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묶음상품 용량 5mL 줄였다…가격은 유지 2023-04-18 13:43:17

전용상품의 가격은 유지하되 용량은 줄인다. 18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는 카스 묶음 전용상품에서 1캔의 용량을 370mL로 기존보다 5mL 줄인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번 용량 변경과 관련해 "묶음 할인 패키지 제품의 가격 정책 및 전략에 일부 변화가 생긴 것"이라며 "묶음 전용상품에 한한 것으로, 개별로 판매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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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맥주 카스 #가격 #오비맥주 #용량

4400만원 위스키, 편의점에 등장…불황에도 잘 팔리는 초고가 주류 2023-04-14 17:53:46

42병을 GS25에 투입하고 김창수 대표의 독점 사인회를 열자, CU도 곧장 김창수 위스키 12병을 확보해 추첨 방식으로 판매하기도 했다. 경기 하강에 따라 위스키 열풍이 식을 수 있다는 우려의 시각도 있다. 주류업계 관계자는 “고가의 위스키는 경기에 민감해 2030세대를 중심으로 한 위스키 열풍이 계속될지는 지켜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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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00만원 위스키 #위스키 #편의점 #기획전 #판매 #상당

소주원료 주정값 평균 9.8% 오른다…2년 연속 인상 2023-04-14 15:51:08

원료가 되는 주정(에탄올) 값이 오른다. 14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소주업체에 주정을 판매하는 대한주정판매는 오는 18일부터 주정값을 평균 9.8% 인상한다. 지난해 10년 만에 주정값이 평균 7.8% 오른 데 이어 2년 연속 인상이다. 대한주정판매는 국내 주정회사가 생산하는 주정을 국내에서 독점 유통한다. 소주는 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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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주원료 주정값 #인상 #소주

[단독] '한 병 4400만원' 초희귀 위스키, 편의점에서 판다 2023-04-14 15:02:56

그칠 수 있다는 우려의 시각도 여전하다. 코로나19 대유행 시기 거셌던 와인 열풍이 한풀 꺾인 것처럼 위스키도 공급량이 늘어나면 인기도 식을 수 있다는 것이다. 주류업계 관계자는 “위스키의 인기가 개성과 희소가치를 바탕으로 2030세대를 이어졌기 때문에 현재와 같은 트렌드가 계속될 지는 지켜봐야 한다”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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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병 #위스키 #국내 #편의점 #기획전 #판매 #이번 #열풍 #시장

"대만도 하는데 왜"…한국만 '위스키' 못 만드는 이유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3-04-14 11:10:59

주류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주류업계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 대부분이 17년산, 30년산 등 숙성 기간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펼친 스카치위스키에 익숙해 있다”고 꼬집었다. ‘지금부터 1년’이란 딱지를 감수하고 장기 투자에 나설 기업이 없었던 셈이다. K위스키 성공 위해선…그렇다면, 후발주자는 영원히 위스키를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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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도 하는데 #위스키 #주류 #숙성 #한국 #맥주 #기업 #대만 #수입 #국내 #제조

'곰표밀맥주' 제주맥주가 만든다 2023-04-12 17:43:29

‘곰표’ 잡은 제주맥주 12일 유통·주류업계에 따르면 대한제분은 곰표 상표권 사용과 관련해 제주맥주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제주맥주는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제조사를 선정하기 위해 후보를 고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맥주는 ‘크래프트 맥주의 대중화’를 내걸고 2015년 설립된 제주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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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표밀맥주 제주맥주가 #제주맥주 #대한제분 #밀맥주 #곰표 #세븐브로 #곰표밀맥주 #맥주 #관계자 #국내

[단독] "밀맥주 전쟁 터졌다"…제주맥주 vs 세븐브로이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3-04-12 08:31:04

맥주 제조 브루어리를 신축했다. 주류업계 관계자는 “대한제분과의 계약이 3년만에 종료될 지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세븐브로이는 중소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맥주제조 일반면허를 취득한 수제맥주의 원조 기업이다. 라거 일색이던 시장에 IPA를 도입해 대중화시키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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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맥주 전쟁 #대한제분 #밀맥주 #관계자 #제조사 #곰표밀맥주 #브랜드

주류업계, 국세청에 위스키 종량세 도입·지역 특산주 지원 건의 2023-04-11 15:00:01

주류업계, 국세청에 위스키 종량세 도입·지역 특산주 지원 건의 국세청, 대한민국 술 'K-리큐어' 상표등록 추진…전통주 등 수출 지원 (세종=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주류 업계가 국산 위스키 세 부담을 낮추기 위한 종량세 도입을 국세청에 건의했다. 국세청은 11일 출범한 'K-리큐어 수출지원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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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류업계 국세청에 #위스키 #지원 #주류 #국세청 #수출

불붙는 편의점 '하이볼 3차 대전'…배달 앱·도넛 맛집과도 손잡았다 2023-04-07 17:34:19

태세다. 유통·주류업계에선 오크칩으로 하이볼 맛만 흉내 낸 제품들이 이끌었던 1차 유행, 위스키 원액이 함유된 일본산이 주도한 2차 유행에 이어 3차 대유행이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마케팅 격전장 된 하이볼 시장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은 배달의민족과 협업한 ‘짠하기 좋은 하이볼’ 2종을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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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붙는 편의점 #하이볼 #편의점 #출시 #위스키 #협업 #제품 #마케팅 #세븐일레븐