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글로벌 CEO 만난 尹 “밥 한번 사는 게 영업사원 도리, 언제든 사무실 오라” 2023-01-18 23:57:48
부탁드린다"고 말을 맺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정부는 글로벌 기업 CEO들에게 한국의 간판 기업들을 세일즈하고, 국내 기업들은 윤 대통령의 시장친화적 경제정책과 이미지를 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됐다"며 "정부와 기업이 ‘윈윈’하는 행사였다"고 전했다. 다보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스위스 찾은 尹 "첨단 과학기술 협력 강력히 모색할 것" 2023-01-18 09:06:57
마주하고 있다"며 "정부는 동포 어린이들이 우리 말을 익히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교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는 베른 한인 중창단과 사물놀이패 공연이 더해져 모든 참석자가 환호하면서 하나 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고 김 수석은 설명했다. 취리히=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尹 "기업 역량 펼치도록 업고 다닐 것…공무원 갑질하면 전화달라" 2023-01-17 18:21:54
했다. 윤 대통령은 17일에는 중동의 경제 허브인 두바이에서 열린 ‘미래비전 두바이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했다. 윤 대통령은 “과학기술에 기반한 연대와 협력을 통해 기후위기, 고령화, 저성장이라는 인류 공통의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부다비·두바이=좌동욱/오형주 기자 leftking@hankyung.com
UAE서 기업인 기살린 윤석열 대통령 "저는 대한민국 영업사원" 2023-01-17 18:20:31
돌파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윤 대통령은 17일 두바이로 이동해 ‘미래비전 두바이 포럼’에서 연설하고, 무함마드 빈 라시드 알막툼 UAE 부통령 겸 두바이 통치자와 면담한 뒤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참석을 위해 스위스로 이동했다. 아부다비·두바이=좌동욱/오형주 기자 leftking@hankyung.com
윤 대통령 'UAE의 敵' 발언 후폭풍…이란 반발에 "장병 격려 차원" 2023-01-17 18:15:42
자국 대사를 파견하기도 했다. 2016년 자국 대사를 철수한 지 6년 만이었다. 외교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UAE는 우리 측 발언의 진의를 충분히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란에도 서울과 테헤란 등 외교 채널을 통해 우리의 입장을 설명했다”고 전했다. 김인엽/아부다비=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尹, UAE 동행한 기업인에 "저는 대한민국 영업사원" 2023-01-17 10:00:05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실 참모들도 배석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과 함께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단체장들도 함께했다. 아부다비=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삼성물산 '수소' 현대중공업 '군함'…韓-UAE 기업들, 61억달러 공동사업 2023-01-16 23:48:03
개최했다. 원전·에너지 등 분야 국내 기업 37곳, UAE 기업 60여 곳 등 100여 곳이 참여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양국 기업의 협력 범위가 에너지, 원전, 플랜트 등에서 신재생에너지, 스마트시티, 문화 콘텐츠 등 신산업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아부다비=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이재용·정의선과 바라카 찾은 尹…"UAE와 제3국 원전 공동진출" 2023-01-16 23:43:15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8월 이집트 엘다바 원전 프로젝트를 수주한 데 이어 폴란드 정부와도 원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바라카 원전은 중동 은 물론 유럽과 아프리카 등으로 우리의 수출 영토를 넓혀갈 토대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부다비=좌동욱/오형주 기자 leftking@hankyung.com
윤석열 대통령 "UAE와 탄소중립 스마트시티까지 협력" 2023-01-16 21:31:38
있는 것은 더 이상 놀라운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양국 경제 협력과 관련해 “원전에 재생에너지, 수소, 탄소 저장·포집·활용(CCUS) 등 청정에너지까지 더해진다면 에너지·안보 강화는 물론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안정성 제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부다비=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尹 "4000m 침투 높지않아"…김건희 "제일 멋있던데" [여기는 대통령실] 2023-01-16 04:33:34
생활관을 찾아 여군들과 환담을 나눴다. 김 여사는 여군들에게 "군복 입은 여러분들을 UAE에서 만나니 자랑스럽고 든든하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여러분들의 결심이 없었다면 이처럼 어려운 사막의 상황을 견디기 힘들었을 것 같다"고 했다. 아부다비=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