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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는 한 채도 없는 서울 '전세형 공공임대' 2021-01-20 17:19:51
전세형 공공임대 입주자 1순위 자격은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로 제한된다. 그 밖에 △2순위 소득 50%(3인가구 기준 세전 281만원) 이하 △3순위 소득 100%(세전 393만원) 이하 △4순위 소득 100% 초과 등 순이다. 동순위 내 경쟁 시 추첨으로 당첨자를 정하고 해당 순위에서 마감되면 다음 순위는 모집하지 않는다. 신연수...
"방배동 모자 비극 막겠다"…서울시, 부양의무제 폐지 2021-01-14 16:00:59
중 주거급여(약 28만원 월세보조) 외에 생계급여와 의료급여 같은 추가적 지원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이번 부양의무제 폐지로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해 부양가족이 있어도 소득과 재산 기준만 충족하면 생계비 등을 지원키로 했다. 현재 기준중위소득 45% 이하, 재산 1억3500만원 이하, 부양의무자 소득·재산...
[사설] 4년 내내 '관제 일자리'로 분식한 정부, 對국민 사과해야 2021-01-12 17:38:35
게 아니라 비정상적인 실업급여 수급자를 양산해 고용보험 제도의 근간까지 흔들고 있다. 청년백수 등 고용시장 바깥 구직자들의 절규를 정부가 귀 기울이는지 의문이다. 오죽하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까지 정부의 일자리 사업을 “비정규직을 양산하는 정책”이라며 대통령 신년사에 대해 ‘공허한 청사진’이라고...
올해 국민연금 수령액 0.5% 오른다 2021-01-10 17:39:50
장애인연금 수급자가 이달부터 월 30만원의 기초급여액을 받는다고 발표했다. 복지부는 2019년 생계·의료급여를 받는 장애인 연금수급자의 기초급여액을 월 25만원에서 30만원으로 인상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 주거·교육급여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도 월 30만원을 지급했다. 올해는 기초급여액 대상을 모든 장애인연금...
"내 세금 조두순한테 쓰지마!" 靑 청원 등장 2021-01-10 16:32:05
지급하는 기초생활보장급여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부가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선정되면 2인 기준 월 92만여원의 생계급여와 26만여원의 주거급여 등을 받게 된다. 안산시는 현재 금융 기관 등을 통해 조두순과 배우자의 금융자산 등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조두순, 월 120만원 복지급여? 내 세금 쓰지말라" 靑 청원 2021-01-10 13:17:20
줄 것을 신청했다. 이 부부가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선정되면 2인 기준으로 92만여원의 생계급여와 26만여원의 주거급여 등 매월 최대 120만원 가량의 복지급여를 받게 된다. 조두순의 기초수급자 지정 여부는 이르면 이달 말, 늦어도 다음 달 중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연합뉴스/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캡처)
이번엔 복지급여 받겠다는 조두순…안산시 "조건 충족" 2021-01-08 09:40:01
이 부부가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선정되면 2인 기준으로 92만여원의 생계급여와 26만여원의 주거급여 등 매월 최대 120만원 가량의 복지급여를 받게 된다. 기초연금 30만원을 받게 되면 생계급여는 해당 액수만큼 줄어들게 된다. 조두순은 만 65세를 넘어 근로 능력이 없는 노인으로 분류되고, 배우자는 만 65세 이하이나...
조두순, 출소 직후 복지급여 신청…승인시 월 120만원 수령 2021-01-07 21:22:49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선정해 줄 것을 신청했다. 이와 함께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지급하는 기초연금 지급도 신청했다. 조두순은 만 65세를 넘어 근로 능력이 없는 노인으로 분류되고, 배우자는 만 65세 이하이나 만성질환과 취업 어려움 등을 호소하고 있어 보유 재산 등이 자격 기준을 충족하면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조두순, 기초생활수급 신청…승인 시 매달 120만원 수령 2021-01-07 21:16:41
관할 안산시 단원구청을 방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신청을 마쳤다. 같은 날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지급하는 기초연금 지급도 함께 신청했다. 만 65세를 넘긴 조두순은 근로 능력이 없는 노인으로 분류되고, 배우자는 만 65세는 아지니만 만성질환과 취업 어려움 등을 호소하고 있어 보유 재산 등 자격 기준을 충족하면...
[단독] 빈곤층 272만명…文정부서 55만명 급증 2020-12-27 17:35:28
제공하고 당초 받고 있는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이외의 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하고 있다. 하지만 사업의 주목적이라 할 수 있는 빈곤층 탈출에서는 별 효과를 못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참여자들이 얼마만큼 기초생활수급자에서 벗어나는지를 보여주는 ‘자활성공률’은 지난 3년간 꾸준히 하락했다. 201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