙잡혀있었다. 유로-지중해 인권...
어린이까지 옷 벗기고 구금…이스라엘군 인권침해 논란 확산 2023-12-28 20:01:21
하마스 전투원인지 아닌지 검증하기 위해 대거 모아야 했으며 이들에게 무기가 없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옷을 벗겼다고 주장했다. 이스라엘군은 가자 북부에서 발견된 징병 연령의 남성들을 체포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백발의 노인 남성도 상의를 입지 않은 채 붙잡혀있었다. 유로-지중해 인권...
이스라엘 "가자 북부 하마스 해체 거의 완료…전쟁은 수개월 더" 2023-12-27 03:07:58
이 지역에서 전투원들을 마주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 전쟁은 필수적이면서도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를 갖고 있으며, 복잡한 영토 내에서 벌어지고 있다"며 "전쟁은 수개월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할레비 참모총장은 "테러 조직을 완전히 해체하는 데에는 마법 같은 해결책도, 지름길도 없다"며 "오직...
"2만명 넘긴 가자 사망자, 41년만에 아랍권 최대 인명손실" 2023-12-22 16:05:06
가자지구 보건부는 사망자 중 민간인과 전투원을 나눠 발표하지는 않는다. 다만, 사망자의 약 70%는 어린이와 여성으로 알려진다. 가자지구 당국은 병원과 영안실 기록을 바탕으로 사망자 수를 집계해 왔다. 당국자들은 최근에는 보건부 시설과 병원들이 폭격을 받고 통신 장애도 빈번해 사망자 수 집계가 갈수록 어려운...
두달새 인구 1% 사라진 가자지구…하루 300명씩 사망 2023-12-21 16:07:05
보건부는 사망자 가운데 민간인과 하마스 전투원을 구분하지 않으며, 이스라엘군도 얼마나 많은 하마스 전투원을 사살했는지 정확한 수치를 갖고 있지 않다. 스파갓 교수는 "가자지구 사망자의 약 80%가 민간인이라고 해도 놀랄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가자지구 전쟁 사망자는 과거 다른 지역 분쟁...
가자시티 중심서 하마스 지휘본부 발견…"거미줄처럼 땅굴 연결" 2023-12-21 11:02:39
일대의 여러 땅굴과 연결돼 무기와 전투원, 물자를 이동하는 허브로 활용돼 왔다면서 "이 기반시설로부터 그들은 가자지구 전역으로 움직이고 뻗어나갈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하마스 고위인사들도 지휘센터와 연결된 땅굴을 이용해 가자지구 곳곳으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하가리 소장은 "그들은...
[이·팔 전쟁] 안전할줄 알았는데…"유엔 대피소서 피란민 약 300명 피살" 2023-12-19 16:06:07
늘었고 이스라엘군이 병원으로 가는 도로를 통과하는 걸 막으면서 아사드는 아들을 직접 안고 병원으로 가야 했다. 뒤늦게 병원에 도착한 아사드의 아들은 결국 사망했다. 이와 관련, 이스라엘 측은 하마스가 가자지구에서 전투원 대피, 화물 이송 등 테러 목적으로 구급차를 악용한다는 증거를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스라엘-레바논 국경 충돌 격화…헤즈볼라와 전면전 우려 고조 2023-12-18 16:18:43
헤즈볼라는 전투원을 국경 너머로 보내기는 했지만, 이스라엘이 놀랄 정도로 깊이 침투하지는 않는 등 전면전을 피하기 위한 전략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미국 싱크탱크 중동연구소의 선임연구원인 란다 슬림은 "국경을 따라 진행된 이스라엘군의 확장은 (헤즈볼라와) 치고받는 맞대응 속에서 비례적이고 점진적이었다"며...
"하마스냐고 묻더니 때렸다"…이스라엘, 소년들까지 구금 논란 2023-12-17 11:33:51
"민간인·전투원 여부와 상관없이 구금된 이들은 모멸적이고 굴욕감을 주는 대우나 개인적 존엄을 해치는 행동으로부터 법적인 보호를 받는다"고 말했다. 그는 무력분쟁시에는 민간인의 구금이 국제법상 허용되긴 하지만 '보안상의 긴급한 이유로 반드시 필요할 때'로 제한된다고 강조했다. hwangch@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