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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증상 있었는데…서울 확진자, 비행기 타고 제주도 방문 2020-03-11 08:10:24
제주버스터미널에서 동일주노선 버스를 타고 함덕으로 가 오후 2시50분쯤 유드림마트 함덕점과 포엠하우스 펜션을 들렀다. A씨는 오후 6시36분께 인근 GS25 함덕 골든 튤립점에 들렀다 버스를 타고 제주공항으로 이동, 오후 9시10분쯤 김포행 항공편을 타고 서울로 돌아왔다. 이처럼 제주에서 10시간 넘게 머물다 서울로...
전 남편 살해로 무기징역 선고받은 고유정, 의붓아들 살해 무죄 판결 받은 이유는 2020-02-20 19:40:53
증거불충분으로 무죄 판결을 받았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정봉기 부장판사)는 20일 고유정 사건 선고 공판에서 고유정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전 남편 살해 혐의는 계획살인을 인정했으나 의붓아들 살해혐의는 증거 불충분으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피해자인 전 남편 강모씨(36)가 성폭행하려해 저항하다...
고유정 무기징역…"前남편 살해 중형 불가피" 2020-02-20 17:54:54
제주지방법원 형사2부(부장판사 정봉기)는 20일 살인과 사체손괴, 사체은닉 혐의로 구속 기소된 고유정에게 무기징역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전남편인 피해자를 면접교섭권을 빌미로 유인해 졸피뎀을 먹여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숨기는 등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며 “피고인은 피해자에 대한...
"의붓아들 살해 무죄"…고유정 1심서 `무기징역` 2020-02-20 15:56:27
9시 50분 사이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전남편 강모(37)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버린 혐의(살인·사체손괴·은닉)로 재판에 넘겨졌다. 고씨는 전남편 살해에 이어 의붓아들 살해 혐의까지 추가로 기소됐다. 검찰은 고씨가 지난해 3월 2일 오전 4∼6시께 충북 자택에서 잠을 자던 의붓아들(5)의 등...
[속보] 고유정 1심 '무기징역' 선고…"의붓아들 살해 혐의는 무죄" 2020-02-20 14:57:19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제주지법 형사2부(부장판사 정봉기)는 20일 오후 201호 법정에서 살인과 사체손괴, 사체은닉 혐의로 구속기소 된 고 씨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고 씨의 전남편 살해 혐의에 대해서는 검찰이 제출한 대부분의 증거를 모두 인정했지만, 의붓아들 살해 혐의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았다. 고...
고유정 오늘 1심 선고 … "저주스러운 몸뚱아리" 절규에 대한 재판부 판단은? 2020-02-20 09:56:32
씨는 지난해 5월 25일 오후 8시 10분부터 9시 50분 사이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전 남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버린 혐의(살인·사체손괴·은닉)로 재판에 넘겨졌다. 고 씨는 전 남편 살해에 이어 의붓아들 살해 혐의까지 추가로 기소됐다. 전 남편의 시신은 뼈 한 줌도 찾지 못했다....
끝까지 혐의 부인한 고유정, 오늘 '1심 선고'…검찰은 사형 구형 2020-02-20 07:47:38
제주시 한 펜션에서 전 남편(36)을 흉기로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은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앞선 같은해 3월에는 충북 청주시 자택에서 엎드려 자는 의붓아들(5)의 뒤통수와 가슴 부위를 눌러 살해한 혐의로도 기소됐다. 이후 열린 공판에서 고유정은 전 남편 살해는 성폭행을 피하기 위한 과정에서 발생한 우발적...
[천자 칼럼] 제주살이 꿈과 현실 2020-02-17 17:57:04
간 인구 이동에서도 지난해 제주는 10명 순유출을 기록했다. 2009년 이후 10년 만에 서울로의 전입 인구가 더 많아진 것이다. 제주살이가 시들해진 데는 여러 이유가 있다. 개발 광풍이 불면서 한적했던 마을까지 펜션 카페 음식점 타운하우스 등이 들어섰고 주택가격과 임대료 폭등, 자영업 경쟁 격화, 일자리 부족, 교통...
고유정 최후변론서 "판사님과 뇌 바꾸고 싶다"·"저주스러운 몸뚱아리" 횡설수설 2020-02-11 11:28:26
사이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전남편 강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버린 혐의(살인·사체손괴·은닉)로 재판에 넘겨졌다. 고씨는 전남편 살해에 이어 의붓아들 살해 혐의까지 추가로 기소됐다. 검찰은 고씨가 지난해 3월 2일 오전 4∼6시쯤 충북 자택에서 잠을 자던 의붓아들(5)의 등...
"기억 안 난다" 흐느껴 운 고유정, 마지막까지 범행 부인 2020-02-10 16:52:02
10분부터 9시 50분 사이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전남편 강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버린 혐의(살인·사체손괴·은닉)로 재판에 넘겨졌다. 고씨는 전남편 살해에 이어 의붓아들 살해 혐의까지 추가로 기소됐다. 검찰은 고씨가 지난해 3월 2일 오전 4∼6시께 충북 자택에서 잠을 자던 의붓아들(5)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