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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래, 한국앤컴퍼니 추가 매수…'사촌' 효성도 백기사 참전 [종합] 2023-12-18 14:24:38
한국앤컴퍼니 지분 0.32%를 추가로 취득하면서 다시 한번 조현범 회장에 힘을 실었다. 조 회장과 사촌지간인 '효성'도 지분을 취득하며 조 회장 측의 백기사로 등장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조 명예회장은 지난 15일 장내에서 한국앤컴퍼니 주식 30만주(0.32%)를 주당 1만7398원에 취득했다....
조양래 명예회장, 한국앤컴퍼니 지분 0.32% 추가 취득 [주목 e공시] 2023-12-18 13:26:51
0.15%를 취득하며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편에 섰다. 18일 조 명예회장은 지난 15일 장내에서 한국앤컴퍼니 주식 30만주(0.32%)를 주당 1만7398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총 매수금액은 521억9400만원이다. 앞서 조 명예회장은 지난 7일부터 6차례에 걸쳐 한국앤컴퍼니 지분 2.72%(258만3718주)를 취득했다. 이로써 조...
MBK, '시세조종' 반격…조현범 일단 승기 2023-12-18 13:20:20
것도 부담입니다.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측은 조 명예회장의 지분 2.72%을 더해 우호 지분 45.61%를 확보했습니다. 조 회장 측이 추가로 우호 지분 5%를 확보하면 경영권 분쟁은 종결됩니다. 공개매수 종료일인 24일까지 남은 기간은 주말을 제외하면 앞으로 일주일입니다. 조 회장 측은 MBK의 공개매수가 인상과...
'대주주 양도세 완화' 이번주 발표...'산타랠리' 변수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3-12-18 11:15:50
조 명예회장의 지분 매입으로 차남 조현범 회장 측으로 기울었던 승기가 다시 장남으로 돌아선 모양입니다. MBK 공매매수 마감은 25일인데 증시일정과 청약시한을 감안하면 22일 장마감까지로 이번 주 사실상 경영권 분쟁 결과가 드러날 전망입니다. ◆ 셀트리온헬스케어 '거래정지'...28일 '통합...
MBK 반격에 장녀도 보탰다…한국앤컴퍼니 '상한가' 직행 2023-12-18 09:39:16
제공자는 조현범(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라고 생각한다"며 "최근 아버지(조 명예회장)의 행보도 본인 스스로의 판단력에 의한 것이 아니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건강하지 않은 아버지를 이용해 자신의 사리사욕을 챙기는 것을 바로 잡아야 한다"며 "이에 한국앤컴퍼니의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동생 조현식...
[특징주] 한국앤컴퍼니, MBK파트너스 공개매수가 상향에 급등 2023-12-18 09:28:59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쪽으로 기울었다는 관측이 제기되자 25% 급락해 공개매수 실행 전 수준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같은 날 장 마감 뒤 MBK파트너스가 공개매수가를 2만원에서 2만4천원으로 올리자 이날 다시 주가가 급등한 것이다.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분 경쟁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며...
한국앤컴퍼니, 형제간 지분 다툼 격화에 주가 '급등' 2023-12-18 09:18:04
제공자는 조현범(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라고 생각한다"며 "최근 아버지(조 명예회장)의 행보도 본인 스스로의 판단력에 의한 것이 아니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건강하지 않은 아버지를 이용해 자신의 사리사욕을 챙기는 것을 바로 잡아야 한다"며 "이에 한국앤컴퍼니의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동생 조현식 고문과...
"한국앤컴퍼니, 경영권 분쟁 재점화…주가 변동성 주의해야"-IBK 2023-12-18 08:30:36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측은 우호 지분을 추가로 확보해 청약 참여 가능성을 줄여야 할 유인이 있으며 이번주 한국앤컴퍼니 주가는 공개매수가 부근에 수렴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조 회장 측이 우호 지분을 확대해 MBK 측이 목표 지분을 확보하지 못할 가능성이 농후해지면 주가가 재차 하락할 수...
한국타이어 장녀, 공개매수 지지 2023-12-17 18:25:35
"이러한 분쟁을 가져온 최초 원인 제공자는 조현범(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라고 생각한다"며 "최근 아버지(조 명예회장)의 행보도 본인 스스로의 판단력에 의한 것이 아니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건강하지 않은 아버지를 이용해 자신의 사리사욕을 챙기는 것을 바로 잡아야 한다"며 "이에 한국앤컴퍼니의 지배구...
침묵 깬 조희경 "MBK 공개매수 지지" 2023-12-17 18:18:05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의 사법 리스크를 근절하고 지배구조 개선을 통해 주주가치 및 기업가치를 제고하려는 MBK파트너스와 뜻을 같이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앤컴퍼니 지분 0.81%를 보유하고 있는 조 이사장은 “의결권 위임이나 공개매수 참여 등 구체적인 지지 방안을 검토하겠다”고도 했다. 조 이사장은 또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