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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모 청부살해계획 교사 징역 2년…"내연남 관계가 범행에 영향" 2019-02-14 16:39:18
서울 남부지법 형사3단독(부장판사 정진원)은 존속살해예비 혐의로 구속기소된 임모씨(32)에게 “(친모에 대한) 청부살인 의뢰가 단순한 호기심 차원이었다는 피고인 주장과 달리 의사가 진지하고 확고하다”며 이같이 판결했다. 재판부는 임씨가 심부름센터 업자 정모씨(60)에게 어머니 주소, 집 비밀번호, 주소...
친모 청부살해 계획 여교사 징역 2년…"범죄 의사 확고" 2019-02-14 15:14:59
존속살해예비 혐의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2년을 선고했다.정 판사는 "임씨가 어머니의 집 주소와 비밀번호, 사진 등 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공한 것에 비춰 임씨의 청부살인 의뢰는 단순한 호기심 차원으로 보기 어렵다. 임씨의 청부살인 의뢰 의사는 아주 진지하고 확고했다"고 판단했다.이어 "임씨의...
친모 청부살해계획 교사 "자살로 보이게 '작업' 의뢰하고 싶다" 2019-02-14 14:59:41
하고요." 존속살해예비 혐의로 기소된 중학교 임시 교사 임모(32)씨가 심부름센터 업자 정모(61)씨에게 보낸 메일 일부다. 여기서 말하는 '작업'이란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해달라는 요청을 뜻한다. 14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공판에서는 임씨가 친어머니 청부 살인을 계획하면서 심부름센터 업자에게...
친모 청부살해계획 교사 징역 2년…"내연남 관계가 범행에 영향" 2019-02-14 10:40:51
서울남부지법 형사3단독 정진원 판사는 14일 존속살해예비 혐의로 구속기소된 임모(31)씨의 선고 공판에서 "청부살인 의뢰가 피고인의 주장처럼 단순한 호기심 차원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의뢰가 진지하고 확고하다"면서 이렇게 판결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심부름센터 업자에게 어머니의 주소, 집 비밀번호, 사진 등 정...
친부·노부부 살해 30대 서울 도심 한복판서 살인 시도 2019-02-12 16:08:13
흉기를 들고 범행 대상을 물색하며 추가 범행을 계획하다가 검거됐다. [https://youtu.be/aKCXdf5oPeI] A씨는 과거 출소 후 마사지 업소에서 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최근 이런 내용 등을 담아 A씨에게 강도살인, 존속살인, 강도살인미수, 강도예비 등의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다. jkhan@yna.co.kr (끝) <저작권자(c)...
병든 아버지 죽인 장애아들…존속살해 무죄·과실치사 인정 2019-02-11 15:32:41
병든 아버지 죽인 장애아들…존속살해 무죄·과실치사 인정 법원 "간접증거만으론 살인 고의 증명 부족" "병 든 아버지 입안 가래 닦아낼때 주의 소홀"…징역 6월 추가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병든 아버지를 죽이고 시신을 훼손해 버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지적장애 남성이 2심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존속살해...
무시한다고, 결혼 반대한다고…전북 가족 간 살인 잇따라 2019-02-06 11:41:12
이어졌다. 군산경찰서는 6일 아내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로 A(54)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 30분께 자택에서 아내 B(45)씨와 말다툼하다가 흉기로 목 부위 등을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함께 술을 마시던 아내가 '돈도 못 벌어다 주면서 무슨 말이 많으냐'며...
단독 인터뷰 | 김동성 "더 이상 제 이름 언급되지 않길 바랍니다" 2019-01-31 17:53:39
한 사실도 알려졌다. 하지만 친모 살인 청탁에 김동성은 관련된 것이 없다는 게 수사 당국의 판단이었다. 31일 서울남부지법 형사3단독 심리로 진행된 임 씨의 존속살해예비혐의 결심 공판에서 임 씨 측은 "김동성에게 2억5000만 원 상당 애스터마틴 자동차, 1000만 원 상당 롤렉스 손목시계 4개 등 총 5억5000만 원...
정신병원 입원시켰다고…부모 흉기로 찌른 지적장애 40대 2019-01-31 10:13:26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영월경찰서는 31일 존속살인미수 혐의로 A(41)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께 영월 자택에서 어머니(63)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이를 말리던 아버지(63)도 손을 다쳤으며, 부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범행 후 달아난 A씨는 이튿날인 오늘 새벽...
어머니 청부살인 혐의 아들 2심도 무죄…"의심들지만 증거없어" 2019-01-23 11:54:51
창원재판부 형사1부(손지호 부장판사)는 23일 존속살해 혐의로 기소된 김모(40)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재판부는 1심 판결이 잘못됐다는 검사 항소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항소심에서 추가로 증인·증거를 조사하고 심층 심문을 한 결과, 김 씨가 친구를 시켜 어머니를 살해했다는 의심이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