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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 '제주→대구' 여객기 2편 인천공항 착륙…제주 폭설 영향 2021-12-27 09:52:34
출발했다. 기상 악화에 따른 항공기 제설작업과 공항 혼잡으로 출발이 지연됐다. 전날 제주도에 폭설이 내리면서 제주공항 운항이 원활히 이뤄지지 못했다. 출발 지연으로 대구공항 '커퓨 타임'(야간 항공기 운항 통제 시간)에 걸려 착륙이 불가능해지자, 티웨이항공 여객기는 대체 공항인 인천국제공항에...
27일까지 맹추위…아침 최저 영하 17도 2021-12-26 17:24:19
제주공항 활주로 제설작업과 미끄럼 측정 등을 위해 오전 9시20분부터 10시10분까지 활주로 운영이 일시 중단됐다. 제주공항에는 대설경보와 저시정 특보, 급변풍 특보가 발효됐고, 결항과 지연 등 항공편 운항에 차질이 빚어졌다. 강원 영동지역에는 50㎝ 넘게 쏟아진 폭설로 어선 피해가 잇따랐다. 지난 25일 눈의 무게를...
폭설 쏟아지는 제주…항공기 결항·지연 잇따라 2021-12-26 10:56:07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제주공항 활주로 제설작업과 미끄럼 측정 등을 위해 오전 9시 20분부터 10시 10분께까지 활주로 운영이 일시 중단됐다. 현재는 항공기 이착륙이 재개된 상태라고 공항공사 측은 전했다. 제주공항에서는 현재 대설경보와 저시정특보, 급변풍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기상 상황 등으로 인해 항공편...
`겨울왕국` 된 강원영동…갇히고 미끄러지고 피해 속출 2021-12-25 13:28:43
중점 제설로 노면이 보일 정도로 눈이 치워졌으나 7번 국도 등 평지는 일부 눈이 쌓인 곳이 있어 관계 기관이 제설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도심 곳곳에서는 주민들이 발목이 넘게 쌓인 눈을 치우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영동에 내려졌던 대설특보는 이날 오전 7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다. 강원도 등은 제설 장비 220여 대와...
강원 고성 현내 14.6cm 눈 쌓여…내일까지 최고 30cm 폭설 2021-12-24 21:56:03
7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강원도는 제설장비 220여대와 28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 대설과 한파에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운영에 들어가는 한편, 15개 시·군에 동파 대비 생활민원 긴급지원반 운영에 들어간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폭설에 후륜 고급차들 강남서 난리…배달비 2만원까지 뛰었다 2021-12-18 21:44:41
4시께 “많은 눈으로 인해 도로 제설작업이 충분치 않아 많은 곳이 결빙돼 있다. 라이더 분들의 안전이 위험하다 판단돼 (요기요 익스프레스) 주문을 중단한다”고 안내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음식 배달 관련 누리꾼들 경험담이 이어졌다. 치킨·피자 등을 주문했는데 배달 시간이 2배 이상으로 늘어났다거나 배달이 안...
겨울 세차는 어떻게 할까…눈길 주행 후 하부 세척 꼼꼼히 2021-12-03 10:12:31
차량 하부를 고압 세차기로 세척해줘야 한다. 제설 작업에 사용되는 염화칼슘이 차량 부품을 부식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눈이 내린 후 며칠 동안 도로 위에 염화칼슘이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에 도로가 완전히 마른 뒤 세차하는 것이 좋다. 세차를 끝냈다면 문틈과 트렁크 틈새, 차량 지붕 등의 물기를 확실히 제거해...
근로자 위험작업 거부권…공공기관으로 확산되나 2021-12-01 18:08:10
사측과의 협상을 앞두고 고의로 연달아 작업거부권을 행사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서울시설공단은 이 같은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사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 근로자가 작업거부권을 행사하면 해당 부서에서 1차로 심의한 후 부당한 거부 땐 즉시 재개토록 한다. 해당 부서에서 판단이 곤란한 경우...
"위험하면 작업 멈춰라" 근로자에 작업거부권 주는 서울시설공단 2021-12-01 15:24:12
사측과의 협상을 앞두고 고의로 연달아 작업거부권을 행사할 여지도 배제할 순 없다"고 말했다. 서울시설공단은 이 같은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사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 근로자가 작업거부권을 행사하면 해당 부서에서 1차로 심의한 후 부당한 거부 시에는 즉시 재개토록 한다. 해당부서 판단이 곤란한 경우에는...
살얼음 깔리고 폭설 내린 도로, 내비게이션으로 미리 알려준다 2021-11-09 11:00:00
130% 수준인 40만t(톤)의 염화칼슘·소금 등의 제설제를 확보하고 제설작업 인원 약 4천600명, 제설장비 약 6천500대를 투입한다. 각 도로관리청은 24시간 근무 및 상황보고 체계를 운영하며, 권역별로 5개 지방국토관리청을 중심으로 하는 도로관리청 간 인력·장비 지원체계를 구축해 결빙·폭설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