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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들고 '노크' 2심서 무죄…"열려고는 안했다" 2021-07-29 10:30:19
"피해자가 현관문을 열어줬다면 주거에 침입할 수 있는 상황이었으므로 주거침입 실행에 착수했음이 넉넉히 인정된다"며 징역 1년을 선고했다. 2심 재판부는 "피해자의 주거 안으로 피고인의 신체 일부가 들어가지도 않았고 피해자가 현관문을 열어주지도 않았다"며 "초인종을 누르고 현관문을 두드린 사실만으로는 현실적...
제주 중학생 살인 이유 "아버지가 아닌 당신이라고 불러서" 2021-07-28 21:54:06
착용한 채 취재진 앞에 섰다. 두 사람은 마스크를 벗어달라는 취재진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한편, 백광석은 살인 혐의와 별도로 가정폭력과 가스방출, 임시조치 위반, 주거침입 등의 혐의로도 검찰 수사를 받는다. 그는 과거에도 연인들을 상대로 여러 차례 범죄를 저질러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보복 범죄로...
윤석열 캠프 "열린공감TV 강진구 기자 등 3명 형사고발" 2021-07-28 13:25:44
등 3명을 주거침입 및 정통망법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면서 "자신들의 ‘정치적 이해관계’와 ‘방송 수익’만을 노리고, 검증을 빙자하여 입에 담을 수도 없는 거짓을 퍼뜨리는 범죄행위를 더는 두고 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고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법적 대응을 하겠다. 열린공감TV 방송을 토대로...
"등 뒤가 불안"…매일 총 소지하고 사격 연습하는 미 의원 2021-07-08 13:00:00
것"이라고 밝혔다. 메이스 의원이 이같이 범죄의 표적이 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0월 괴한이 그의 자동차를 긁어놨고 같은해 12월 살해 위협까지 받은 후에는 권총 소지 허가서도 받았다. 사우스캐롤라이나 주립사관학교 역사상 첫 여성 졸업자인 그는 "총과 함께 자랐고 지금도 자녀들에게 총 쏘는...
동료가 배송한 아이폰·노트북, 54번 훔친 택배직원 실형 2021-07-02 10:04:06
판사는 야간주거침입절도 등 혐의로 기소된 택배사 배송직원 A(35)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 29일부터 올해 2월 15일까지 인천시 등지 아파트와 다세대주택에 몰래 침입해 노트북과 휴대전화 등 6천400여만원 상당의 택배 물품을 54차례 훔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택배사의 한...
동료가 배송한 '고가상품' 택배 훔친 배송직원 실형 2021-07-02 09:01:07
강산아 판사는 야간주거침입절도 등 혐의로 기소된 택배사 배송직원 A(35)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작년 11월29일부터 올해 2월 15일까지 인천시 등지 아파트와 다세대주택에 몰래 침입해 노트북과 휴대전화 등 6400여만원 상당의 택배 물품을 54차례 훔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택배사 한...
ADT캡스, AI 접목한 보안 서비스…무인경비 부문 첫 1위 2021-06-30 15:28:45
경영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주거침입, 스토킹 등 여성 대상 강력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서울 강남구, 강남·수서경찰서와 함께 여성 안전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보건복지부의 ‘응급 안전 안심서비스’ 구축 사업에 참여했다. 시니어 고객의 긴급 요청에 24시간...
새벽 3시, 20대 여성 사는 집 창문 연 남성들 '벌금형' 2021-06-25 14:46:03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다만 주거침입 범죄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범죄를 저지를 의도가 증명되지 않았다고 판단될 경우 벌금형이나 집행 유예 등 가벼운 처벌만 받고 풀려나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지적이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9월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여성 집 들여다본 40대, 감형 이유 "여자친구 집에 있어서…" 2021-06-24 08:33:52
기간 중 같은 범죄를 저질렀다며 항소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주거침입죄의 법정형 벌금형 상한인 500만 원을 초과해 위법 소지가 있다며 원심을 깨고 벌금을 낮췄다. A 씨는 지난해 7월 10일 밤 11시께 서울 관악구 한 다세대주택에서 방범용 창살이 있는 열려있는 창문으로 여성의 집안을 들여다본 혐의를 받는다. 당시 A...
대법 "'절도 3회이상' 가중처벌 결정할 때 '상습절도' 포함해야" 2021-06-20 11:33:27
형법 제329조(절도)와 제330조(야간주거침입절도), 제331조(특수절도)의 죄로 3회 이상 징역형을 받은 사람을 가중처벌하도록 명시해 놓았다. 하지만 ‘상습 절도’를 규정한 제332조는 명시돼 있지 않다. 2심 재판부는 “처벌 규정의 문언상 포함되지 않은 형법 제332조의 상습 절도죄까지 포함한다고 해석하는 것은 형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