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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젓이 거리 활보…CCTV 찍힌 `계곡살인` 피의자들 2022-04-16 19:10:47
혐의를 받는 이은해(31)·조현수(30)씨는 이달 초 경기 고양시 덕양구 서울지하철 3호선 삼송역 인근을 돌아다니다가 이면도로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에 모습이 찍혔다. 이 이면도로는 이들이 숨어지낸 오피스텔 근처였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30일 이씨와 조씨의 얼굴 사진을 언론에 제공하고 공개수배를 한 바 있다....
'커플 벙거지 모자' 쓴 이은해·조현수, 취재진 질문엔 침묵 2022-04-16 17:50:02
이른바 '계곡 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씨와 조현수씨에 대한 검찰 수사가 18일만에 재개됐다. 검찰은 지난 2021년 12월14일 이씨 등이 2차 조사 당시 도주했기에 중단됐던 2차 조사부터 곧바로 실시할 계획이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이날 청사에 도착한 이 씨 등에 대한 2차 조사를 재개한다. 검...
모습 드러낸 이은해·조현수…고개 숙인 채 `묵묵부답` 2022-04-16 17:11:08
`계곡 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31)·조현수(30)씨가 검거 후 언론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은 16일 오후 4시 10분께 고양경찰서에 도착했다. 이씨는 검정색 모자에 카키색 긴 점퍼 차림이었으며, 조씨는 베이지색 모자에 검은색 자켓을 입고 있었다. 두 사람 모두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해 얼굴이 거의...
`계곡 살인` 이은해, 은신 중 자수의사…검거시 부친 동행 2022-04-16 15:57:12
계곡 살인사건 피의자 이은해(31)와 조현수(30)가 16일 붙잡힌 가운데, 이씨의 아버지가 딸의 자수를 설득하는 등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낮 12시 25분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한 오피스텔에서 살인·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이씨와 조씨를 체포했다. 이씨는 이날 오전 경찰의...
이은해·조현수, 아버지 설득에 결국…스스로 문 열고 나왔다 [종합] 2022-04-16 15:26:04
'계곡 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 조현수 씨가 공개수배 17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부모의 설득으로 자수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경찰서 광역수사대는 16일 낮 12시25분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모 오피스텔에서 살인·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이씨와 조씨를 체포했다. 체포 당시 이 오피스텔...
[속보] '계곡 살인' 이은해·조현수, 고양시 오피스텔에 숨어 있었다 2022-04-16 14:10:46
살인' 사건 피의자 이은해(31)·조현수(30)씨가 공개수배 17일 만에 경기도에서 검거됐다. 16일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후 12시25분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모 오피스텔에 이씨와 조씨를 함께 검거했다. 공개수배에 들어간 지 17일 만이다. 경찰은 지난 6일 인천지검과 함께 합동 검거팀을 꾸릴 당시 광수대 소속...
`계곡살인` 피의자 이은해·조현수 일산서 검거 2022-04-16 13:56:27
계곡 살인사건 피의자 이은해(31)와 조현수(30)가 16일 경기도의 한 오피스텔에서 붙잡혔다. 지난달 30일 공개 수배된 지 17일 만이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오후 12시 25분께 고양시 덕양구 모 오피스텔에서 이씨와 조씨를 함께 검거했다. 경찰은 지난 6일 인천지검과 함께 합동 검거팀을 꾸릴 당시 광역수사대...
[속보] '계곡살인' 피의자 이은해·조현수 일산서 검거 2022-04-16 13:53:57
'계곡살인' 피의자 이은해 일산서 검거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8억' ‘타살'…이은해 공범 조현수 노트에 적힌 섬뜩한 단어 2022-04-16 11:29:28
공범 조현수(30)씨의 행방이 수개월 째 묘연한 가운데 경찰이 ‘사망보험금’과 관련된 단어들이 적힌 조씨의 노트를 확보했다. 지난 14일 채널A 보도 등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2020년 5월 이씨와 조씨를 상대로 압수수색을 벌여 조현수씨의 노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이 확보한 2쪽짜리 노트에는 ‘8억’, ‘금감원’...
잠적 4개월째…경찰, '계곡살인' 이은해·조현수 검거팀 확대 2022-04-15 14:39:01
이은해(31)·조현수(30)씨의 행방을 쫓고 있는 검거팀 인원을 대폭 확대했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씨와 조씨를 추적하는 전담팀 인원을 42명으로 늘려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인천경찰청은 지난 6일 인천지검과 함께 합동 검거팀을 꾸릴 당시 광역수사대 소속 강력범죄수사1계 수사관 11명만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