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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신길2구역' 정비사업 속도…2786가구 신축단지로 탈바꿈 2022-05-19 10:03:15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된다. 공원, 도로, 공공청사 등 기반시설 정비와 함께 지상최고 35층, 18개 동, 2786가구 규모의 신축단지가 조성된다. 이 중 공공주택은 681가구가 포함된다. 용적률 완화를 통해 공공주택이 366가구 늘어났다. 서울시는 이 단지에 공급되는 공공주택 681가구를...
서울시, 마장축산물시장 일대 '지구단위계획' 마련 2022-05-12 10:11:29
제2종일반주거지역 내 제조업소 입지를 완화했다.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는 너비 12m 이상인 도로에 접한 대지에 한해서만 제2종근린생활시설(제조업소)이 입지할 수 있으나 이번에 용도완화로 건축지정선, 차량출입 불허구간 및 주차장 설치 면제 계획을 마련해 시장 아케이드변 가로환경 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 시장...
규제 없고 사업기간 절반…'미니 재건축' 뜬다 2022-05-09 17:30:06
2종일반주거지역의 경우 가로주택정비사업장의 층수를 ‘15층 이하’로 제한하고 있는데, 각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여건을 고려해 높이를 결정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대단지 아파트 수준의 프리미엄은 없지만, 강남 등 인기 주거 지역으로 이주하려는 실수요자에겐 소규모 정비사업장이 대안이 될 수...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수립 기준' 전면 손질…규제 풀고, 인센티브 확대 2022-05-08 11:15:01
대한 이같은 완화근거를 마련했다. 제2종일반주거지역(7층이하) 등 저층주거지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수립지침도 손을 봤다. 지역 필요시설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공공사업 연계를 의무화하고, 소규모정비사업 절차도 간소화했다. 용적률 인센티브 요소에 공동개발, 특별건축구역도 포함해 기부채납 없이 용적률 인센티브를 받...
"1기 신도시 재건축 중장기 과제로"…안전진단 면제 사실상 철회 2022-04-25 17:30:57
3종일반주거지역 아파트의 평균 ‘여유 용적률’(지구단위계획상 용적률 상한-현재 용적률)은 1.6%에 불과하다. 분당의 평균 용적률은 186%다. 지구단위계획 용적률 제한 문제를 풀지 못하면 정비계획 수립은커녕 조합도 세울 수 없다. 이 때문에 1기 신도시 재건축 추진 아파트들은 현행 지구단위계획을 뛰어넘는 특별법을...
서울 재건축 '멈칫'…대단지 리모델링은 '속도' 2022-04-25 17:28:19
3종일반주거지역 기준 최고 용적률은 300%인데 행당대림 용적률은 254%, 행당한진타운은 294%에 이른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재건축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선 용적률이 중요하다”며 “새 정부가 용적률 기준을 완화하더라도 이미 용적률이 높은 단지는 재건축 사업성이 낮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재건축...
'잠실우성' 재건축 계획 변경…전용 85㎡ 초과 40%로 늘려 2022-04-13 17:45:39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적률 299.86% 이하를 적용받아 지상 35층 이하 29개 동, 2680가구 규모의 신축 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60㎡ 미만 643가구, 60~85㎡ 978가구, 85㎡ 초과 1059가구로 지어진다. 당초 계획과 비교해 소형 주택형이 186가구 줄었고, 중대형은 171가구 늘었다. 이에 따라 전체 가구 중 중대형...
뚝섬 삼표·서초 롯데칠성 부지 개발 빨라진다 2022-03-29 17:34:20
종일반주거지역을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상향해 작년 2월 협상을 마쳤고, 4월에는 한국철도공사 소유의 서울역 북부역세권 부지(3만3507㎡)를 제3종일반주거·상업지역에서 상업지역으로 용도상향하고, 철도시설을 폐지해 복합단지가 들어설 수 있도록 했다. 정비업계에서는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서초동 롯데칠성 부지, 6월...
서울역 북부역세권 '강북 코엑스' 개발 본격화 2022-03-24 17:09:58
2종일반주거지역(7층 이하)과 고도지구(28m 이하) 규제를 동시에 받고 있었지만 이번에 7층 층수 제한을 삭제해 8층까지 지을 수 있도록 했다. 서초구는 “이번 결정으로 서초역∼강남역 일대 업무 중심지 개발에 청신호가 켜졌다”며 “서초대로 일대가 서울 동남권의 랜드마크로 개발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신속통합기획` 진흥아파트, 서초로 지구단위계획에 포함 2022-03-24 09:32:46
맞게 기능하도록 통합적 관리지침이 마련됐다. 서울시는 계획의 실현성을 높이고자 소유자 현황을 고려하여 특별계획구역 경계를 조정했다. 서초대로변 법원단지 일대는 2종일반주거지역(7층이하)과 고도지구(28m이하)의 이중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7층 층수 제한을 삭제했다. 최진석 도시계획국장은 "이번 지구단위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